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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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옳으신 말씀

나도 그런 태권도 관장입니다.
귀하의 말씀은 백번 지당합니다.
그러나 태권도장이 너무나 많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무도 본질적인 면이 뒤로 쳐질 수 밖에요.

저도 68년도에 천지형, 단군형, 도산형, 율곡...배우면서 진흙바닥에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귀하가 말씀하지 않아도 내 나이 정도 되는 관장님들은 모두 잘 아십니다.

내 나름대로 무도 본질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유품자 중에서
선수단과 시범단에서 선발하여 작은 장학혜택을 별도로 주면서까지
교육을 해오고 있습니다만 따라 오는 아이가 없습니다.

도장간 과열경쟁에 아이들은 입시위주의 교육에 치중하다 보니
내아이부터 논술학원, 영어, 수학, 과학 학원다니기 바쁩니다.
지난 10월에 4품 승품할 시기마저 놓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학원 공부 하지 않으면 성적표가 형편 없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합니까 ?

그렇다고 이제와서 생업인 태권도장을 그만둘 수는 없느 일이고...
지적과 비방도 좋지만 이왕이면 적절한 대안책을 제시하여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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