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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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은 이런식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닌데...!


요 며칠사이 태권도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세계태권도 연맹의 인사와 관련한 글들을 보면 2005년에 여론 형성을 위해 한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아서 한마디 한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2005년도에는 일방적으로 이름을 거론하여 두둔하는 글을 게시하고 그것이 태권도계의 여론인양 호도를 하는 유치한 수준이었으나 작금의 글을 보면 조금은 논리적인 문맥을 갖추고 억지 춘향적인 막무가내식 표현이 아니란 것이 다를 뿐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세계태권도연맹 개혁과 관련된 중차대한 여론을 이런식으로 형성하는 것은 안된다...! 특히 여론형성의 중심에 있는 "임차장"이라는사람이 태권도계에 끼친 해악으로 볼때는 더욱 더 안된다...!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서 그런 일들을 할까? 각 사이트에 글을 게시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당사자가 시켜서 일까 아니면 정말 충성심의 발로에서 그런 것일까?

위 게시글 중에서

"더욱이 임차장 같은 분은 태권도인으로서 현재도 태권도를 위해 현장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분입니다.. 그런분도 책임을 통감하고 자리를 물러나셨는데.."

대체 "임차장"이라는 사람이 태권도인이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있고 특히 태권도를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이 타당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처음부터 세계태권도연맹에 발을 들여놔서는 안되는 인물이었는데 "김총재" 자신의 표현 대로 막무가내식 인사에 의해서 세계연맹에 발을 들여놓았던 거고 때문에 진작 자리에서 물러났어야 하는 것 아니었나...

아래 녹취록은 2003년에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김총재" 스스로가 한 말로서 거론된 당사자 자신이 세계태권도연맹에 입성하는 것과 관련하여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 세계연맹 직원인사는요.
세계연맹 총재가 마음대로 하게 되어 있지,
그 무슨 죄인이 아닌 다음에는 기구가 국제기구인데
뭐 누구를 써든 뭐 저거 얘기죠, 제주도 세계연맹 담당관 시킨거,
기구가 국제기구고 신문에 보니깐 뭐 무슨 기구도 없는 뭐 어쩌고 하는데,
기구가 어디있어. 총재가 임명하는 거지
무에서 유를 맨든건데 거기에 무슨 기구가 있어요.

[기자]
아, 그 절차상에 아무 하자가 없다는 얘기...

절차, 그 한 번 읽어보세요.
안 읽어봐도 그렇지.
사무원 직원인데 직원쓰는 것까지
굼실럭 거려. 기구도 다르고 국제기구인데, 흠.


[기자]
관장들과 학생들이 걸고 넘어진 인사 가운데/

그 글세 그것이 그걸 내가 설명해 주쟎아요.
죄인이예요?
태권도 협회 전무이사라는 중요한 자리에서 사퇴시켰쟎아요.
그리고 6개월 후에 다른 기구에 밥을 먹어야 될꺼 아냐?
세계대회 담당관을 시켰잖아.
그 사무직원이야,
사무직원, 말을 맨드니깐 그러지 "

다시 말하지만 여론은 이렇게 형성되는 것이 아님을 깊이 새기기 바라며 게시글에서 표현한 대로 " 책임을 통감하여 자진 사퇴 "를 했다면 아무런 미련을 두지 말고 세계태권도 연맹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백번 옳은 일 일 것이다.

신성환 관장


2003년 프레스센타 기자 간담회 내용(음성)

듣기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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