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잡스런 양주시 태권도협회 1탄

아이를 태권도장에 보내는 것은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기에 태권도장에 보냅니다.
요즘 태권도장이라는 곳이 예전 같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나름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태권도에 대한 나의 이미지는 좋습니다.
태권도장이기보다 태권도학원으로 불리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범님들이 있기에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태권도 사범이라는 자긍심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무등록 도장이니, 등록도장이니 하며 세력싸움도 아니고 무슨 권력을 쥔 파벌싸움도 아닌 서로를 헐뜯으려 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 내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간지 신문에 끼워져 날아든 전단지 한장!
협회에 등록하지 않은 도장들은 모두가 자격이 없고 학력 위조에 성범죄 경험이 있는 것 처럼 홍보하는 양주시태권도협회의 홍보용 전단 광고지를 보는 순간 참으로 추잡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권도 협회등록?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기에 왜 이리도 추잡스런 일을 벌이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양주시협회에 등록한 도장들은 100% 자격증이 다 있고 모두가 대학 졸업했고 성범죄경험이 없는 자들이고 등록을 하지 않은 도장들은 자격증도 없고 학력도 모두 위조이며 성범죄자라는 말인지 묻고 싶습니다.
협회등록을 하지 않는 이유는 개인마다 여러가지라 생각합니다.
등록비가 비싸서, 협회가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등등 말이죠.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신고하면 됩니다.
가입할 수 없는 도장이라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행위는 무엇을 노리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협회가입 도장명을 적어놓고 도장이름이 없는 도장들. 결국 위와 같은 결격 사유로 인 해 등록이 안되었다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행위는 분명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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