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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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체념, 팔자...

### 점점 힘들어 지는 현상 ###

1. 과거에 제가 사범 자격증 취득할때 연간 200명 정도로 기억합니다.
2. 이제는 연간 2.000명 이상의 사범이 배출됩니다.

3. 대학마다 태권도학과 개설로 더 많은 지도자가 배출되리라 생각합니다.
4. 관련 유사업종도 새로이 개관을 많이 하여 경쟁이 더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합기도, 해동검도, 대한검도, 주말체육, 체대입시, 복지관, 구민체육쎈타, 사설체육쎈타, 일반교회체육교실)

5. IMF이후 출산률이 급격히 저하되어 학급수와 학생수가 줄고 있습니다.

6. 2005년부터 초등4학년이상 학교시험제도가 부활되었습니다.
과외수업, 보습학원으로 아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7. 예체능학원 체육관마다 인원이 더 줄기 마련입니다.

이미 모든 것을 체념하고 감수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저는 소개비지급, 수련비 무료와 할인은 죽어도 하지 않습니다.
* 지역의 특성상 25평 미만 중산층미만 밀집지역이다보니 나이어린 아이들이 많은 장점도 있습니다.
* 또한 아이들이 크면 이사를 가는 단점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이사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 그러니 무료수련 두달에 소개비를 주게되면 장기적인 차원에서 볼 때에
*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어머니들이 무료수련 도장을 선택하여 입관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 아무리 멋지게 잘가르쳐도 결국은 잠식되어 갈 수 있는 것이죠.
* 4년제 대학에도 매년 10여명정도 입학시키고, 외국 사범으로 보내고, 무술특기병 입대도 시키고...
* 이젠 무의미 해졌습니다. 실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가 왔습니다.

* 현재로서는 무조건 참고 있습니다. 최후에는 나쁜 결론을 내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일하게 어느관장님이 신경 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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