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젊은 지도자가 살아남는 법~!

저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해서 3년전에 영어체육, 영어태권도 관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자본금 400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매 달 약400만원씩 2년 동안 적자를 보며 어렵게 사업초기를 보냈습니다. 결혼, 취업, 유학 등 어려모로 복잡한 유혹(?) 들이 많았지만 한 길만 보고 기쁘고 긍정적으로 달려온 결과 현재 연매출 3억 이상의 규모의 중소기업이 되었고 4달 후면 그 동안의 대출금 모두를 상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영어교육에 업계가 성장한 것에 대한 반사 이익을 보고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고 자평합니다. 그리고 내년 부터는 한류와 태권도를 접목시킨 사업을 상품화 시켜서 회사와 직원들을 발전 시키려고 합니다. 경제는 안 좋다~ 안 좋다~ 하는데 한류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3~4년 전 부터 아주 큰 돈을 벌고 있습니다. SM, JYP, YG 만 돈을 버는게 아니고 엔터테인먼트 하청 업체, 번역업체, 컨텐츠, 관광, 법률, 해외노무, 전문디자인, 컨설팅, 외식 하물며 전자제품이나 의류까지 반사 이익을 보는 것을 감안하면 숫자로 환산이 어려울 정도로 그 규모와 파급효과가 매우 큽니다.

지도자가 잘 가르치고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하고 필수적인 요소 입니다. 이런 사람들이사업적으로 성공하려면 또 다른 한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바로 주위를 잘 살펴보는 능력입니다. 상권이나 지역적 특성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같은 정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천천히 주위와 주변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긍정적으로 살아남는 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1. 제 글을 통해 한 분이라도 좋은 영감을 얻기를 바랍니다. 비판과 비평은 감사하게 받지만 두서 없는 비방은 사양합니다.
2. 한류와 태권도에 대한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함께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6

익명 2012.06.21
찬성입니다.
익명 2012.06.21
열심히 노력하시는모습 훌륭하십니다 그런데 한류라? 구체적으로어떤것을 지칭하는것이지요? 그냥 k-팝 ? 그리고 어떻게 사업을 연결중이신지? ㅎㅎ 그리고 단순도장지도자도 같이할수있는프로그램이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무식해서,,,
익명 2012.06.28
올만에 속 시원한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한 말 씀 드리자면 여기에 이런거 올리지 마시고 그냥 본인의 길 가세요....아주 굿 입니다... 제 생각 또한 같거든요.......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도장을 하기위해 사업자를 내는 순간부터 이윤추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하지만 대부분의 관장님들을 보면 옆에선 줄넘기하고 축구하고 농구 하고 활 쏘고 다 하는데 나는 태권도의 본질과의 사이에서 고민 중이다..... ㅎㅎㅎ태권도의 본질을 생각했다면 혼자 산속에서 수련하던가 자원봉사를 해야죠....도복을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점잖게 자기합리화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 잘하고 계십니다....대충 어딘지 느낌은 옵니다만 여기에 이런거 올리시면 적만 많아지는게 이 바닥 생리 입니다.....그냥 마이웨이 하세요....동네에서 주민들과 잘 지내고 가족들 먹고 살 걱정 없으면서 도장 잘 굴리는것이 이 시대 진짜 성공한 태권도 관장의 모습입다....... 저 역시 어릴적 처음 시작 할땐 본질과 기본에 누구보다 목멨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생기고..... 경쟁이 치열해지고....가족을 지키기 위해 변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싫었습니다.....나 역시 비겁한 변명과 비겁한 합리화를 경험했기에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냥 마이웨이 하세요......건승을 빕니다....
익명 2012.07.03
찬성입니다.
익명 2012.07.25
태권도 활성화의 정답을 이미 나와있는데 과정을 못 풀어내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들만을 위한 태권도가 아닌 유아~노인 들까지 다양한 타겟을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홍보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류와 관련해서는 더킥이라는 영화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세계인들이 볼 수 있는 DVD나 태권도/타 무술을 접목한 버라이어티?
익명 2012.08.02
요즘 학원이야기라는 어플에 등록했는데 학부모님들한테 전화가 가끔씩 오더라구요 ..좋은것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