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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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똑같은지 알았는데.하는짓거리가.....

저도 올해 체육관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진장 힘들죠. 경쟁체육관들은 그 동네가 생기는 시점에 같이 생긴터라
인지도가 높아 신학기때 많은 인원을 확보합니다.
제가 있는 도장은 후발주자 이어서 나은 편이 아니지만
자리가 괜찮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운동을 하여 윗분들에게 공손한 편입니다. 하지만 운동한 많은 사람들이 겸손보다
거만을 더 좋아하죠. 제가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하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것 처럼
사람 자체를 낮게 봅니다. 제가 아는 선배분은 정말로 무대포입니다.
어짜피 타지생활이라 자기 맘에 안들고 피해를 입는 일이 있으면 행패를 부리고
막나니 처럼 행동을 했더니 그 이후로 절대로 건들지 않고 쉬쉬 하더랍니다.
님도 어짜피 계속 당할 거라면 미친척하고 한번만 막나니 되어 보세요.
좋은 방법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에겐 좋은 방법이 먹힐리 없을 것입니다.
암튼 한국에 운동한 사람치고 나이에 맞게 기품이 배어 있는 사람 찾기가 넘 힘들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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