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김사범이란 분이 제기한 지적에 대한 답변입니다.</b>
관장님의 신속한 답변 고맙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요즘의 태권도장은 국내나 외국이나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 능력이 뛰어난 사람보다는
운동을 통해 집중력이나 용기 강인함 등을 배우기 위해 도장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모의 손에 도장을 찾은 아이들이 구령소리에 놀라 울음을 터뜨리거나 도망치는 경우도 있기에,
도장은 그렇게 무섭지 않으며 네가 얼마든지 해나갈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라 판단되며, 첫 대면을 비교적 부드럽고 따듯하게 배려하면서
단계적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보다 더 교육적으로 바람직하다 판단되어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이러한 의견을 수련생의 비위를 맞추고 붙들어 두기위한 방법이라는 대답엔 적지 않은 실망감을 느낍니다.
본인 역시 강력한 무도태권을 추구합니다만, 부족한 수련생이 입관할 시에 상대를 배려하여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고자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며,
또한 여사범의 질문에 관장님이 보여준 일방적인 주장에 무리가 있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반대 손의 역할은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
당기고 미는 동작을 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허리힘을 쓰기위해선 허리를 비틀며 동작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기저면의 낮고 높음을 옆 손의 위치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한 이론이라 판단되며,
전방을 향하는 가장 강력한 힘은 45도로 알고 있습니다.
투포환이나 투창에서 가장 멀리 보내려면 45각도로 던져야 하는 것과도 일치합니다.
본인이 과학적인 공부가 부족해 언젠가 물리학도에게 질문을 던지니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46도가 더 정확한 각도라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옆 손의 위치는 현재 태권도협회에서 주장하는 장골능이 아니라
조금 더 높은 위치에 있어야하며 팔꿈치의 각도를 45도에 가깝게 준비 하는 게
보다 더 강력한 힘을 표출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수련생들에게 좀 더 강력한 주먹을 뻗을 것을 주문하면서 점차 속도를 올리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팔꿈치가 올라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높은 위치에 옆 손을 준비하는 것이 보다 더 효율적이라 판단됩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설명합니다.
여기에 경주용차, 일반자동차, 그리고 커다란 화물트럭이 있다,
내가 원하는 속도는 시속 100키로 이다.
예를 들어 경주용 자동차는 짧은 거리와 5초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시속 100키로에 도달한다,
일반자동차는 조금 더 긴 거리와 10초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길고 큰 화물트럭은 더 긴 거리와 15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결국 힘을 얻으려면 시간과 거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초보자의 경우는 허리를 길게 뒤로 빼 긴 거리에서 목표에 도달하도록 주먹을 지르고,
점점 급수가 올라갈수록 속도를 빠르게 하여 주먹지르기를 연습시킵니다.
이소룡의 1인치 주먹이나 극진에서 보여주는 짧은 거리에서 순간적인 동작으로
격파하는 것과도 상통한다 생각합니다.
힘은 질량과 속도에 비례합니다.
같은 질량이라고 가정하면 속도를 높이고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힘을 얻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첨가한다면 ITF에서 보여주는 사인웨이브는 업 앤 다운을 통해 순간적으로 질량을 높이는 행위이며
이 또한 힘을 얻기 위한 방법입니다.
기존의 무도에서 주장하는 수평중심의 불안정을 감수하면서 얻은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만,
직접 대련 시에 크게 효용가치가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최고는 없으며 최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저의 이론에 잘못이 있으면 얼마든지 수용하겠습니다.
관장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서 사범생활을 하고 있으며
왜 외국이 국내보다 좋은 여건인지 안타까운 마음이 많습니다.
여기의 도장 분위기는 절대적인 칭찬입니다.
하루에 거의 야단치는 경우가 없는 편입니다.
조금 부족한 점이 있는 아이에게도 야단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잘하는 구석이 보이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굳잡! 하며 손바닥을 쳐줍니다.
운동이 끝날 무렵 도복단정 할 때에 어린아이들에겐 띠를 고쳐주며
‘너 오늘 잘했다. 목소리만 조금 더 크면 좋겠다,
또는 품새가 조금 부족한데 오늘 집에서 3번 연습할 수 있지? 고 속삭이면 옛썰! 하고 대답합니다.
다음날 웃으며 연습했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실천하고 있습니다.
칭찬을 받는 아이들이기에 더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야단을 친다고 교육의 효과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물론 이러한 학습 분위기를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지도자들이 공부하고 수업준비를 해야 합니다.
도장에 들어오면 우선 국기에 경례합니다.
먼저 와서 앉아있는 학부모님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허리숙여 인사를 합니다.
매트에 올라설 때 인사를 합니다.
사범님과 고단자들에게 차례로 인사를 합니다.
화장실에 갈때도 인사를 합니다. 물론 돌아올때도 합니다.
운동이 끝나고 나가면서 매트를 벗어날때와 도장문을 나설때도 인사를 합니다.
수련중 한단원이 끝날때 마다 땡큐썰! 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운동전 국기에 대한 예의가 끝나면 부모를 향해 ‘안녕하십니까? 부모님’ 하며 인사를 하고,
끝날 때는 ‘감사합니다. 부모님’ 하고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에서는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수업을 참관하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도장에 들어오면서 나갈때까지 보통 50번정도는 인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아이들이 일반적인 가게를 드나들 때도 입구에서 인사를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각자의 방법이 있을 수 있으며 이 또한 저만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절대적인 것은 없다. 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실 관장님에게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많은 부분을 수용하고 받아들이시라는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요즘의 태권도장은 국내나 외국이나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 능력이 뛰어난 사람보다는
운동을 통해 집중력이나 용기 강인함 등을 배우기 위해 도장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모의 손에 도장을 찾은 아이들이 구령소리에 놀라 울음을 터뜨리거나 도망치는 경우도 있기에,
도장은 그렇게 무섭지 않으며 네가 얼마든지 해나갈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라 판단되며, 첫 대면을 비교적 부드럽고 따듯하게 배려하면서
단계적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보다 더 교육적으로 바람직하다 판단되어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이러한 의견을 수련생의 비위를 맞추고 붙들어 두기위한 방법이라는 대답엔 적지 않은 실망감을 느낍니다.
본인 역시 강력한 무도태권을 추구합니다만, 부족한 수련생이 입관할 시에 상대를 배려하여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고자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며,
또한 여사범의 질문에 관장님이 보여준 일방적인 주장에 무리가 있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반대 손의 역할은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
당기고 미는 동작을 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허리힘을 쓰기위해선 허리를 비틀며 동작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기저면의 낮고 높음을 옆 손의 위치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한 이론이라 판단되며,
전방을 향하는 가장 강력한 힘은 45도로 알고 있습니다.
투포환이나 투창에서 가장 멀리 보내려면 45각도로 던져야 하는 것과도 일치합니다.
본인이 과학적인 공부가 부족해 언젠가 물리학도에게 질문을 던지니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46도가 더 정확한 각도라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옆 손의 위치는 현재 태권도협회에서 주장하는 장골능이 아니라
조금 더 높은 위치에 있어야하며 팔꿈치의 각도를 45도에 가깝게 준비 하는 게
보다 더 강력한 힘을 표출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수련생들에게 좀 더 강력한 주먹을 뻗을 것을 주문하면서 점차 속도를 올리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팔꿈치가 올라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높은 위치에 옆 손을 준비하는 것이 보다 더 효율적이라 판단됩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설명합니다.
여기에 경주용차, 일반자동차, 그리고 커다란 화물트럭이 있다,
내가 원하는 속도는 시속 100키로 이다.
예를 들어 경주용 자동차는 짧은 거리와 5초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시속 100키로에 도달한다,
일반자동차는 조금 더 긴 거리와 10초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길고 큰 화물트럭은 더 긴 거리와 15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결국 힘을 얻으려면 시간과 거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초보자의 경우는 허리를 길게 뒤로 빼 긴 거리에서 목표에 도달하도록 주먹을 지르고,
점점 급수가 올라갈수록 속도를 빠르게 하여 주먹지르기를 연습시킵니다.
이소룡의 1인치 주먹이나 극진에서 보여주는 짧은 거리에서 순간적인 동작으로
격파하는 것과도 상통한다 생각합니다.
힘은 질량과 속도에 비례합니다.
같은 질량이라고 가정하면 속도를 높이고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힘을 얻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첨가한다면 ITF에서 보여주는 사인웨이브는 업 앤 다운을 통해 순간적으로 질량을 높이는 행위이며
이 또한 힘을 얻기 위한 방법입니다.
기존의 무도에서 주장하는 수평중심의 불안정을 감수하면서 얻은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만,
직접 대련 시에 크게 효용가치가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최고는 없으며 최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저의 이론에 잘못이 있으면 얼마든지 수용하겠습니다.
관장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서 사범생활을 하고 있으며
왜 외국이 국내보다 좋은 여건인지 안타까운 마음이 많습니다.
여기의 도장 분위기는 절대적인 칭찬입니다.
하루에 거의 야단치는 경우가 없는 편입니다.
조금 부족한 점이 있는 아이에게도 야단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잘하는 구석이 보이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굳잡! 하며 손바닥을 쳐줍니다.
운동이 끝날 무렵 도복단정 할 때에 어린아이들에겐 띠를 고쳐주며
‘너 오늘 잘했다. 목소리만 조금 더 크면 좋겠다,
또는 품새가 조금 부족한데 오늘 집에서 3번 연습할 수 있지? 고 속삭이면 옛썰! 하고 대답합니다.
다음날 웃으며 연습했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실천하고 있습니다.
칭찬을 받는 아이들이기에 더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야단을 친다고 교육의 효과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물론 이러한 학습 분위기를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지도자들이 공부하고 수업준비를 해야 합니다.
도장에 들어오면 우선 국기에 경례합니다.
먼저 와서 앉아있는 학부모님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허리숙여 인사를 합니다.
매트에 올라설 때 인사를 합니다.
사범님과 고단자들에게 차례로 인사를 합니다.
화장실에 갈때도 인사를 합니다. 물론 돌아올때도 합니다.
운동이 끝나고 나가면서 매트를 벗어날때와 도장문을 나설때도 인사를 합니다.
수련중 한단원이 끝날때 마다 땡큐썰! 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운동전 국기에 대한 예의가 끝나면 부모를 향해 ‘안녕하십니까? 부모님’ 하며 인사를 하고,
끝날 때는 ‘감사합니다. 부모님’ 하고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에서는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수업을 참관하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도장에 들어오면서 나갈때까지 보통 50번정도는 인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아이들이 일반적인 가게를 드나들 때도 입구에서 인사를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각자의 방법이 있을 수 있으며 이 또한 저만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절대적인 것은 없다. 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실 관장님에게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많은 부분을 수용하고 받아들이시라는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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