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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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를 잊지 마시길...!

저는 도장 관장입니다.
2005년 동복을 무토제품으로 선택했다가 대단히 곤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다시 2006년도 하복을 하게된 것은 동복과 같은 실수가 없을것 이라는 약속을 믿었었고
관장들의 회의에서 결정이 되었기에 다시 한 번 믿고 선택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5월 하순에 접수를 받아서 신청하여 수련생들에게 지급이 되었고 지난 6월 중순에 신입 수련생의 입관으로 신청을 하려고 하니 더이상 제품이 없어서 신청을 받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처음 신청시 어떠한 언급도 없었고 언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는 말도 듣지 못했습니다. 이렇게되면 일선 도장에서는 다시한번 하복을 선택해야하는 번거로움과 학부모님들로는 일관성 없는 지도자로 평가될 수 도 있게됩니다. 그리고 또 소비자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무토사의 이런 처사는 분명 상도에도 아긋나거니와 도장들을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제고를 남기지 않게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불편을 아랑곳하지 않는 행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앞으로 아무리 좋은 제품을 생산한다해도 이런 일들이 계속된다면 도장들에게 분명히 외면 당하리라 생각됩니다. 도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무도를 하시는 지도자님들은 많이 고지식하고 정도를 걸으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무도계에 도움을 주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모여 계신 곳이 무토라면 위의 내용을 간과히지 마시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지 마시고 일선도장의 입장에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솔직히 기분이 좋아서 쓰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저는 무토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쓰느냐하면 정말 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는 지도자들이 이런한 일들로
하여금 불편을 느끼지 않고 아울러 사기가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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