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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와서....

1월 13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을 물놀이 준비시키고 잠깐 볼일이 있어서 락카에 들어오다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보았습니다.

한 태권도 사범인지 관장인지.... 아이가 손목에 끼는 락카키를 잠깐 빼서

구경한다고 인상을 쓰며 얘 머리를 사정없이 손바닥으로 내려치더군요.....

순간 울컥해서.... 뭐라할려다가..... 그래도 그 도장에서는 지도자인데.. 라는 생각으로

참고 지나쳤습니다.....
( 당신 20대 중반에서 30은 안되보이고 오늘 모자쓰고 검은 색 티입고 다녔어.....)
( 정말 애들 없었으면.... 망신 한번 줬을텐데...... 운 좋은 줄 아쇼..... )

그리고 지나치던 일부 다른 관장님과 사범님들.....

왜 즐겁게 야외활동 데리고 와서 아이들에게 소리지르고 물안경빼먹었느니...

늦게 준비하느니 하며 온갖 험한 말은 아이들에게 다하더군요....

즐겁게 물놀이하려고 온 아이들 얼굴은 겁에 질려있고.....

과연 그 아이 부모님 앞에서도 그렇게 했을까 궁금합니다....

뭐... 인원관리하기 힘들다는 핑계를 대실려면....

인솔자를 확충하고 활동비를 더 받던지.... 아니면 아이들을 조금만 데리고 오던지.....

자기능력에 못 미치게 계획를 해놓고 애꿏은 아이들에게 화를 내시는지....

그런 모습들을 지나가던 가족 나들이객들이 보고 수군대며 지나가던군요.....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 무도업계 지도자 여러분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다니는 것도 좋지만....

무도하는 사람답게 점잖고 품위있게 그리고 넓은 마음으로 지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다른 도장 아이가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그런 따뜻한 지도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발 공공장소에서 40 ~ 50 대 관장님들.....

태권도관장 티 내면서 담배피고 욕 좀 하지 맙시다.... 후배관장들이 배웁니다.

세상에 모든 태권도관장님들이 인정받고 존경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12년 1월 14일 새벽.... 서울 관악구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는 관장이 한 번 올려봅니다...

댓글 12

익명 2012.01.15
잘 관찰 하였습니다. 혹시 나도 그랬는지 뒤돌아 봐야 겠군요. 모두 함께 반성하고 따뜻한 지도자가 됩시다.
익명 2012.01.15
도장 관장이 왜 애들 데리고 수영장 가나요? 영어학원 원장이 애들 데리고 수영장, 눈썰매장 가나요?
익명 2012.01.16
태권도에서 기본적인 예절교육은 인성교육입니다. 인성교육을 가르치시는 사범님, 관장님들이신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남들도 다 그러니까 뭐 나하나 바뀐다고 달라지나? 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나먼저 나부터 변화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 자신도 많은 반성을 하게되는 글이였습니다. 관악구 태권도 지도자님 글 감사합니다.
익명 2012.01.16
찬성입니다.
익명 2012.01.17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애들을 때리는 사범이 있단 말인가..!!
익명 2012.01.18
↓ 이분 태권유치원 원장님 이신가보네... 허어님 애들 체육관 안에서 열심히 피구나하고 공놀이나 하세요 이런대다가 글남기시지 말구요
익명 2012.01.18
관장은 아니고 사범이었을듯 ... 아무래도 관장이면 내새끼라는 생각이 있을텐데 ㅉㅉ 암튼 머가 됬건간에 쓰레기 새끼네요
익명 2012.01.18
저는 내권도 관장인데 아이들 외부행사때 미리 철저하게 교육해서 나가고 엄한 규율로 통솔하지만 인격적으로 무시하거나 저렇게 때리지 않습니다, 물론 그럴 필요도 없이 사전교육받은 애들이 똘똘하게 잘 움직이니까요 시스템의 문제 , 그리고 외부행사 가기전에 교육의 부재, 평상시 인성교욱이나 질서교육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익명 2012.01.20
버릴께 쓰레기뿐만 아닌것 같군요..어리석은 인간도 같이 버리구요..그런 도장이 생기지 않게 관장님 사범님들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관장님 사범님들이 하소연 할때가 없어요..협회는 심사비 받고 자신에 권익만 생각하지요. 불쌍한 관장님 사범님이란 제목이 떠오르네요..힘내세요. 소신있는 관장님 사범님^^
익명 2012.01.27
조선여자와 북어는 몽둥이로 두드려야 부드러워진다는 말이있다. 말 안듣는 애새.끼들도 몽둥이로 다스리면 말 잘듣는다. 몽둥이는 필요하다. 내 새끼들은 내가 알아서 가르친다. 뭐 잘난게 있다고, 댁들이나 잘하슈.
익명 2012.01.30
아래 호랑이 사범은 인성부터 배우고 오십시오. 뭐? 조선여자와 북어는 몽둥이로 두드려야?????????????? 장난하십니까? 수련을 더 하십시오. 진정한 무도인은 그런 발언은 꿈에도 못할것입니다.
익명 2012.02.01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