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의 미래..
안녕하십니까?
저는 10살 때 태권도를 시작한 게 어쩌다보니 30대 중반이 된 현재까지도 계속하게 되었고 그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아주 평범하고 힘없는 소시민이랍니다.
그런데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는 비록 힘도 없고 배운 바도 짧은 사람이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게 된다면 제 자신에게 부끄러울것 같아 짧은 소견이나마 다음과 같이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현재 대내적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흐름을 본다면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시대상황을 요구하고 있는 시점에서, 작금과 같은 일처리방법은 스스로의 얼굴에 침 뱉는 격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시적인 흐름을 보십시오.
미국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50년대 중반 미국에 진출한 한국 태권도인들의 각고의 노력과 그 후 올림픽종목 선정으로 인해 미국인들 사이에 상당부분 태권도붐이 형성되었고, 현재는 현지인들이 사범이 되고 관장이 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미국 내에 현지 미국인들이 주도하는 태권도협회를 만들어서 기존 한국인이 중심이 되었던 태권도협회를 흡수 또는 통합하려 하고 있는 실정임을 9시뉴스를 통해서 보고 듣고 알고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였을까요?
그리고 태권도 종주국이라고 자처하는 입장에서 이런 상황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문제의 시발점은 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중시되어야할 원칙들이 무시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합리적 인사, 공평무사한 일처리, 민주적인 의사결정 등과 같은 것 보다는 연줄을 중시하는 정실인사와 협작에 의한 경기진행, 군사정권과 같은 하향식 의사전달이 몸에 배게 되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있는 꼴이라고 말입니다.
다른 모든 조직들은 치열한 시대적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 우리 태권도인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가요?
K-1을 보십니까?
비록 이윤을 위한 상업스포츠라는 비판은 받고 있지만 그 경기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은 날로 고조되어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한태권도협회장님 및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전국 각 시도 협회장님들 및 기타 지도자 여러분,
감히 부탁드립니다.
하얀 띠를 허리에 매고 ‘정권 찌르기’와 ‘앞차기’ 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 그냥 좋아서 운동하던 그 마음으로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서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의논하고 벤치마킹하시길 말입니다.
두서없이 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권도를 평생 사랑하기로 맹세한 소시민 드림.
저는 10살 때 태권도를 시작한 게 어쩌다보니 30대 중반이 된 현재까지도 계속하게 되었고 그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아주 평범하고 힘없는 소시민이랍니다.
그런데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는 비록 힘도 없고 배운 바도 짧은 사람이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게 된다면 제 자신에게 부끄러울것 같아 짧은 소견이나마 다음과 같이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현재 대내적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흐름을 본다면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시대상황을 요구하고 있는 시점에서, 작금과 같은 일처리방법은 스스로의 얼굴에 침 뱉는 격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시적인 흐름을 보십시오.
미국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50년대 중반 미국에 진출한 한국 태권도인들의 각고의 노력과 그 후 올림픽종목 선정으로 인해 미국인들 사이에 상당부분 태권도붐이 형성되었고, 현재는 현지인들이 사범이 되고 관장이 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미국 내에 현지 미국인들이 주도하는 태권도협회를 만들어서 기존 한국인이 중심이 되었던 태권도협회를 흡수 또는 통합하려 하고 있는 실정임을 9시뉴스를 통해서 보고 듣고 알고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였을까요?
그리고 태권도 종주국이라고 자처하는 입장에서 이런 상황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문제의 시발점은 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중시되어야할 원칙들이 무시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합리적 인사, 공평무사한 일처리, 민주적인 의사결정 등과 같은 것 보다는 연줄을 중시하는 정실인사와 협작에 의한 경기진행, 군사정권과 같은 하향식 의사전달이 몸에 배게 되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있는 꼴이라고 말입니다.
다른 모든 조직들은 치열한 시대적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 우리 태권도인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가요?
K-1을 보십니까?
비록 이윤을 위한 상업스포츠라는 비판은 받고 있지만 그 경기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은 날로 고조되어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한태권도협회장님 및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전국 각 시도 협회장님들 및 기타 지도자 여러분,
감히 부탁드립니다.
하얀 띠를 허리에 매고 ‘정권 찌르기’와 ‘앞차기’ 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 그냥 좋아서 운동하던 그 마음으로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서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의논하고 벤치마킹하시길 말입니다.
두서없이 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권도를 평생 사랑하기로 맹세한 소시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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