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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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입니다.

제가볼때는 이제 막 과도기에 들어선듯합니다.
일선체육관들 운영형태를 보면 거의다 100이면 90프로가 초등학교아이들 프로그램에 맞추어서 돌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지금까지는 어느정도 이런 운영방식이 먹혀왔던게 사실이구요.
소위말하는 자리만 잘 잡으면 가만히 앉아있어도 어린이들이 찿아왔으니까 관원들을 끌어모을 노력도 별로 필요치 않았고 지도하기도 쉬웠지요.저는 이제 삼십대 중반에 들어선 남자입니다.초등학교때부터 운동을 해왔으니까 어언 이십년이 넘었네요.지금은 아파트앞 태권도장에서 수련을 하고있는데 제가 느끼점은 지금같은 교육체계로써는 한계가 반드시 오고 만다는것입니다. 저출산으로인한 아이들수는 자꾸줄어들고 거기에다가 난립되다시피 생겨나는 도장들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방과후 학교수업까지...
일선에서 도장운영하시는분들도 이제는 가만히 앉아서 먹고살던 시대는 막을 내릴듯합니다.
지금 여기저기보면 많이 변화를꾀하고 노력하는 도장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과도기가 지나면 어느정도 도장들도 정리가 될것이고 또다른 방향으로의 길이 보일것입니다.
또하나의 걱정은 무도로써의 태권도는 갈수록 설자리를 잃고 있다는것입니다.
태권도장에서 어설프게 댄스도 아니고 품새도 아닌 국적모를 태권댄스를 하고 있습니다.
아예이제는 대회까지 개최하더군요. 이제는 도장이 댄스학원이 되어버렸습니다.
태권도의 정체성조차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변화해야할때입니다.
앞으로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서 더 많이 공부하고 수련열심히하시길 빕니다.
무도 태권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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