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충주무술축제 존폐를 투표로 결정한다?? 세상에 이런일이!!


충주세계무술축제가 또 존․폐론을 놓고 지역 정당과 이해관계자 간의 첨예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존폐여부를 시민 2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로 결정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

무카스 기사에 따르면 이종배 충주시장(한나라당)은 “여론조사는 세계무술축제 개최에 대한 상반된 시민의견을 공정하게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소통과 화합,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솔직히 지금까지의 세계무술축제는 13회째 개최되고 있지만 허울뿐인 무술축제에 불과했다.

뭐 약 20억원이 되는 예산으로도 무술에 절반이 투입이 되지않고 대부분 콘서트, 부대시설, 홍보, 먹거리 장터 등에 쏟아 부었으니...

그럼에도 세계무술축제로 얻게된 것도 만만치 않다.
세계무술연맹본부 유치와 세계무술공원 건립, 택견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등재, 유네스코 전통스포츠센터 유치신청등 충주가 무술의 메카로 세계에 우뚝선 성과를 얻게되었다.

그런데 여론조사에 참가할 일반 시민들이 이런 눈부신 성과를 알긴 알까?
내 생각에는 여론조사 결과는 눈에 뻔하고 선하다.
그리고 이런 여론조사를 한다는 자체도 세계무술축제의 성과를 어느정도 무시하고 있다 생각한다.


충주시는 시민 여론조사보다는 먼저
이름에 걸맞는 좀더 나은, 좀더 무술을 위한 실질적인 행사로 탈바꿈하고 변화를 꾀했어야 했다.

허울뿐인 무술축제였다고는 하지만 성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제 내실을 가하면 더욱더 발전하는 세계무술축제가 될 수 있을텐데 아쉬울 뿐이다.

댓글 15

익명 2012.01.04
우선순위가 잘못된듯.. 탁상공론식의 행정 말고 실질적인 행정으로 더 멋지고 더 나은 무술축제로 변모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 진짜 무술축제 없어지는것이 아닌지...
익명 2012.01.05
무술축제만 놓고 봤을때는 없어지는것이 맞다고 본다. 작년과 재작년에 무술축제에 가보았지만 이건 뭐 무술은 없고 얼토당토않은 가수들이 나와 노래나 부르고 뜬금없이 뮤지컬공연이며 조악한 무술체험 프로그램들(실제 참여하는 사람도 없다) 그리고 하나 있는 무술박물관은 칼들만 나열해놓은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이런식으로 할바에는 진짜 없어지는 것이 낫다. 주객이 전도되는 꼴이니, 쯧 쯧...
익명 2012.01.05
그리고 하고 있을때, 있을 때 잘좀합시다. 이래 놓고 무술인들을 무시하는 처사니 뭐니 이러지 마시고들. 이게 다 애정있어 하는말이니 고깝게 듣지마시길.
익명 2012.01.05
무술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현실로 생각된다. 본인이 염려햇던 일들이 벌어지고 잇다. 충주무술축제의 근본 취지는 바람직하나, 무술에 대한 기본이 인식이 부족한 운영자들이 운영을 함으로서 문제가 발생되었다. 예를들면, 무술단체의 선정에 잇어서 해당단체의 역사성, 전통성, 조직성 등을 기준으로 축제에 참여시켜 무술의 질적수준을 높혀야 하는데, 단체 의 회원들도 몇명 안되고 기술적 수준도 형편없는 단체들, 운영자들의 가까운 지인들, 지역에 안주한 단체위주 선정 등으로 무술의 질적 수준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무술축제에 대학 축제도 아닌데 대학팀을 뭔가? 또 무술행사에 투자하는 금액도 너무 적어 완벽한 무술콘덴츠를 발휘하기도 힘들다. 무술콘덴츠에 가감한 투자로 무술 트랜드의 질적수준을 눞혀야한다.
익명 2012.01.06
충주무술축제는 명칭부터 변경해야 한다. 무예라고. 그리고 세계라는 말을 붙이려면 각 국의 무예를 대표하는 기관, 단체가 참가해야 한다. 국내만 하더라도 대표성을 가진 무예종목이 다 참가하고 있지 않다. 이런 점을 먼저 보완하고 축제를 무예중심으로 키워나가야 한다. 지역정치의 경쟁판이 되어있는 현 상황을 탈피하려면 축제의 주최를 별도 기구를 만들어 독립체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자면 무엇보다 현재 폐쇄적인 구조부터 개선해야 할 것이다. 냉정하게 축제의 이해득실을 평가하면 시민의 혈세투자에 비해 실익이 없다. 시골 동네 잔치이지 그게 무슨 국제적 행사라고 할 수가 있겠나. 그런 반성도 없이 가외적 명분만 내세워 존치시키려는 안이한 발상으로는 축제를 폐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익명 2012.01.06
매 축제 때마다 단골로 참가하는 종목들의 면면을 살펴보라. 해외 참가종목은 그 나라의 대표성을 갖는 단체나 종목이 아니다. 또 국내 종목은 더구나 나홀로 종목이거나 정통성을 가지지 못한 종목이나 단체가 대부분이다. 다 모아도 한 줌밖에 안되는 무술계의 마이너들이다. 그리고 브레인 역을 맡은 사람들도 무술 전문가가 아니다. 예산의 대부분이 가외에 사용되고 돈은 엉뚱한 놈들이 먹는다. 20억을 들여서 도대체 무슨 충주발전에 이득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 택견의 유네스코 등재는 축제와 전혀 상관없는 것이다. 무술연맹은 그대로 할동하면 된다. 꼭 축제와 연계할 필요가 없다. 그 외 충주를 널리 알리는 데 공헌했다고 하지만 악평을 받는다면 돈쓰고 욕먹는 꼴이니 충주시민에게 이로울게 없다.
익명 2012.01.07
반대입니다.
익명 2012.01.07
기본적으로 충주무술축제가 제대로 서려면 운영 주체 및 프로그램에 대해 전면적으로 수정을 가해야 한다. 충주 무술축제가 몇몇 이익자들을 위해 나눠먹기 식의 행사가 아니라, 무술을 진정으로 충주시의 문화자원으로 발전시키고 무술인들에게 비전을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존폐문제에 대해 좀 더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왜 그렇게 해마다 그런 비판이 쏟아지는지는 현재 운영주체들이 잘 알 듯 싶다. 몇 몇 사람들이 나눠먹으려 하다가는 아예 행사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것이다. 그럼 무술인 모두에게 손해다. 이젠 그만 사리사욕을 버려야 한다. 이상.
익명 2012.01.10
참 한심한 지자체가 아닐수 없네. 그전 수안보는 알아도 누가 충주 알아줬다고 이런 일이 벌어지나. 무술하면 충주가 겨우 살아나고 있고, 전통무예진흥법도 충주 전시장이 만들어 무술에 힘을 실어주었는데 한심하다. ㅉㅉ
익명 2012.01.10
무술축제에 무술인은 단상 아래 구석에 앉아있고 지역의 무슨 무슨 기관장, 기초지자체 정치인들은 로열석에 앉아 있는 그 자체가 축제폐지를 해야할 당위성이다. 그런 축제에 참가해서 구석에 앉아있는 무예단체장부터 무인으로서의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런데 참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무술단체장이 시골의 시의원보다 하빠리냐? 그렇게 구석때기에 쭈구리고 앉아있는 무인들부터 정신채려야 한다. 무술축제에 무술지도자가 대우받지 못하는 그런 축제를 왜 해야 하나.
익명 2012.01.10
충주무술축제는 무술인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시주도나 시장주도의 행사는 안된다. 축제문제는 항상 나왔다. 이를 지키지 못한 당사자들은 누구인지 다 알것이며 충주는 무술축제를 폐지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 돈받아야 참여하는 무술단체가 아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술단체들의 장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장만 만들어주면 되지 단체들에게 돈을 주나. 이러니 퍼주기식 축제라는 비난을 받는거다. 경쟁해서 상금을 받아가던가 단체장들 배불리면 안된다.
익명 2012.01.10
이시종지사 사유화라. 자세히 알고 보면 그렇지 않다. 아무리 사유화한다고 시장이 겁낼리 있나? 겁냈다면 시장자격이 없다. 무술축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술축제의 파장이 이지사 사유화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를 겁내 축제를 없애겠다고 한다면 시장은 자격이 없다.
익명 2012.01.10
세계무술축제를 없애는것이 상수가 아니라 이를 어떡해 고급화 하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정치인들은 없어졌으면 한다. 진정한 축제로서의 자리매김은 무예인들이 해애하는것이다, 시장이 바뀔때마다 정책이 바뀌는것은 안된다,
익명 2012.01.10
돈먹을 욕심을 가진 사람들부터 배제해야 한다. 특히 돈 몇푼 받아서 애들 몇명 참가시키고 돈 몇푼 받아챙기려고 참가한 단체들부터 쏚아 내야 한다. 그리고 태권도, 유도, 검도, 우슈, 공수도 등 체육회 가맹종목, 국제종목의 대표성을 가진 단체를 우선적으로 참가시켜야 한다. 시범을 하더라도 최고, 최상, 국가대표들이 나와야 한다. 이런 종목들의 세계대회를 순한적으로 한개 쯤 축제의 메인 행사로 개최하도록 하는 것도 질적 개선을 위하 아니디어가 도ㅓㅣㄹ 수 있을 ㄱ서이다. 택견같은 경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연출을 해서 국가 브랜드로 띄워주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택견을 무슨 하빠리 종목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도 잘못이다. 뭔가 메인행사가 축제를 이끌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익명 2012.01.10
폐지는 너무도 아쉬운거다. 쓰레기 무술을 정리하는 것을 축제의 산뢰에서 만들고 이상한 무술들 참가하지 않게 제동장치를 걸어야 한다. 올해는 뭔가 조금은 바뀐것 같다. 이것가지고 만족하지 말고 완전히 개편해야 한다. 아직도 엉터리 단체들이 무술축제를 기웃거리는걸 봤다. 그리고 단체들에게 돈 주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엉터리단체들 기웃거리지 않는다. 난장식당 없애고 공동식당은 충주시에 있는 식당들 순서추첨으로 유치하면 식당들도 살아난다. 이상한 장터 사람들 축제장에 오지말게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