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게시판

유도부 코치가 여중생 상습 성추행

유도부 코치가 여중생 상습 성추행
[노컷뉴스] 2006-10-17 06:49

서울 강서경찰서는 자신이 지도하는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모 중학교 유도코치 J씨(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J씨는 지난 2004년 8월부터 최근까지 학생들에게 유도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A양의 가슴을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 A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양은 "중학교 1학년 때 유도를 시작한 이후부터 오랫동안 J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J씨가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는 부인하고 있으나 지난달 중순쯤 A양이 남자친구를 만나느라 운동을 게을리 한다며 바지를 벗게 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는 시인했다고 밝혔다.

부모가 없는 A양은 지방의 모 중학교에서부터 J씨로부터 유도를 배웠으며 지난해 J씨가 서울로 자리를 옮길 때 함께 서울로 전학해 친척 집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이 최근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등 행동이 평소와 달라 친척이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성추행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CBS사회부 최경배 기자 ckbest@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