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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구인구직글을 쓰는 관장님 사범님..

안녕하세요 현역 사범으로 뛰고있는 청년입니다
이 무카스 사이트에 여러가리 이유로 오시는 분들이있겠지만
그 중에서 구인구직으로 대부분 찾아오시는걸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 이유 때문에 무카스 사이트를 찾고 있고요..

그냥 지나가는 사범으로 한마디 하면..
대부분의 관장님들 구인글을 너무 성의(선배님들에게 죄송합니다)없게 쓰시는거같아요..
특히 중년층의 관장님들..
(물론 성의없게 구직글을 쓰는 사범도 많습니다..
저는 구직하는 입장이기에 관장님글을 많이 읽어 구인글에대해 쓰겠습니다)

대부분 책임감,성실능력,열정,패기,가족 이정도가지고만 써놓고
연락 주세요~!
이러고 5~6줄로 끝내버립니다..

구직란에 체육관 모든걸 적을순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출퇴근 시간과 운동타임은 적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사범으로써 출퇴근 시간과 운동타임은 아주 중요하죠..
출근은 12시.. 운동시간은 2시30분..
이러면 사범은 30분 청소하고.. 아이들 학교차량 안하면..
2시간은 띵가띵가 하는거겠죠..? 애초에 알았으면 연락안했을겁니다..

저는 관장들의 운동 스타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품새면 품새 줄넘기면 줄넘기 겨루기면 겨루기 애들 놀리는곳이면 놀리는곳!
종합적으로하면 종합적으로 한다고..
이정도는 적어줘야 사범님도 자신한테 맞는 체육관을 찾아 연락하지 않을까요
맞지 않더라도 배우고 싶으면 연락하겠죠
초보때는 이것저것 배우는게 맞지만
경력이있고 20대 후반의 사범님이라면 자신의 운동스타일이
어느정도 고정되있을겁니다
막상 일 시작하고 나니 스타일안맞는 관장 만나면 참 곤란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급여정도 무카스에서 제공하는 카테고리말고
150~200 이런 두루뭉실하게 말고 얼마까지 줄수 있다
170이상은 못 드립니다.. 160이상은 못드립니다.. 이런식으로..

식사제공..차량운행..주말행사
등등 다른말들은 면접시 하는게 맞겠지만..
대부분 면접보고 고려하는 이유가 위의 세가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적진 않더라도 사범에게 어필할수있는건 어느정도 적어줬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능력있는 사범님!
가족같이 일할수 있는곳!
열정과 패기있는 사범님! 연락주세요!

정형화된 전단지 찍는것도 아니고
공짜로 올리는것도 아니고 3~5만원씩 결제하고 쓰는글인데
돈도 아까울거같고 너무 정형화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거같아서요..

아! 제 글을 듣고 사범들은 어쩌네 저쩌네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다시 얘기하자면 성의없게 쓰는 사범들도 있습니다!
전 구직자이기에 관장님들 글을 많이 읽어 이 글을 쓰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인자면 사범들에대해 썻겠죠 ^^)

댓글 21

익명 2012.10.29
찬성입니다.
익명 2012.10.29
미처 생각 못한 부분이네요 ^^ 좋은 지적입니다.
익명 2012.10.29
30분 청소하고 운동없다고 2시간 띵까띵까 한다는건 좀 아니죠..사범이 그런 정신상태로 구인을 하니까 문제인겁니다.나머지 구인에 대한 글들은 맞는말입니다.^^
익명 2012.10.29
공감합니다.
익명 2012.10.29
혀니님 남는시간에 할수잇는것을 저에게 알려주시면 좋은 배움될거같습니다..
익명 2012.10.29
대한민국 대부분의 관장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말이 열정, 감동, 사랑, 자신감 등이고 실제로 겪으면 눈치, 소심, 시기, 질투, 험담, 쪼잔 이죠........
익명 2012.10.29
제 개인적인 견해에서는 사범을 잘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배울 것이 있는 도장이 되어야하는 먼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 수업을 사범에게 맡기기 보다는 관장님이 수업을 지도할떄는 사범이 되어서 지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태권도장만의 개성있는 태권도 철학과 지도 철학을 눈으로 보면서 자신이 해야 할일을 찾아가면서 하나씩 이론과 실기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배울 것이 없는데 적은 월급에 사범생활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개인생활도 없을 뿐 아니라 업무 시간도 많고 공인단, 발표회, 승급심사, 야외체험활동등이 겹칠때의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장님이 직접 사범이 되어서 지도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범에게 모범을 보인다면 아마도 태권도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를 크게 세가지 또는 네가지로 나눌 때(교본에서는 품새,겨루기,격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관장님이 생각하는 태권도의 구성과 체계 그리고 지도할때 급수별, 단계별로 나누어서 지도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수업을 한다면 아마도 이런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지는 그런 태권도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구인구직란을 통한 만남이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있고 희망이 있다면 좋은 사범과 좋은 도장을 만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익명 2012.10.30
왜? 12시에 출근해서 띵가띵가? 정말 생각없는 사범이군요? 태권도에 얼마나 자신이 있고 얼마나 수련준비를 잘 했기에 두시간을 놀고 있나? 답답한 사범이군요 구인란에 겨우 두 줄? 그 건 맞는 말이지만 사범으로서 자질을 먼저 키워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체육관운동 끝나고 사범님들 끼리 따로 모여 새벽까지 운동하는 분들, 그분들 만큼 아이들 위해 수련 준비해 보셨습니까?
익명 2012.10.30
땡초님 저는 최고의사범은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범입니다 글의초점이 왜그쪽으로만쏠렷는진모르겟으나 댕초님은어떤노력을하고잇건 저와상관없습니다 저는저대로 노력을하고잇으니가요 그렇다고아이들앞에서 시범을못보이는사범은아닙니다 땡초님은운동열심히하십시오 저도 반론하자면 글 몇마디 읽고 답답하네,자질이 어쩌네 하는거보니 땡초님도 답답합니다..
익명 2012.10.30
좋은 지적이군요...
익명 2012.10.31
12시출근 해서 ... 2시30분까지 할일이 없다. 사범으로써 자기가 근무할 도장을 정할때는 그도장에서 배울것이 있는지 없는지 먼저 생각해 봐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따지면 정말 배움은 적어 지게 마련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복지혜택이나 근무환경을 제공되야 함은 필수이지만 님께서 쓰신 글은 지도자가 아닌 시간제 알바 같은 느낌이고 지도자로써의 철학은 전혀 느낄수 없는것 같습니다. 현재관원이 2~300명넘는 관장님들은 적어도 사범당시 이것저것 따지기 보다 배울곳인가 아닌것 인가를 먼저 생각했을 것입니다. 저도 첫월급이 20만원이었지만 지금은 300명이 넘는 관원을 갖고 있습니다. 20만원 받을때는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생각했었지만 지금생각하면 그때 배운것이 가장 많았던것 같습니다.
익명 2012.10.31
비공감님 처음가는 체육관에 배울게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확인할수있는지 이것부터 먼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익명 2012.10.31
그럼 제데로 된 사범 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도장에 대한 부분을 글로만 판단한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글로만 현혹해서 구인하면 뭐하나요? 실제와 틀려 결국 짧게 일할것을 직접 가보고 또는 통화해 보고 느껴야 하는것 아닌가요? 한도장에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인과 고용주의 신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울것은 생각안하고 물질적인 것만 생각하면 답은 안나오죠?
익명 2012.10.31
가타님글의 이해를너무깊게하신거같습니다 저는글로 체육관에대한소개를 원한거지 좋은체육관 나쁜체육관을구분한다고하지는 않았습니다 안좋은체듁관이건안좋운사범이건세세한 사항들은 면접때얘기로풀어야하는거지요 구인글을정사범뽑습니다 연락주세요~하고면접보러가면 정사범(풀타임)뽑으면서월급은 150이나생각하고있고.. 이런게싫어 그냥 주저리해본겁니다.. 적절란 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자면 이건 내가 모르는 물건을 사는데 아무런 설명없이 책임강 강하게 사용하실분~열정으로 사용하실분~ 이런거와.같지않을까요?
익명 2012.11.01
면접시 이런저런 조건들을 갖고 말장난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본인 머리만 좋다고 생각하시는 관장님들 이시겠죠. 그 부분 충분히 공감하구요. • 다만 출근 문제나 페이 문제는 글쓴이분께서 충분히 저절할 수 있는 부분이고 2시 30분 수업인데 12정도의 출근도 청소 및 수업준비 + 간단한 업무 브리핑 도장에 일찍오는 아이들이나 상담오시는 학부모님을 위해 충분히 생각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네요. • 아직 경험이나 경력이 많이 없으신 사범님 이신것 같은데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에 대해 진지하게 스스로를 돌아보셔야 할듯 합니다.
익명 2012.11.02
반대입니다.
익명 2012.11.02
오전시간을 나 자신과 그날 하루 수업을 준비하는 데 보내는 것은 관장이든 사범이든 성공하고 싶다면 꼭 필요한 투자인것 같습니다. 구인을 하는 관장님도 구직을 하는 사범님도 참 많은데 마땅한 도장도 마땅한 사범도 서로들 없다고 합니다. 서로 상처를 많이 받고 믿음이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범생활 하면서 도장을 알아볼때는 먼저 연락하고 찾아가 그 도장과 관장님을 파악하기 위해 하루를 투자했습니다. 사범님께서 사범의 입장에서 말씀 하시니 저도 관장의 입장에서 얘기 해보겠습니다. 연락오신사범님 중 한분만 도장에 직접 이력서 들고 찾아와 아이들과 인사 나눠주고 운동하는 모습 지켜보고 면접을 봤지만 나머지분들은 얼굴도 본적도 없고 능력이 어떤지도 모르는데 우리 도장이 어떤지 우리 아이들이 어떤지 본적도 없는 분이 지역이 어디냐 페이가 어디냐 일주일에 한두번 일찍 퇴근시켜줄 수 있느냐 아니면 하루 빼줄 수 있느냐 라는 전화만 받았습니다. 관장이 사범님 구인할 때 영업사원 판매사원 뽑는 것 아닙니다. 현재 노력하시는 사범님들도 후에 점점 더 사범님 구하기는 힘들어진다는 것을 함께 고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관장님, 사범님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범님은 새로운 관장님을 만나면 그 관장님 스타일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마스터하시고 거기에 사범님 스타일을 접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도장도 발전하고 사범님도 발전하시겠죠. 내 도장을 성공하기 위해 최대한 흡수하시고 걸러서 연습하시고 배우는 단계입니다. 그런 도장, 관장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익명 2012.11.02
비공감관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범을 구해본적도 없고 직접 도장을 찾아가서 사범 자리를 알아본적도 없었기에 자세히는 몰랐었는데 지금처럼 사범 구하기도 힘들고 관장이 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현실이란 것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일반부 수련생으로 태권도장에 다니면서 관장님의 제의로 사범을 시작한 저로써는 공감하기는 어렵지만 사범을 구하기도 사범을 키우기도 힘들다는 이야기는 공감이 갑니다. 자신의 제자를 사범으로 쓰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이야기들이 지금은 가슴으로 와닿는거 같습니다. 비록 제자가 아니더라도 배우고자 하는 사범을 가르칠 수 있는 실력도 겸비해야할 뿐더러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사범의 자리를 찾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태권도 지도자는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충족시켜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익명 2012.11.02
저도 공감합니다. 가서 면접보면서 여기는 아닌데,, 괜히 면접보러 왔다는 생각이 드는곳도 많았어요,
익명 2012.11.07
박태기사범님 비공감관장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전화를 하면 어찌됐든 꼭 찾아가서 면접을 봅니다 좋으면 하는거고 안좋으면 뭐 어쩔수 없는거고요.. 전 한시간만 투자해봤는데.. 하루를 투자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두분 다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박태기 사범님 전 사범에게 체육관의 주인의식을 가져라 이 말이 제일 싫습니다.. 일을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이 마음속에서 어느정도 생기기 마련이죠.. 저 경력 8년차 입니다.. 하지만 관장이 저에게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강요한다면 전 빨리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차량,홍보,전화 다 할테니 월급 50만원 올려달라고 얘기할 겁니다 사범은 어디까지나 사범입니다 사범에게 관장의 마인드로 일하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교감하는 수업인데 책임의식이 없는 사범은 이 일을 해야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열심히 안하는건 아니지만.. 책임,주인의식 충만한 사범으로 쓰려면 지도관장급으로 월200이상 주면서 모든걸 맡기든지.. 정사범급으로 월 150~170정도 줄거면.. 관장이 책임져야하게 저의 생각입니다..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아닙니다.. 어느정도 이상의 월급을 줬는데 사범이 일을 잘 못했을때 관장이 사범 욕할 권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참 제가 말하는 사범은 정사범 평균적인 월급 140~170정도의 월급을 받는 사범입니다..
익명 2012.11.25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