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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특별자격증반도 만들어주세요~

태권도사범입니다.
요즘 국기원 연수보니 평일에 국기원에서 하는것 말고 태권도원에서 연수를 받아야 하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사범을 하다보니 자격증을 따려면 몇박몇일씩 휴가를 내서 가야하는데 사범들이 마음대로 휴가를 낼수도 없고 특별심사처럼 특별 자격증취득도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형평성이 맞는거 아닌가요?
단만 월단이 가능하면 안돼잖아요?
자격증도 그냥 막 퍼주세요~ 막 퍼 받을 사람들 많으니깐!!!!!!!!!!!!!!!!!
딴 민간 단체들 처럼 그냥 돈주고 두세시간 수업듣고 바로 시험봐서 자격증취득할수 있게 하면 기금(돈) 많이 벌수 있을겁니다. 아닌가요???
이렇게 단을 따신분들이 고단자 심사자격까지 취득하신다면 그분에게 심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뭐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1단도 자격증 따서 4단보는 사람들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세요~
단이 필요없는 세상에 심사는 왜 보고 자격증은 왜 따야하는 건가요???????
저도 제가 군대 갔다오고 공부한답시고 하다보니 동기들, 후배들보다 단이 낮습니다. 그래도 부끄럽거나 하지 않습니다. 내가 딴거 하느라 못했으니까! 그래서 저도 꾸준히 다시 운동해서 작년에 승단했습니다. 물론 다시 후배가 먼저 단을 딴다면 또 낮아지겠죠? 그게 부끄러운건걸까요???? 스승이 낮다면 그 스승님이 단을 못딴 이유를 알고 있다면 그걸 제자가 우습게 생각할까요??? 스승이 월단을 해서 단을 높이려한다면 제자는 그게더 부끄러울것입니다.
제가 5단볼땐 면접?도 있었습니다. 품새하고 면접, 겨루기하고 면접, 격파하고 면접,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 면접에 면접관이 지도자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을 하더군요, 제 답변은 히딩크감독처럼 선수를 해서 이름을 날리지는 못했어도 나보다 더욱 잘하는 선수나, 사람으로 지도할수 있는게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마음은 제가 언제나 생각하고 있는 거였기때문에 바로 대답할수 있었습니다.
청출어람 이 고사성어가 부끄러움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저도 지금 아이들을 지도 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제자가 생기면 더욱더 기쁠것 같습니다.
쓸대없는 넉두리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

익명 2015.11.20
음! 좋은생각이구만! 하긴 나도사범때 평일에 사범연수가기 눈치보여 결국 늦은나이에 도장오픈 준비하며 사범연수받았었는데, 국기원 니네가 주장하면 특심을 만드는 이유대로라면 주말사범연수 만들어야된다. 저새끼들근데 주말에할라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