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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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좀 합시다.

요즘 왜이렇게 불경기인지....
경유값은 한달에30만원 더나오고, 상가 주인 월세 올려달라하고, 애들은 무슨 초등학생이 시험이라고 이렇게 많이 빠지는 겁니까?, 날씨 더워지니 초등생 운동하기 싫다고 하니까 부모들 바로 전화해서 조금쉴게요......그말하고 평생쉬고... 그리고 뭐 조금 싸우거나 일이 있다고 학부모들이 자고있는 시간에 전화해서 >< 자다가 목소리 가다듬고 부모 비위 맞춰주고,

중고생 시험기간되면 무슨 학원에서 공부를 밤을 새워서 하냐......학원때문에 체육관 못나온다고 하질 않나,
고등학생들은 3학년 되어서, 공부한다고 12명이나 빠져 나가고, , 빠져나간 자리 썰렁해져 그흐름타서 5명 더 나가고, 5명 더 나가니까 큰애들 휘청휘청하네요....
2달 사이에 잘나가던 체육관 완전 썰렁해 지니 이거, 작은애들 큰애들 들어올 생각은 않하고, 나가기만 하네..... 자부심 갖고 운동열심히 가르쳤는데... 다 허사라는 생각들고 작은거 같고 있다가 큰거 갖으면 기분 좋고 희망이 보이는데, 큰거 갖고 있다가 작은거 갖게되니 용기가 않나고 나쁜생각, 어깨에는 힘이 쭉 빠지고 결혼할 여자한테는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시작한지 2년 반 밖에 되지 않은 관장입니다. 거기다가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이대로 가다가는, 무서운생각이 드네요, 지금이 많이 힘든시기 이지만, 전 지금 산전수전 다 격어 보신 선배님들의 격려와 용기를 받고 싶습니다. 한마디씩 남겨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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