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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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답변입니다.

무학이란 무의 학문을 말합니다.
무도(무예,무술)는 정확한 원리와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지않고 대부분 전수자의 경험과 기술을 답습해 내려오는 방식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전수자의 특징이 제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다보니 통일화 되어있는 태권도의 경우도 도장마다 약간씩 다른동작을 하는걸 보게 됩니다.
지도자 연수시에도 담당자가 바뀌게되면 다른 동작을 강요하게 되는데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다면 하나의 동작으로 통일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의 종류를 살펴보면 방어형, 공격형, 방어+공격형, 공격+방어형 등으로 분류해볼수 있는데, 현재의 태권도는 방어+공격형 하나만을 채택하고 있으며, 태권도의 총체라고할 수 있는 품새가 태권도의 다양한 동작들을 포함하고 있지못함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할수있습니다.

무학태권도는 수기가 압권이며 허와 실의 조합인 음양권이나 강력한 금강권등이 있으며, 힘을 몰아서 사용할수있는 육합보법, 시각의 편차를 이용한 전사선보법등 다양하며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법이 있으며, 내부의 기운을 증진할 수 있는 심법이나 무술수련시 전문적인 힘을 기를 수 있는 육기공을 자랑할수 있습니다.
무학태권도의 특징중 하나는 기본동작을 조합하는 공식에 의해 형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며 형의 내용모두가 대련의 모체로써 형을 열심히 수련하면 대단한 대련의 효과를 거둘수가 있습니다.

결론은 무학의 기술은 대단히 강하고 실전적이며 그 기술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학문적인 근거가 충분하기에 지도자라면 반드시 접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협회의 힘이 미약하여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없는 환경이기에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현재 한국체육대학의 정식교과목에 들어가 있으며 육군사관학교와 청와대 경호원들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지도자 생활 20여년에 더 이상 내가알고있는 것이 전부인가? 라는 스스로의 허탈한 질문속에 찾아간 평택의 국무원에서 40후반의 나이로 도복의 땀을 짜내며 수련해본 결론입니다.
생활인이기에 무학의 전부를 접할 수 없는 안타까움속에 극히 일부만을 경험한 초보자의 경험담으로 혹시 잘못된 지식이 있으면 양해를 바라며 정정을 부탁드립니다.

남민우 사범님!
갑작스레 떠나와 연락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초보자의 힘든 걸음마를 하고있으며 해가 바뀌기전 다른 도시로 옮겨갈 계획을 갖고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면 e-mail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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