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체육관 시작하려는 사범님 관장님들 조심하셔요..정말

저는 한달전 무카스 직거래 체육관매매에 올라와 있는 한 체육관을 검색하여 체육관 계약을 하고 체육관 인수를 준비하던 중 일주일를 앞두고 계약 해지를 당했습니다.
많은 시간과 함께 제가 있던 곳에서 지방으로의 이사 또 주말부부 였던 탓에 집도 지방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을 충분히 다 아시면서 계약해지를 했던 태권도 선배(매도자)가 너무 나 원망 스러웠습니다.
계약금을 바로 돌려주지도 않으면서 계약금을 돌려줄 여력이 안되니 분할로 받아 가라는 말씀에 어이도 없었습니다. 거기에 더 한것은 7살, 2살 아이들을 데리고 갑자기 계약이 해지되서 이사갈 집도 떠버린 상태에서 아내가 운전해서 돈을 받으러 왔다갔다 하는데 변호사를 통해서 알아보니 위약금 배상 책임이 없다하며 의도한데로 하라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늦은 시간까지 운전해서 찾아갔더니 그런식으로 안면 몰수를 하던 모습에 서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고 체육관 계약으로 인해 만난 태권도계의 선배다 인데다가 아무 죄없는 눈망울의 아이들을 보면서 독한 마음 먹지 못하고 너무나 망설여지고 힘든 상황에서 할수 없이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그 계약금을 받았지만 지금도 계약해지에 정확한 이유를 이해 할수 없는 상태였는데 이제서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계약 하기 이전에도
수원에 계셨던 관장님과도 계약을 했다가 기일 문제로 파기해서 계약금을 돌려주는 문제로
불편한 상황까지 되었다는 점도 저한테는 속이고 계약을 했다가 계약 파기 단계에서 말을 하더군요 정말이지 하늘이 무너지는 심경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계약을 해지한지 한달이
안되어서 또 다시 그분은 무카스에 체육관 매매 한다고 올려 놨더군요. 인원을 20-30명 늘려서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자신들의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상황이 불편했는지 딸아이의 전화번호로 올려 놓았습니다. 지금도 그 글이 앞줄에 버젓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은 백수가 되었고 가족들은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분을 밝히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분이 지금 이글을 본다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넓으면서도 좁다구요. 그리고 남한테 그런 억울한 심정과 고통을 줬다면 언젠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온다구요. 자신에게 오지 않는다면 언제가 자식한테도 되물림이 된다는 생각을 꼭 하고 살아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지금이 체육관매매가 활성화 되는 시점이라 선배와 후배들 사이에 금이 가는 이런 행동은 서로 삼가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주 무카스 토론 마당에 선 후배를 위해 자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죽여야 사는것이 아니라고 가르치는 무도인들이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신뢰를 갖을수 있는 계약 관계로 서로 고개를 못드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체육관 계약시 알아 두어야 할 점*
-건물주가 개인이 아니고 공공사옥인 경우 재계약 여부를 확실히 확인해야 합니다.
-본 계약 이전에 인원에 대한 에스컬레이션 적용 확실히 해두어야 합니다.
-인수기간도 계약서 명시하여 여유를 두어서 잔금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여 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 이전에 타인과 계약 해지라던가 거래가 있었던 경우에는 반드시 의무고지하거나 계약서에 명시 되지 않는 다면 계약 파기시 매도인에게 형사적 처벌이 가능하다는 조항을
꼭 명시하시기 바라며, 위약금과 권리관계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민사처벌 가능 조항을
명시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조항이 필요없이 태권도계의 선후배로서 서로 신뢰있는 거래가 된다면 더없이 좋을테지만 혹시라도 발생하게 될 불편한 사항을 꼼꼼한 계약서 작성으로 미연 방지 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8

익명 2012.11.14
참 법적인 사항 너무 어렵고 복잡합니다... 모두들 잘 아시고 당하지 않았으며 하며 태권도계에 양아치들이 없어지길...
익명 2012.11.15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두 자녀를 생각해서라도 다시 굳게 일어서시고 반드시 노력해서 직접 성공도장 이루시길 바랍니다!!
익명 2012.11.20
태권도장 처분시 장난치시는 관장님들 많이 보았습니다. 태권도 협회에서 제도적으로 이러한 일부 썩어빠진 관장들의 생체 및 사범 자격증 그리고 단증자격 박탈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태권도인이 아니고, 장사꾼 + 사기꾼일 뿐입니다.
익명 2013.03.31
저의 경우는 태권도 선배님이 당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인수하려던 태권도장의 관장님이 60대 이셨지요. 선배님은 30대초반이시고, 생애 첫 태권도장을 인수하는중 이었습니다. 인원수 40명의 쓰러지기 직전 도장이었습니다. 인수를 함에 있어서 갑자기 관장이 바뀌어 수련생들에게 혼란을 주는것 보다는, 실제로는 돈으로 오고간 체육관 매매이지만, 60대관장님의 제자로 아이들과 어울린 후에 나의 제자에게 체육관을 물려주었다. 라는 명분을 주기위해 3개월간 사범으로 있으면서, 관장님은 심사때만 참관하여 심사봐주시고, 아이들과 친해질 시간을 가지라고 하여... 무급으로 계약하기전 3개월간 사범이란 직함을 달고, 정말 많은노력과 대학시범단후배들을 데리고 길거리시범도 하고, 부모님들과 면담을 통해서 관원수가 20명 가까이 늘어 60명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수하기로했던 내용대로 계약서에 도장찍기전에 60대 그 관장새끼가 변해버렸어요...ㅋㅋㅋ 20명 늘은만큼 권리금을 더달랍디다... 선배님이 거부하자, 계약은 파토나고 3개월간 무급으로 고생해서 쌓아놓은것 다 날아가고, 선배님 열받아하셨지요. 저도 그 선배님 밑에서선배님은 사범직함 달고, 저는 작은사범으로 도장인수전에 도장살리기 하면서 고생했는데... 너무 억울해서 부모님들하고, 수련생들에게 3개월간 있었던, 이러이러한 이야기 싹~ 해버렸지요... 그쪽 40명에서 60명까지 늘려놓은 수련생들 20명대로 곤두박질치고, 60대 능구렁이 관장새끼한테 전화왔던게 생각나네요...
익명 2013.04.05
찬성입니다.
익명 2013.04.05
이런 나쁜 놈들 실명을 공개 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00지역의 어디즘이라고 아리송하게라도 올려야 합니다. 정말 이런 놈들 너무 많습니다. 지도자 자격도 없는 놈들이지요.
익명 2013.04.11
찬성입니다.
익명 2013.04.11
너무하네요... 줬다 뺐기라는 기분? 팔려고 했다가 뭔가 아쉬워서 그런지 계약파기... 정말 너무하네요... 주는사람은 몰라도 기다리는 사람은 애타다는걸 모르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