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팀의 감독님.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라...?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라...?
도덕적 사고의 부재와 태권도 발전의 걸림돌 인 사람들일세
퍼옴- 인터넷 티케이타임즈에서
감독님이 건네준 선물(膳物)
심판(審判)은 어떠한 경우든지 선수와 관련된 사람들로부터 절대 선물(膳物)이나 향응(饗應)을 받아서는 안 된다. 바로 공인(公人)이기 때문이다. 또한 공인이라 자초(自初)하는 심판에게 선수나 코치, 감독들도 청탁(請託)이든 고마움의 표시든 절대 뭔가를 전달해서는 안 된다.
여기엔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인지상정(人之常情)이란 말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이라는 뜻이다. 순수하게 풀이하면 ‘손이 안으로 굽는다’라는 말과 같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팔이 들이굽지 내굽나=손이 들이곱지 내곱나’ 결국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이 더 쏠림은 당연하다는 말일 것이다.
경기장에서 죽을힘을 다해 훈련을 한 선수가 심판의 인지상정(人之常情)으로 인해 상대편 선수에게 팔이 안으로 굽는다면 이 얼마나 실망스러운 일인가? 정녕 이것이 현실 속 심판의 입지(立志)인가.
결국 준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나 모두 다 할 말 없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잘못된 행위임은 틀림없다. 더구나 고마움의 표시가 갈비세트라니 더욱 말문이 막힌다.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18만원 상당의 선물과 영양세트는 고마움의 표시이기 전에 그 무언가를 내포하고 있다는 판단도 선다.
한편 이러한 물건을 받은 심판들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말없이 받고 슬그머니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사라지면서 경기장에선 인지상정(人之常情)을 실천하려 했는가?
뇌물을 뜻하는 영어 단어 브라이브(bribe)는 중세시대 선물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 동서를 막론하고 선물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는 데서 뇌물은 출발했다.
상대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표하기 위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물건이 선물이라면 뇌물은 의도된 대가를 노리고 주는 물건이다. 선물(膳物)과 뇌물(賂物)의 근본적 차이점이다. 갈비세트를 받은 심판과 이를 건네준 감독은 이점을 확실히 해야 할 것이다.
규정과 룰의 제약을 피하고, 원칙과 정도를 벗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면 이는 부정한 거래와 다를 바 없다.
뇌물수수가 횡행하는 사회는 원칙이 무너진 사회고, 망조가 든 사회라고 역사는 가르친다. 해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치자들은 뇌물이 통하지 않는 깨끗한 사회를 표방해 왔다.
불현듯이 새벽잠을 설치고 일어나 일터로 향하는 소시민의 군상(群像)이 연상된다. 잘고 희게 무리 져 핀 안개꽃을 닮은 그들에게서 삶의 애환과 신선함이 밝은 햇살 아래 잔잔히 피어오른다.
안개꽃을 닮은 그들은 지고지순한 미덕으로 누군가의 치솟는 교만을 일깨우며 명성과 욕망에 갈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참인간의 본분을 환기 시키는 역할에 몸을 바친다. 바로 이런 이들에게 갈비세트가 어울리겠는가? 또 이들에게 갈비세트를 주면 받을 것인가?
맑은 거울에는 사물그대로의 실상이 굴절 없이 투영되듯이 티끌 한 점 없는 순수한 마음에서는 진솔한 감정이 우러나온다.
느껴지는 마음 그대로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도 스스로 즐거워하고 더 나아가서는 희열을 느끼며 또한 자신을 향한 진정한 슬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길이 아닐까.
부연하자면, 석고대좌하고, 뉘우침의 날을 보내시고, 전면에서 사라지시고, 깨끗한 맘으로 일생을 보내시길...
도덕적 사고의 부재와 태권도 발전의 걸림돌 인 사람들일세
퍼옴- 인터넷 티케이타임즈에서
감독님이 건네준 선물(膳物)
심판(審判)은 어떠한 경우든지 선수와 관련된 사람들로부터 절대 선물(膳物)이나 향응(饗應)을 받아서는 안 된다. 바로 공인(公人)이기 때문이다. 또한 공인이라 자초(自初)하는 심판에게 선수나 코치, 감독들도 청탁(請託)이든 고마움의 표시든 절대 뭔가를 전달해서는 안 된다.
여기엔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인지상정(人之常情)이란 말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이라는 뜻이다. 순수하게 풀이하면 ‘손이 안으로 굽는다’라는 말과 같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팔이 들이굽지 내굽나=손이 들이곱지 내곱나’ 결국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이 더 쏠림은 당연하다는 말일 것이다.
경기장에서 죽을힘을 다해 훈련을 한 선수가 심판의 인지상정(人之常情)으로 인해 상대편 선수에게 팔이 안으로 굽는다면 이 얼마나 실망스러운 일인가? 정녕 이것이 현실 속 심판의 입지(立志)인가.
결국 준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나 모두 다 할 말 없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잘못된 행위임은 틀림없다. 더구나 고마움의 표시가 갈비세트라니 더욱 말문이 막힌다.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18만원 상당의 선물과 영양세트는 고마움의 표시이기 전에 그 무언가를 내포하고 있다는 판단도 선다.
한편 이러한 물건을 받은 심판들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말없이 받고 슬그머니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사라지면서 경기장에선 인지상정(人之常情)을 실천하려 했는가?
뇌물을 뜻하는 영어 단어 브라이브(bribe)는 중세시대 선물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 동서를 막론하고 선물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는 데서 뇌물은 출발했다.
상대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표하기 위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물건이 선물이라면 뇌물은 의도된 대가를 노리고 주는 물건이다. 선물(膳物)과 뇌물(賂物)의 근본적 차이점이다. 갈비세트를 받은 심판과 이를 건네준 감독은 이점을 확실히 해야 할 것이다.
규정과 룰의 제약을 피하고, 원칙과 정도를 벗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면 이는 부정한 거래와 다를 바 없다.
뇌물수수가 횡행하는 사회는 원칙이 무너진 사회고, 망조가 든 사회라고 역사는 가르친다. 해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치자들은 뇌물이 통하지 않는 깨끗한 사회를 표방해 왔다.
불현듯이 새벽잠을 설치고 일어나 일터로 향하는 소시민의 군상(群像)이 연상된다. 잘고 희게 무리 져 핀 안개꽃을 닮은 그들에게서 삶의 애환과 신선함이 밝은 햇살 아래 잔잔히 피어오른다.
안개꽃을 닮은 그들은 지고지순한 미덕으로 누군가의 치솟는 교만을 일깨우며 명성과 욕망에 갈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참인간의 본분을 환기 시키는 역할에 몸을 바친다. 바로 이런 이들에게 갈비세트가 어울리겠는가? 또 이들에게 갈비세트를 주면 받을 것인가?
맑은 거울에는 사물그대로의 실상이 굴절 없이 투영되듯이 티끌 한 점 없는 순수한 마음에서는 진솔한 감정이 우러나온다.
느껴지는 마음 그대로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도 스스로 즐거워하고 더 나아가서는 희열을 느끼며 또한 자신을 향한 진정한 슬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길이 아닐까.
부연하자면, 석고대좌하고, 뉘우침의 날을 보내시고, 전면에서 사라지시고, 깨끗한 맘으로 일생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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