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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새당 김태환 또 잔머리 굴리네


요즘에 새누리당 홍문종 김태환이 태권도판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신이 났다. 불신임 당해 마빡이 임XX이 한테 찾아가 무릎꿇고 한 번만 살려달라고 해서 살아나더니 그새 또 특채를 한다고 한다. 그 밑에 백대가리 김XX도 똥오줌못가리고 요즘도 새치를 굴리면서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미음을 사고 있다더라. 그러니까 선수한테 소화기를 맡지. 오늘 특정인을 채용하려고 인사위원회를 연다고 한다. 미친거아니야. 지금 협회에 신입사원도 부족한판에 경력직을 2명식이나 채용한다하니 허허 참나. 무카스는 이런 엄청난 일이 있어나는데 왜 기사를 않쓰는가. 심각하다심각하다심각하다.

태권도조선에 난 것을 보니 이렇도다. 대의원과 시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들의 반발로부터 한숨 돌린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이 인사부터 손대기 시작했다. KTA 사무국 직원 채용을 위한 인사위원회가 오는 24일로 계획됐다.

김 회장이 취임하던 3월부터 거론되던 A씨와 B씨가 각각 경기관련 부서 부장과 홍보 마케팅 관련 부서 차장으로 내정됐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KTA는 지난 7월 5일 열린 이사회에서 현 1국 3부 체제를 1국 4부로 늘리는 안을 통과시켰다. 최초 2국 2부로의 안을 계획했으나 여론과 이사들의 반대에 부딪혀 실행하지 못하고 호구지책으로 마련한 조직구성안이었다. 조직개편안이 반대에 부딪히고 또 비난받은 이유도 이들 두 명의 인사를 채용하기 위한 자리 마련, 즉 위인설관으로 의심되는 정황들 때문이었다. 처음 내세운 조직개편안(2국 2부 1팀)과 이후 관철시킨 안(1국 4부)에서 공통적으로 위 두 명의 자리가 비워진다. 이번 채용이 공개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많다.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는 것보다 특채로 등용하는 것이 회장 입장에서는 모양새가 좋아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다.A씨와 B씨를 자체도 태권도계의 반감이 크다. 선수출신으로 현재 모 체육단체 간부로 일하고 있는 A씨는 태권도 조직에서 수차례 다툼의 당사자가 됐었다. WTF 직원이었던 그는 회사를 상대로 오랜 법정다툼을 했었고, 이후 채용된 국기원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떨어져 나왔다. B씨는 언론사 발행인이면서도 노골적으로 김 회장의 선거운동에 앞장설 때부터 큰 의심을 사고 있었다. 결국 김 회장이 취임하면서 소문이 의혹을 증폭시켰다. B씨는 자리를 탐한 것 이외에 언론사 발행인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한 것에 자체만으로도 많은 비난을 받았다. 김 회장이 KTA 수장이 되기로 마음먹었을 때 태권도계는 계파로 나뉘어 패권 다툼이 오가는 등 큰 혼란에 빠져 있었다. 당시 김 회장이 호언하던 것이 바로 화합이었다. 또 그는 화합의 첫 걸음으로 탕평책, 투명한 인사 등을 들었다. 그런데 자신의 선거를 도왔던 김태일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을 이사 및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대가 성 인선으로 불신을 쌓아갔다. 이후에도 뚜렷한 화합을 이끌어 내지 못했고, 오히려 각 시도태권도협회와 중앙단체의 갈등이 고조돼 마찰이 생겼다. 그러다 결국 임원 불신임 건으로 임시총회 소집요구라는 치욕까지 맛본 것이다.

만약에 이게 정말로 현실이 되면 ㅜㅜ 어쩌나

댓글 1

익명 2013.09.24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