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도복 스타일을 바꾸려 하나?

국기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권도 수련복이 이르면 내년부터 오픈도복으로 바뀐다고 한다.
도대체 왜? 왜? 어떠한 이유때문에 바꾸려고 하는 지 모르겠다.
솔직히 현재 하던대로 잘 해도 될텐데 왜 또 혼란을 주면서까지 바꾸는 것일까.
대부분의 도복이 오픈 Y 스타일인데 기존 태권도 V형 도복은 나름 특색이 있었다.
이제 바뀐다면 타 무술 도복에선 찾을 수 없는 뭔가 드른 특색있는 태권도 도복이 되어야 하는데
바뀔도복을 보니 대한합기도협회 공인도복과 똑같은 컨셉이다.
기존 도복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체택하려면 많은 진통이 따른다.
우선은 비용문제 때문에 운영자나 기존 수련생 입장에선 환영할 만한 일도 못된다.
더욱이 그 저변에 장사속이 깔려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누구를 위한 변화이며 그 명분은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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