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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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좀 합시다.

힘드시죠? 저도 10년전에 관원이 300명이 넘고 하는일마다 잘되던 때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제가 게을러졌다기 보다는 시대의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고 봐야합니다. 모든 시장은 치열한 경쟁과 알지못하는 알력과 암투, 시기와 편가르기가 만연해져 버렸습니다. 태권도 분야도 이미 시장은 팽창할 만큼 했고 지금은 중간 숨고르기를 지나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수없이 많은 도장들이 어려움에 직면 할 것이고 그 어려움의 과정에서 어떤도장은 살아남겠지만 그러하지 못한 도장은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 시장의 흐름을 보면서 그나마 안도할 수 있는것은 모든 시장의 흐름은 일정한 조정국면을 지나고 나면 살아남은 업자들의 제2의 바람 세커드윈드가 불어온다는 사실입니다. 전국 8만개의 당구장이 지금은 1만5천개로 줄었지만 여전히 당구장을 찾는 사람들은 있고 앞서가는 당구장의 경우 예전 활황일때보다 더 좋은 수입을 올리는 곳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국기 태권도가 당구장과 비교되기에는 비교의 대상이 적절치 않으나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말을 풀어나가려다 보니 예를 들어 보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태권도 시장의 흐름이 어느정도 불가피한 조정을 거쳐야만 하지만 미래가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 입니다.

사범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사범님께서 지금 운영하시는 도장이 성공적으로 잘 되신다고 하시면 지금의 방식과 신념으로 꾸준히 밀고 나가세요. 그러면 성공을 얻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하는데 실패를 경험하신다면 다음번에 더 큰 성공을 위한 재산이 됩니다. 다음번에는 똑같은 실패를 경험할 확율이 많이 줄어 들겠지요. 이것도 저것도 힘들고 지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세월만 보내신다면 성공의 경험도 실패의 재산도 얻지 못하게 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가 되겠지요.

아이들이 줄어들더라도 절대로 실망하지 마세요. 그 시간에 또다른 희망을 이야기 하시고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되뇌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그 자신감을 이야기 하시고 그 성공의 자신감이 식어버리기 전에 어떤 일이건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전단지를 돌리러 나가시거나 전화한통 돌리시거나.........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 하지만 성공에도 작은 법칙들이 있는 법입니다.

저요? 그저 열심히 열심히 시도하고 실패하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시도해 나가는 중입니다.

저도 도장에서 아이들 지도하고 있는 관장입니다. 다만 도장의 규모가 쪼끔 크다는게 틀리다면 틀리겠습니다. 제 자랑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궁금해 하실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저희 도장은 400평쯤 됩니다 ㅠㅠ)

사무실 하나가 일반도장보다 크지요..... 여러가지 많은 실험과 도전을 하고 있는데 언젠가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도복 매무새 가다듬고 이 한번 악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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