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도장에서 가르치는 어떤것도 자신의 도장종목보다 우월하지 않습니다.

현실에 부딪쳐보면 이제는 체육관의 기능을 상실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이유가 많습니다만
학원천국인 대한민국에서는 도장을 한다는게 예전과는 다르게 명예롭지도 자긍심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학부모의 입맛을 위하여 모든걸 준비하는 도장이라는거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모든걸 준비하는걸 아는 저희로서는 예전 자긍심을 얘기했지만
후배들에게 제자들에게 과연 무엇을 얘기해줄수가 있겠습니까?
부모와 아들에게 선택받기위해 분주히 뛰어 다니시는 전국 도장에 저를 포함한 사범님!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집안의 윤택한 문화생활을 위해 저도 어제도 오늘도 뛰고 또 달립니다.
그래도 예전 생각을 해보면서 웃어보기도 하지만 현실은 웃을을 짖기엔 너무도 자신이 초라해 보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무림여론에보면 태권도 초단(1품)에 응시하는 적정한 수련시간을 예을 들어 선택을 하는 란이 있습니다.
저는 아주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2년 3년 부모님께서 단증의 대한 애착이 없고 너무 쉬워 사범님들이 너무도 쉬워지는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보고도 계시겠지만 학교 체육 다하고 이것저것 다하고 그래도 모자라서 저것 이것 다하고 그리고 또 이,저것 다하고 그리고선 짧은 시간 학원다니면서 사범님 말도 잘 듣지않고 열심히 하는것 같지만 그냥해서 사범님들 못내 아쉽지만 심사장으로 보냅니다.
물론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래서 단증이 쉬워보여 사범님들까지 쉽게 되지 않기 위해선 모든걸 다 한다면 한 3년해서 단심사를 보는 자격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단(품)을 가지긴 했지만 그에 준하는 실력은 없어보이는게 그게 문제입니다.
심사를 보고 나면 또 그냥 학원으로인하여 도장은 종결시켜버립니다.
그때의 허무함!
이제 열심히 시켜 더 잘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려 했으나 1단(품)에서 종결!
물론 관리잘하시는 사범님들께는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썼습니다만
저는 합기도를 합니다.
열심히 가르친다는 저만의 생각!
다른건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렵지만 그래도 합기도만 가르칩니다.
심사는 1년 6개월이 걸립니다.
이제 힘든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합기도로만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선택을 받고 싶습니다.
합기도로만 도전하고픈 45살의 합기도 사범입니다.
과연 가능할까요~
합기도든 태권도든 어떤 도장이건
가지고 있는 체육관종목이야 말로 정말 가장 자신있어야할것입니다.
















댓글 6

익명 2011.11.29
요즘 대부분의 태권도장에서 태권도 빼고 다 가르칩니다. 정말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태권도를 재미있게 지도하는 연구를 하면 좋은데... 시간이 없을껄요? 줄넘기연습해야하고... 행사생각해야하고,..지금시기에 7세 유치부 공략해야하고... 태권도 연구할 시간이 없다니깐요.. 그래서 안돼~ 시간이 없어서....
익명 2011.11.30
찬성입니다.
익명 2011.12.01
저도 어려서 태권도를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다른무도 종목으로 전향해서 선수생활 10 여년 하다 지금은 다른종목 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어린아이 손잡고 도장에 들어서면 하는말이 있습니다. 태권도장 보내 놨더니 맞고 다닌다고. 3품씩이나 땄는데 약하다고...ㅡㅡ 그러면서 스파링은 시키지 말랍니다 ㅠㅠ 다치면 안된다고.. ㅡㅡ;; 학부형들 때문에 도장이 골병듭니다. ㅡㅡ 힘 안들고 살 빼고싶고, 대련도 안하면서 강해지고 싶고, 일 안하고 돈벌고 싶고, 학원만 보내 노으면 공부 잘 하는줄 아는 이땅의 학부형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어떤게 본질입니까?" 하루하루가 이따으이 여사님들과 투쟁의 연속입니다. 불굴의 무도 정신으로 여자 상대 안하고 차량운행 안하고 , 초등학생 안받고 8 년 운영했습니다. 이제는 동네 아줌마들이 자식이 중학생 되길 기다립니다. ^^ 주위에 태권도 합기도장 13군대 있는데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
익명 2011.12.01
저는 앞으로 모든 도장들이 재편될 것으로 봅니다 지도자에 대한 품성이나 관리및 지도능력 등에 대하여 수련생이 선택해 입관하는 시대가 곧 도래할것으로 봅니다 준비를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누가 이렇게 저렇게 하더라해서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또다른 특별함이 내공으로 채워졌을때 많은 관원생이 온다고 봅니다.
익명 2011.12.02
공감 100% 요즘 태권도장? 아니죠... 태권놀이터나 태권실내어린이집? 줄넘기전문학원? 이정도죠... 정말이지 요즘 태권도장들 중 몇몇... 태권도를 젤 못하고 다른 헛짓거리만 잘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아직 태권도장 지도자로써 자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몇 안되는 지도자들에게 힘내자고 한 마디하고 싶네요... 진정한 태권도인들이여 아자아자 빠샤~!^^
익명 2011.12.02
돈에 미쳐 환장한 인간들... 여태껏 해온 태권도도 제대로 지도 못 하면서 꼴에 잔대가리 굴리면서 도장들 이미지나 깍아먹는 파렴치한 장사꾼들... 정말 무도계 앞날이 흐려진다... 제발... 알아서 관두고 걍 장나감 장사나 했으면 하는데... 진정한 장사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