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관장으로서의 나이.. 몇살이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잠깐 쉬고있는 사범입니다

저는 고3때부터 보조사범으로 태권도일에 뛰어들고

보조사범,정사범,지도관장까지하며

현재 28살인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이 길만을 바라보며 일해왔습니다

현재 예비아빠이기도 합니다

선배 사범님께 여줘보고싶은게 있어요

제가 고민인건 제목에 적었듯이

체육관 사업이 몇살에 적당하느냐입니다..

물론 사업에 나이따지는게 웃기지만

너무 어린관장은 주변이나 학부모가 깔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전 동안 소리는 조금 들어봤고^^; 노안소리는 못들어봤습니다

인상도 날카롭지 못하고 잘 생기지도 않고 그냥 부드러운 인상이라고 할까요^^;

현재 일을 쉬고있는데 저와 운동 스타일이

맞는 체육관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런일로 체육관 한두번 옮기다보니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모아놓은 소자본으로

약 4~50명되는 체육관 인수해서 유지만해도 사범보다 2배의 월급을 받을수있어

심히 고민중입니다..

(돈만보고한다고 하지말아주세요..위에 적었듯이 다음달에 아빠가됩니다)

젊은나이에 성공한 사범님 조언좀 해주세요!!


댓글 6

익명 2012.06.06
제가 25에 도장 오픈해서 27에 이전오픈하고 31에 매매하고 다시 신규오픈해서 2년된 지금 33인 관장입니다. 지금 제 나이가 딱 적당한듯하다는 생각을 요즘많이합니다. 엄마들이 보기에도 젊은 느낌과 안정감을 동시에 보여줄수있는... 예전에는 엄마들과의 대화가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아주 편안합니다 저도 동안이기에 40대중반까지는 괜찮다 생각합니다^^ 그이후엔 욕심버리고 내건물에서 애제자양성을 하든지 돈을 벌어 다른사업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도합니다. 님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익명 2012.06.06
자신있게 도전하세요~ 부모님들 마다의 취향이다르듯 젊은 관장님을 원하시는 부모님들은 제게 맡기고 싶어 하십니다 올사람은 다온다는 말입니다~ 요즘 추세도 그렇구요^^
익명 2012.06.06
모든것은 때가 있지만 나이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이제 체육관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알아차려야 하고 다양한 사고방식과 경험을통해 자신감이 충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충분하고 자신감에 차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제3자가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 또한 20대후반 어린나이에 체육관을 열어 고생하며 얻은것이 많지만 지금 나이 운운 하시는것을 보자면 아직까지 본인에 대한 신뢰도와 자신감이 낮은것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정말 좋은 기회가 되어 체육관을 열게된다면 좋겠지만 소자본으로 보통의 체육관을 인수하신다면 그만큼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그전에 자신의 운동지도방법을 몸담는 체육관과 맞지 않는 것을 탓하기보다는 여러체육관을 경험해 봄으로써 그체육관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습득하여야 할것입니다. 안되는 체육관은 분명한 이유가있기에 그것을 파악하여 체육관에 도움이 되도록 해보십시요. 잘되는 체육관은 약점이 무엇인지 분석해보고 채워주시고 강점은 더욱 부각시켜 활약해보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익명 2012.06.06
저는 29살에 오픈하고 지금2년 되었는데 몇몇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리게 보시곤 조금 말도 막 놓고 그러시더라구요 하지만 공개수업이나 이런곳에서 아이들 지도한 모습 한번 잘 보여드리면 그 다음부터는 조금 거리를 두고 계시구요..밑에 글 중에 소자본으로 40~50명인수하면 지금 사범의 월급 두배라고 하시는 데.....절대 그렇게 못 버십니다..아마 인수하시고 통감하실꺼에요 그러니 도장을 빨리 오픈하시는 것보다 200이상 주는 지도관장으로 생활을 더 하시고 자금을 더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예비아빠시면 결혼까지 하셨는 데 급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2012.06.07
저는23살에시작해서 지금은 27살입니다.^^ 대학교3학녀때차렸구요~대학원도 졸업했습니다. 저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저는운동경력이18년째입니다. 사범생활은고1때부터 쭉~23살까지했구요 물론 잘된다는도장에 가서 돈안받고 무보수로 일하면서 정말 열심히일했습니다. 지금은 원생이250명입니다.물론 주변에 도장들도 많지요.. 우려와달리 아이들에대한 전문지식과 상담..그리고 지도를 한다면... 부모님들은 저에게 함부로 하지않습니다. 저는 부모님들과 아버님들과 상담도 자주 하구요^^? 커피도 자주 마십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자신을 같고 시작하십시요^^
익명 2012.06.07
저는 글쓰신 분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도장도 열었습니다. 저도 고생많이 했지만.... 진심어린 충고를 하자면..... 40 ~ 50 명 가지고 사범월급보다 많이 번다고 말하기 힘듦니다. 월세가 50만원이면 모를까..... 사범님 월급 150만원준다치고 차량유지비, 전기세 등등 기본 100만원에 생각지 못한 지출까지.... 10만원에 50명이면 한달에 500만원 들어올 것 같나요??? 400만원 들어온다고 보면 됩니다. 많은 사범님들께서 잘 되는 관장님은 공짜로 잘 된것 같고 자리가 좋아서 그럴꺼라고 나도 잘 될꺼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러다 망하는 선후배들 많이 봤습니다. 결혼도 하시고 조금 있으면 아빠가 되신다는데.... 정말 고민 많이 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나이는 도장운영하는데 문제되지 않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배우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