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태권도 관장님들 각성하세요~


울 나라무술적 가치를 제일 먼저 떨어뜨린게 태권도가 아닐까 합니다.
과다 경쟁과 눈앞의 이익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접목 시켰죠~
제가 태권도 배울때 발차기 정권지르기 그것을 응용한 원투지르기 많이 했습니다
최소한 어디가서 발차기 못한다는 소리 품새 못한다는 소리 안들었죠!
놀이요?? 차량운행요??
없었습니다. 수도권에 사범으로 올라와 보니 이건 뭐~
그리고 15년 지난 지금 .... 말할것도 없죠!
인천에서 15년동안 많은 운동을 접했습니다
현제 고향에서 초등부 특공무술 중.고등부 및 성인부는 킥복싱과 주짓수를 지도합니다
초등부35명중 27명이 태권도 했던 수련생입니다
놀아주지 않고 학부모들한테 끌려가지 않습니다
조금 먼거리 안받습니다 가까운거리 걸어서 보내라고 유도합니다
지방 소도시 변두리에서1년반 되었는데
중고등부15명 성인22명
혼자 70명 가량 운영하며 담달 확장이전 합니다
요즘 태권도장들 5살도 받죠??
유치부 전용반도 만들구요~
저는 유치부 따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누구나 똑같은 무술지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유치부는 이해도가 떨이지기 때문에 조금 가르칩니다
고학년은 익히는 대로 가르치구요
참고로 1단 취득기간 1년반 걸립니다
이거 아세요??
예전에 제가 태권도 사범할때 보통 아이들이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들어가서 그만 두었지요~
요즘 태권도를 너무 일찍 시작하다보니 일찍 그만둡니다~
보통4~5학년... 그리고 다른 무술로 전향하죠~
제가 한마디 올립니다
너무 유행따라 가지 마세요~
무술이 무술의 근본을 잃어 가는 순간 그것으로 생명력을 잃습니다
예전에 태권도장에서 유치원 같이 했었죠??
유아체육 전문반 했었죠?
실내 축구 했었죠?
실내 골프 했었죠?
음악줄넘기 했었죠?
태권검도도 나왔었죠?
이제 종합격투기가 유행한다고
너도 나도 종합격투기 간판올립니다.
태권도를 했던 한 사람으로 답답하여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댓글 11

익명 2015.03.29
부끄럽다. 장사꾼이 된 태권도 사장님들. 지도자라기 보다 장사꾼입니다. 난! 반성합니다. 도복값 다 받고 승급 심사비 다 받습니다 두달에 한번 심사보는데 주변에서 혼자더라구요 그래서 힘ㄱ들죠 엄마들 상담하다 다른곳으로 많이가요. 그래도 받습니다. 왜?냐구요 난 싸구려 사범이 아니다라는 자존심때문이고. 내가 받아야할 금액이고 태권도지도자로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성합니다 나도 현실과 타협하기 때문이기에.....
익명 2015.03.30
몇 안되는 지도자들이 물을 흐립니다. 등교운행, 선물마케팅, 놀아주기,,,, 등 하지만, 글쓴이 분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실행하시고, 그 성공사례를 만들면 됩니다. 저도 주변에서 위와 같은 행위로 열심히(?) 관원 모집하고 있는 도장이 수두룩 하지만, 제 소신과 철학을 부모님들과 지역에 전파하며 나름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속상해하지 마세요. 내가 가는 길이 바른 길이라면, 그 뜻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시기 바랍니다.
익명 2015.03.30
태권도관장들이 이무도계를 망가트렸습니다. 돈에 환장들해서 맞습니다. 돈이 중요하죠!! 하지만말입니다.~ 그런돈...오래가지못합니다. 저두 26살에 도장시작해서..지금 35살입니다. 오히려 놀이해주시는 관장님들덕분에 저의 소신대로 가르칠수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죠... 선물에 놀이에 축구에 수영에 스키에 빼앗겼으니까... 지금은 250명이 넘는 타종목 관장입니다. 태권도 저두 접했습니다. 태권도 5단이고 자격다있지만 태권도 도장 안차리고있습니다. 놀이로 아니까요 감사합니다. 먹고 살게 해주셔서 계속해서 놀이해주시고 게임해주시고 주말에 놀러도 가주세요 어제 학부모가 상담하면서 그러더군요~ "여기는 주말프로그램이 뭐가있나요?" 저는 이랬습니다. 어머님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하세요 요즘아이들이 부모와 대화가 없어져 삐뚤어져가는 세상입니다. 자식교육에는 그렇게 열정이면서 왜 가족과 대화하고 소통하려고는 안하시는지 평일에 학원에 돌리는걸로 만족하세요~ 주말에는 가족과 놀러좀 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고 밥도 같이 먹어가며 여유를 즐기라 했습니다. 저도 가정이 있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합니다. 가정이 오래가야 행복도 오래간다고생각하니까요. 이렇게 답했더니 오히려 부끄러워하면서 입관원서 쓰고 가셨습니다. 제대루 생각있는 부모님들의 입소문이 도장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없는 엄마들 받아줘봤자.. 도장이미지만 실추합니다. 잘생각하세요
익명 2015.03.31
선물마케팅은 저도 반대이며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하지도 않지만...그래도 관원이 없어서 어려운 관장님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는걸 보면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익명 2015.03.31
위에 글쓰신 분처럼 다들 하고 싶겠지만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그리고 좀 미심적은건 저렇게 하는 도장이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주변에서 또한 지인들 주변조차도 들어 본적이 없는지라...어디서 하시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익명 2015.04.01
놀이 중요합니다. 다만, 할것은 하고 놀이하는건 중요합니다. 할것 안하고 놀이만 하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대한민국 태권도 80% 가량이 놀이 80%, 무도10%, 인성10% 비율인것 같습니다. 주축이 되어야 할 무도와 인성이 20%... 나머지 80%가 놀이... 이것이 경쟁도장과 나죽네 너죽네 하고 싸우는듯 합니다. 참으로 걱정입니다.
익명 2015.04.01
작년 9월 20명 인수해서 지금 10명 ㅠ.ㅠ 학교 바로 앞인데도 안옵니다. 운동이 넘 빡쎄대요. 나름 살살한다고하는데도요. 금요일마다 놀아주고 짜장면 사준다는 다른 체육관으로 다갑니다. 어쩔수없이 이번주 업체불러서 선물 마케팅중이지만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닙니다. 이제부터 저도 운동 안시키고 다른 관장들처럼 놀아줄겁니다. 일단은 먹고 살아야지 무도인은 개뿔이...
익명 2015.04.01
아래 초보 관장님 연락처 있으시면 남겨 주세요 같이 공유 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마케팅 중요합니다만 그보다 경쟁력을 키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본인께서 말하신바 다른 체육관으로 다 간다니까, 마케팅으로 큰돈들여 어렵게 모은인원 그냥쉽게 그쪽으로 밀어주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본인은 모르때가 있고 남이 멀리서 냉정하게 봐야 그나마 뭔가를 찾아낼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글써봅니다.
익명 2015.04.02
공감공감 관장님들끼리 모여서 한다는 말씀들이 놀이기구 공동구매에 관한얘기만합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그러면 그냥 탁아소나 스포츠클럽이나 여세요 왜 태권도 간판달고 그러는지
익명 2015.04.04
이문제가 태권도 도장 뿐만 아니라 무도종목을 떠나서 전체적인 문제라 생각 합니다 모든종목 관장님들 시범단 선수단 빼고 정말로 운동 빡세게 시킨신다고 생각들 하세요? 아마수련생 70~80명 정도 까지는 가능할지 몰라도 그 이상 넘어가는 도장들은 만양 빡세게 시키지만은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이들 가르친지 20년 넘었는데 해가 갈수록 느끼는게 아이들이 못버티더군요 부모님들 상담 와서 이런분들 계시죠? 우리 아이는 무조건 보낼테니 빡세게 시켜주라고 ㅎㅎ 아이가 힘들다 하면 보내시는분들 없더군요 나중에 좀더 나이먹으면 시골로 가서 차량운행도 안하고 운동도 빡시게 시키며 50명정도 유지하며 생활하고 싶네요 차라리 그게 마음이 편할것 같아요
익명 2015.05.28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