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겸업을 고심하고 있는데... 추천을 부탁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권도장체육관을 한지 꾀오래 됐습니다. 2년전 부터 무술을 겸업하는 것을 계속 고심하고 있습니다.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잘돼는 체육관입니다. 저는 현지화되었고 지금은 예전에 다니던 제자들이 자녀를 보내주고 있어 크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일반성인과 중고등생 입관이 끊기면서 버거위진것은 사실입니다. 성인이 체육관을 찾지 않은지 꽤되었고 최근 몇해사이에는 중고등학생 입관문의가 거의 없다는것은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고 생각듭니다.
제자였던 친구가 장성해 제 스승을 잊지 않고 찾아 공손히 자녀를 맏겨주니 그 또한 보람되고 흐믓 하기도 합니다. 심사가 끝나고 인연이 끊기지 않은 제자들이 아름아름 모이다보니 주위에 장성한 제자들이 십수명은 되더군요. 다시 태권도를 수련하라 수차 권해보았으나 다시 해보겠다는 제자가 없습니다. 그럴만도 하지요. 태권도 수업은 제가 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범을 두고 줄넘기와 뜀틀, 학교체육을 일주일에 한두시간은 하는 입장이다보니 이런 분위기나 아이들과 어울려 하는게 싫은거겠죠. 누굴 탓 하겠나요.
그래도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무술을 하고싶다은 마음은 있더군요. 그게 태권도가 아닌것이 문제죠. "관장님 애들이나 하는거죠" 라더 군요. 제자들이라 해도 지금은 엄연히 사회인이고 자녀들둔 부모로서 현재 태권도나 주변 체육관을 보는 인식이 어떤것인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장님 애들이나 하는거죠" 라는 말을 들었을때 복잡한 심정을 여러관장님들도 짐작 하시겠죠. 어짜피 어딜 보내도 똑 같은데 그래도 자신이 배웠던 체육관에 보내는게 더 신경도 써줄것 같고 이왕이면 아는곳에 보내는게 더 낫다고 제게 보낸 것이더군요. 이유야 어쨋든 고맙죠.
제자들의 말로는 태권도, 합기도, 해동검도 할것없이 도복을 입고 다니는 애들이 거의 없고.. 맨날 츄리닝이나 단체복을 입는다고.. 아예 띠도 못매는 애도 있고... 몇년을 보냈는데 발차기하나 안돼고.. 뭐했느지 물으면 축구, 피구 하다왔다고 놀다 왔다고 하더라고.. 돈아까워서 당장 때려 치라고 하면 애 엄마가 그냥 애들하고 어울리게 나두라고.. 거기서라도 놀고 스트레스 풀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성화에 못이겨 그냥 보내는거라고.. 정말 돈 아깝다고 하내요..
가슴에 비수가 되어 박히는데 너무 아프더군요.. 아무말 없이 요즘 체육관을 바라 보는 제자들의 인식과 생각을 한시간 넘게 들었어야 했습니다. 지금 태권도체육관을 운영하는 제자들도 있는데 같이 안만나길 정말 잘했다 싶었죠. 얼마나 상처가 되겠습니까. 저도 전혀 그런건 아니라고 말못하니까요.
암튼 성인 중고등학생 입관이 없다보니 하나더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저녁 타임은 거의 놀립니다. 7시 이후면 몇명 안나옵니다. 중고등생 몇이 나오긴 하는대 앞으로 졸업하거나 진학하면 아예 놀려야 할 판입니다. 중고등생에게 물었더니 특공무술, 경호무술, 킥복싱, 이종격투기, 쥬짓즈 이런거 하면 할애들 있을 거라고 하내요. 또래 친구들 체육관 다니는 애들 대부분 그런대는 다닌다고 하면서요.
저녁 시간부를 이용해 겸업을 하려고 하는데 제 나이와 프로그램 두가지로 선듯 용기를 못내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지도자교육과정이 잘운영되서 배우는건 크게 문제 없다고들 하는대.. 어느덧 저도 청춘이 지나버렸내요. 또 언제 배워 가르칠까 생각해보면 적어도 1년은 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고..
인터넷을 보니 택견, 특공무술, 경호무술, 기천, 한풀, 공권유술 이중에 하나가 괜찮을것 같기는 합니다. 중고등학생 성인층이 꽤 많이 배우는 것 같더군요. 킥복싱, 이종격투기, 쥬짓즈가 나쁘다거나 거부감 있다는건 아니니 혹여 관여 되시는 분들 노여워 하지 말아주세요. 태권도와 어울릴것 같은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어서 가능한 외국게 아니라 우리나라 것을 하려고 하는 제 개인의 생각일 뿐이니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혹시 겸업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좋은 정보와 무술을 추천해 주십시오.
홈페이지로 여기 저기 보기는 합니다만 감이 잘 안오내요.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잘돼는 체육관입니다. 저는 현지화되었고 지금은 예전에 다니던 제자들이 자녀를 보내주고 있어 크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일반성인과 중고등생 입관이 끊기면서 버거위진것은 사실입니다. 성인이 체육관을 찾지 않은지 꽤되었고 최근 몇해사이에는 중고등학생 입관문의가 거의 없다는것은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고 생각듭니다.
제자였던 친구가 장성해 제 스승을 잊지 않고 찾아 공손히 자녀를 맏겨주니 그 또한 보람되고 흐믓 하기도 합니다. 심사가 끝나고 인연이 끊기지 않은 제자들이 아름아름 모이다보니 주위에 장성한 제자들이 십수명은 되더군요. 다시 태권도를 수련하라 수차 권해보았으나 다시 해보겠다는 제자가 없습니다. 그럴만도 하지요. 태권도 수업은 제가 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범을 두고 줄넘기와 뜀틀, 학교체육을 일주일에 한두시간은 하는 입장이다보니 이런 분위기나 아이들과 어울려 하는게 싫은거겠죠. 누굴 탓 하겠나요.
그래도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무술을 하고싶다은 마음은 있더군요. 그게 태권도가 아닌것이 문제죠. "관장님 애들이나 하는거죠" 라더 군요. 제자들이라 해도 지금은 엄연히 사회인이고 자녀들둔 부모로서 현재 태권도나 주변 체육관을 보는 인식이 어떤것인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장님 애들이나 하는거죠" 라는 말을 들었을때 복잡한 심정을 여러관장님들도 짐작 하시겠죠. 어짜피 어딜 보내도 똑 같은데 그래도 자신이 배웠던 체육관에 보내는게 더 신경도 써줄것 같고 이왕이면 아는곳에 보내는게 더 낫다고 제게 보낸 것이더군요. 이유야 어쨋든 고맙죠.
제자들의 말로는 태권도, 합기도, 해동검도 할것없이 도복을 입고 다니는 애들이 거의 없고.. 맨날 츄리닝이나 단체복을 입는다고.. 아예 띠도 못매는 애도 있고... 몇년을 보냈는데 발차기하나 안돼고.. 뭐했느지 물으면 축구, 피구 하다왔다고 놀다 왔다고 하더라고.. 돈아까워서 당장 때려 치라고 하면 애 엄마가 그냥 애들하고 어울리게 나두라고.. 거기서라도 놀고 스트레스 풀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성화에 못이겨 그냥 보내는거라고.. 정말 돈 아깝다고 하내요..
가슴에 비수가 되어 박히는데 너무 아프더군요.. 아무말 없이 요즘 체육관을 바라 보는 제자들의 인식과 생각을 한시간 넘게 들었어야 했습니다. 지금 태권도체육관을 운영하는 제자들도 있는데 같이 안만나길 정말 잘했다 싶었죠. 얼마나 상처가 되겠습니까. 저도 전혀 그런건 아니라고 말못하니까요.
암튼 성인 중고등학생 입관이 없다보니 하나더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저녁 타임은 거의 놀립니다. 7시 이후면 몇명 안나옵니다. 중고등생 몇이 나오긴 하는대 앞으로 졸업하거나 진학하면 아예 놀려야 할 판입니다. 중고등생에게 물었더니 특공무술, 경호무술, 킥복싱, 이종격투기, 쥬짓즈 이런거 하면 할애들 있을 거라고 하내요. 또래 친구들 체육관 다니는 애들 대부분 그런대는 다닌다고 하면서요.
저녁 시간부를 이용해 겸업을 하려고 하는데 제 나이와 프로그램 두가지로 선듯 용기를 못내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지도자교육과정이 잘운영되서 배우는건 크게 문제 없다고들 하는대.. 어느덧 저도 청춘이 지나버렸내요. 또 언제 배워 가르칠까 생각해보면 적어도 1년은 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고..
인터넷을 보니 택견, 특공무술, 경호무술, 기천, 한풀, 공권유술 이중에 하나가 괜찮을것 같기는 합니다. 중고등학생 성인층이 꽤 많이 배우는 것 같더군요. 킥복싱, 이종격투기, 쥬짓즈가 나쁘다거나 거부감 있다는건 아니니 혹여 관여 되시는 분들 노여워 하지 말아주세요. 태권도와 어울릴것 같은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어서 가능한 외국게 아니라 우리나라 것을 하려고 하는 제 개인의 생각일 뿐이니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혹시 겸업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좋은 정보와 무술을 추천해 주십시오.
홈페이지로 여기 저기 보기는 합니다만 감이 잘 안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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