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심사 이제 신경안씁니까 다들?

국기원 특별심사 규정변경 요약
지금까지는
4단은 최대 8단
5단은 최대 9단 까지 월단 가능
심사비 + 기금을 내야하고 4박 5일 연수들어야함
----논란이 커지자 규정변경안을 내놓음----
4단은 최대 8단
5단은 최대 9단까지 단계적 심사로 응시가능
기금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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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특별심사는 철회되지 않았고,
몇십년이 걸리는 고단자 승단심사를 단번에 심사만 통해서 응시 가능토록 함.
과연 이제는 올바르게 된 것인가?? 이제 해도 될까?
하나씩 짚어본다.
하나, 나이가 지긋이 드신 고단자 응시자 분들께서 수행하는 품새능력을 어떻게 정확하게 평가한다는 것인지?
둘, 몇 십년에 걸쳐서 승단하신 분들에게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셋, 특별심사에 응시하는 사람들 명단 공개를 왜 꺼리는 것인지?
넷, 5단이 9단이 되는데 까지 4번의 심사를 하루만에 다 보는것인지? (어떻게 이딴 아이디어를 내놓을수 있는지 이해가 안감)
다섯, 정책실현을 하기 앞서 정확한 로드맵을 짜놓지 않았다는 오현득 부원장께서는, 정책을 어떻게 실행할지 정하지도 않았으면서 빗발치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별심사를 중단, 또는 보류하지도 않았다. 본인도 특별심사 신청했냐는 질문에 실무자가 대답해줄거라 답하고, 실무자는 자기는 명단 안봤다고 일축.
내가 생각할 때 명단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이름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음. 안했으면 안했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잖아.
여섯, 실무자 께서는 그 명단을 관리하는 사람이 알바생이라고 했다. 그 알바생이 알바 그만둬서 명단이 공개될 때는 어떻게 할 생각인지? 특별심사가 이렇게 중대하게 논의 되고 있는 이시점에서, 실무자와 오현득 부원장은 명단 확인도 안하고 지금까지 뭐하고 있음?
일곱, 기금을 뺀 것을 환영할 사람은, 지금 특심을 신청한 386명의 도둑들 밖에 없음.
여덟,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기원 감사 요청 시행 및 최고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발표했으나 그 이후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공개되지 않고 있음. 물밑작업이 열심히 진행중인 것으로 추측.
아홉, 태권도 수련을 똑바로 안한 사람들이 자꾸 헛소리하면서 맞네맞네 하고 있는데, 형이 똑바로 말해줄테니까 잘 들어라.
단은 실력이 좋은 사람이 무조건 취득할 수 있는게 아니다. 실력대로 단이 지급된다면 세계대회 우승자는 바로 9단줘야 되는건가?
승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기간"이다. 물론 지금 국기원 승단심사가 개판이라서 이 "기간"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그래도 그 기간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2단인 사람이 3단을 따기위해서 2년동안 도장을 다니는것이다.
그런데, 국가대표 제자를 길러냈다고해서, 외국에서 태권도 수련생을 많이 확보했다고해서 국위선양을 했다고 해서, 등등 뭐가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별 시덥지도 않은 것들로 태권도에 공헌했다고 해서 이 수련기간을 무시하고, 지들이 술먹고 놀러다니면서 승단을 안한 게을러 빠진 인간들한테,
이 수련기간을 무시하고 승단심사를 볼 권한을 주겠다고??
기금을 철폐했으니 반대여론이 사그라들거라고???
이 미친새끼들아 애초에 우리가 무슨얘기하는지 제대로 듣지도 않고 있었다는 말 아니냐!!!!
계속 학생들 무시하면서 정책 집행 잘해라
이 학생들이 커서, 지금 너희들을 무시할 날이 금방 찾아 올것이다.
그 때가 왔을때,
지금 당신들이 밑바닥까지 추락시킨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살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며 살아야할지를 생각하면서
어디가서 거들먹거리며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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