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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승품심사에도 연령제한을 두세요.

요즘 승품심사의 과목에 대하여 말들 많습니다.

태권도장의 수련계층이 대부분 어리고, 태권도장에서 병행하는 운동 또한 많으며, 품새 암기라는 수련문화의 문제를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각 관장님들이 운영적 목적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수련과정을 중요시하여 진행한다면 해결될 수 있으며 심사기준의 강화는 오히려 태권도에 대한 인식과 수련문화의 질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쟁사회에서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국기원이나 협회에서 어느정도 기준을 정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에 있어서
승급과정의 기간은 각 관장들의 소신에 맡기더라도
품심사의 연령제한을 두고 , 품단전환 심의과정을 기관에서 정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유아들을 지도하는 것은 자유지만 예를들어 1품심사는 최소 만7세 이상으로 규정한다면 소비자들도 아이가 어느 단계에서 더이상 승급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을 인정할 수 있고 지도자들도 가르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4품은 초등과정에서 취득하는데 반대합니다. 충분한 수련을 거칠 수 있도록 하거나 심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용의하고, 수련층의 분포를 확대하는데 있어 필요한 조치가 아닐까요?

단심사에 있어 연령제한이 주는 의미를 잘 아시지요?
지금의 품심사 제도는 이른나이에 큰 기회를 너무 쉽게 주고자 함으로서 ....
암튼 그렇습니다. 후...

댓글 7

익명 2015.03.27
와우.. 정말로 의미 있는 글 같습니다. 굉장히 맞는 말이네요. 위에 계신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듯.
익명 2015.03.28
공감합니다 너무 일찍 품을 따면 일시적 만족은 될지 언정 태권도의 깊이는 많이 부족할수 밖에 없으니 국기원은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익명 2015.03.30
제 생각도 같네요... 이 글에 대한 공론화의 필요할 듯 합니다.
익명 2015.04.02
운동신경이나 센스있는 친구들은 유치부인데도 잘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정말 태권도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대부분 놀다가 품증 따는 아이들때문에 태권도를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 도장에서 사범, 관장님들이 자체심사에서 걸러서 승품심사를 보내면 이런문제는 아예 논의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준비도 안된애들 승급시켜주고 국기원보내는 일선도장과 품증쥐어주는 협회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익명 2015.04.05
한창때인 4~5단이 8~9단보다 못해서 제한하겠습니까? 금메달리스트도 월단 기회가 있으나 연령혜택은 받지 못합니다. 물론 유치부도 잘하는 아이들 있습니다. 내용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세요. 모든 지도자들이 자체적으로 당당하게 해 왔다면 지금 심사제도의 방향이 논의거리가 되겠습니까? 기준이 없으니 쉽게 보고 요구하게 되고, 가치가 떨어지고 품위가 손상되고, 정상적인 생각이 현실적이지 않다거나 비정상적이라 치부되는 것입니다.
익명 2015.04.06
그니까 젊은관장님부터 그 잘난 신념을 가지고 하시란 말입니다. 다른도장 어떻게 하든 협회가 어떻게하든 뭔상관입니까 다른도장들만 품위를 떨어트린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익명 2015.04.06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생각한다면 협회나 기관, 법이나 제도가 무슨 소용있습니까? 게다가 다른 도장들이 품위를 떨어트린다는 말은 누가 했습니까? 토론에서 논지를 벗어나지 마세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