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도장 매매 중 권리금 부분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도장을 인수 또는 신규 오픈 준비중이라 자주 옵니다만,
지극히 시장원리상 파는사람은 많이 받고 싶고 , 사는 사람은 싸게 사고 싶고..

수련생 인원에 대한 권리금은 대략 이해가 갑니다만, 시설비에 대한 권리금은 대화가 많이 필요한것 같네요.

예로 제가 누군가의 도장을 인수하였다 가정하에 그 도장 시설 전반적으로 다 바꿔야 하지요.
도장 이름 모든곳에 적혀 있는 도장이름 , 브랜드 이름 을 내것으로 또는 단체 이름으로 바꾸어야지요.

이또한 시설비가 적지 안을것입니다.
태권도는 대태협 로고 협회 등 마크 그대로 사용 가능하지만[합기도류가 인수하면 역시 바꾸어야 하고, 또한 낙법에 대비한 시설이 필요하니 바닥 다 뜯고 다시 시설 해야지요], 기타 합기도,격투기 류 동종 업계 매매는 협회 로고 마크 부터 당장 바꾸어야지요.

바닥 갑바에 도장 이름, 대태협 , 각 단체[합기도류, 격투기류.] 협회 로고 마크 가 있다면 갑바를 바꾸어야겠지요, 도장 전면부 각 측면 , 후면등에 고유의 도장 로고 및 뭔가가 있다면 역시나 뜯고 바꾸어야겠지요.

즉, 시설베 대한 권리금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인수하는 입장에서 보면, 다만 수련에 필요한 기본적인 시설[장비,기타 편의사항 ...]은 이해 합니다.


대다수 인수하는 입장에서는 수련생 인원이 가장 의미가 있을테고, 도장위치가 중요하겠네요.
그지역에서 그다지 선호도가 없으면 인수후 엄청 고생 또는 같은길을 갈수도 있으니까요.
도장이 잘되면 왜 팔까요..

인수후 수련생이 전원 계속 다닐지도 미지수 50% 남으면 그나마 다행, 서로 낯설움, 극히 1-2 이겠지만 매매후 근처에 신규오픈 바로 기존 수련생들에게 공지하여 데려갈까 하는 불안감...

위 내용들은 누구나 다 아는 사항입니다.


또한 권리금이 수련생 40-50 명에 1,500-2천 호가하는 도장은, 신규오픈하여 그돈으로 시설비 이쁘게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수련생 모아 보겠습니다.

비싼 권리금 과 시설투자 를 얼마나 빠른시간에 회수가 가능할지 미지수 입니다. 1500-2000 이면 수련생 1인/ 10만 기준으로 몇명을 모아야 하는지, 기존 수련생 100% 출석 가정하에 40-50 이면 400-500 매출에 월세 관리비 식대 홍보비 기타 운영비용,, 본인 인권비 생각 안하는지, 또한 권리금 & 그외 시설비 투자대비 회수 시간, 인수후 신규관원이 얼마나 많이 올지도 모르는 현실.. 앞서 말했지만 잘 되는 도장이었으면 팔지도 안았을테니..

누구나 선호하는 지역이 아니면, 후에 사범 구하기도 힘들고 또한 재 매매시 거래도 어렵고 매매가 안되면 기존 시설 원상복구 해놓고 나와야 하는...
1500-2000 이 동네 강아지 이름이 아니지요, 그외 보증금 기타 도장에 필요한 차량 홍보비, 권리금 외 시설비 기타등등..외로 들어갈 비용이만만치 안습니다.

확실한 성공 신념이 없으면 쉽지 안다는 현실.


- 개인마다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겠지요.



간혹 파시려는 분들중 사무실 집기류 고가에 구입했었다, 기타 시설 얼마에 했었다 하는것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사무실 바닥에 이태리 최고급 타일 깔은것 아니지요?
책상/테이블/쇼파.. 캐나다 / 노르웨이산 최고급 원목 재료, 이태리 최고급 쳔연가죽 재료 아니지요?
주인이 바뀌고 도장 이름이 바뀌었는데 기존의 중고느낌의 자제들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 몇있을까요?

도장 전면부 좀 있어보이는 대리석 느낌 또는 원목 느낌 이런거 말안해도 다 아시지요??

도장업 경험있는 분들은 발품팔면 질은 다소 떨어질지 모르지만 싸게 구입할수 있는곳 많이들 아실겁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잘 되어 있어서 도장에서 쓸만한 레자쇼파 10만원 정도에 구입할수 있는곳 많이 있습니다. 예전 제가 수련할때 스승님 도장사무실은 다방 느낌나는 쇼파[거무 뒤튀한 색상] 비싼것.

책장,테이블,책상,의자 모두 다 얼마 안합니다만, 도장에 최고 집기류 사실거면 반박 안하겠습니다. MDF재질 사무실 문짝도 2만원 안할껍니다.[친구넘아가 계통업이라 들었습니다]
간혹 누군가는 최고재료 쓸수도 있겠지요.

매매글 중 보면 상식을 넘어가는 수준의 시설비 수련생 인원 을 권리금에 붙히는경우 봅니다만, 그러면 도장에 들였던 그 시설비 영수증을 제시하며 대화해 보십시요. 어떤 재료를 썼는지도요. 그 시점 기준으로 감가상각에 들어가야지요.


솔직히 도장에 뭔 인테리어가 카페나 레스토랑 같이 비싼 시설이 필요할까요.

언제부터 대세인 세이브큐션 이것도 꼬맹이들 하고 놀아주다 보니 계속 진화하듯 안전 안전...그존에는 생각도 못했던 것들이 생겨나며 비용이 계속 들어가더군요. 전에는 수련생들에게 지도하기도 빠뻤지요 놀아줄 시간이나 있었나요..
예전에도 간혹 나이어린 관원들과 놀아줘도 안전사고 없이 잘들 해왔습니다.
대련 할때나 간혹 사고가 나지요.

그런 비용들을 수련생/사범에게 투자하는것이 어떨런지..

댓글 14

익명 2014.09.15
여기서 신세한타하시고 그로면 안됩니다~ 그런게 다 싫으시면 다른걸 하시든가, 새로 오픈을 하시던가....??
익명 2014.09.15
아래분 제가 신세 한탄으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어쩔수 없고요, 다른업을 알아봐야겠네요. 나이먹고 한탄하나 보다 여기시면 됩니다. 도장 몇개[국내/외] 있으며 또 오픈하려는 과정에서 그동안 겪은 또한 선후배들에게 들은 경험담등,,나이가 드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래 글쓰신분 께서 저와 비슷한 연배이면 미안하고요, 어느정도 인지 모르니, 저보다 나이가 적으신분들 에게 말씀드립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제 주변 지인분들중 도장업 하는분들 의견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서도 보통 나이가 든 분들은 도장이라 부르고 나이가 적은분들은 체육관이라 부르지요. 또한 나와 비슷한 분들은 수련이라 하지 운동이라 하는분들이 그다지 많지 안습니다. 그리고 대련이라 불렀습니다. 아직도 가끔 예전 쓰던 말들이 현 관원들에게 다소 어울리지 안아 앞에 나서지 안습니다,보기도 안좋고.. 원글중 개인마다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다고 적었습니다만?
익명 2014.09.15
그냥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발품팔아 좋은 곳 사면 되는 거예요 안 팔리는 곳은 자연히 가격 내려가고 잘 팔리는 곳은 말도 안되게 부풀려도 다 팔리는데 유일한 당사자만의 권리를 누가 막음..??
익명 2014.09.20
찬성입니다.
익명 2014.09.22
반대입니다.
익명 2014.09.23
반대입니다.
익명 2014.09.23
그냥 안함 될뜻.......
익명 2014.09.25
찬성입니다.
익명 2014.09.30
결론은 시설비... 열심히 발품팔다보면 마음에드는체육관 나와요 ㅎ 그리고 권리금은 인원에만 적용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시설은 오픈한지 6개월도안된 관장님들이 개인사정????으로 팔때 시설비만달라고하면선 보통2000이상달라하지요 사실 저도이건 좀 ㅎㅎㅎㅎ 아여간 열심히하시다보면 좋은체육관나올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익명 2014.10.06
쉽게 말해 작성자는 좀싸게 사고싶다 이거아닌가요? 40명에서 60 70명 만들기는 쉽지요 0명에서 40명 만들어 보세요 바닥에서부터 매달들어가는 생활비 및 운영비는 뭘로 감당하실건지요? 체육관 오픈하려는 사범님들의 개인 맘이겠지요 바닥에서 하든 기존 인원 권리금 주고 하던 장단점은 있는거지요. 40명인데 맘에들면 3천주고도 하는거고 50명인데 맘에 안들면 1천주고도 안하는거죠
익명 2014.10.11
거지인가. 옜날처럼 공짜로 달란말 밖에 안들리네. 옜날 관장들은 10년 운동한애들 5년~10년 공짜로 부려먹고 도장 줬다. 파는것보다 두배는 빼먹었지. 그렇게 할 생각 있으면 내가 도장 차려주지. 당신이 그렇게 사는건 공짜 근성이 있어서야.. 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고. 시대가 달라진것 좀 직시하고. 당신도 신규오픈안하고 인수할려고 알아본다는건 그장점을 알꺼 아니야. 아니면 새로 오픈해서 쫄딱 망하고 싶어?
익명 2014.10.11
참.. 아무리 생각해도 공짜를 너무 좋아하는 분 같네. 날로 먹을려고 하다니.. 그게 안되니까 이런글까지 쓰는거 아니쇼.
익명 2014.10.11
하지마.
익명 2014.10.11
시설 다 바꿀것 같으면 왜 인수를 합니까? 이상한 분이네요. 그대로 할려고 인수를 하는거지요. 그리고 저도 예전에 시설 1000만원주고 인수 해서 10명 인원을 70명까지 끌어 올려본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새로 할려면 더줘야 되는게 맞죠. 그때 그 관장님이 2500만원 시설 들였다는데 실제로 그정도 든 도장을 싸게 하고 신경안써도 된다고 생각하고 한거죠. 요즘 조금 뭐 할려면 3~5천만원 그냥 나가요. 근데, 요즘 갓빠만 깔아놓으면 입관 합니까? 절대로~~ 입관 안합니다. 요즘 애들이 귀해서 돌아보고 돌아보고 제일 맘에 드는데로 보내지요. 10년전 20년전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면 망합니다. 그리고 애들 진짜 많이 줄었어요. 150~300 씩 월세 많이 내는 도장들 정말 힘듭니다. 열심히하고 별 경영법 다해도 애들은 이제 점차 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