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정말..너무 힘든 사범님 구하기......

정확히 저번달에만 30만원..이번달에 25만원....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투자한 만큼 많은 사범님들을 면접이라도 봤으면...휴..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하두 스트레스를 받아서..이곳에다 끄적 거립니다..

그 많던 사범님들 다 어디 갔나요..어디서 얼마만큼의 고급 대우를 받으시면서

근무 하시는지....

비단 사범님들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봅니다...(솔직히..무카스 잘못이 제일...ㅜㅜ)

관장님들의 이기적인 대우와 사범님 면접 볼때와 근무할때 완전 다른 태도..

기본급 책정해 놓고 지금은 어려우니 1~2개월뒤에 인상하자...그 1~2개월이 1~2년 가는

관장님도 많으시더라구요..밥도 제때 안주고..부려먹기만 부려먹고 수업,차량,,사범님 혼자

다하고 관장님은 말그대로..얼굴 마담...

하지만!!!이런 관장님들만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 갈수록 젊은 관장님들도 많고 의욕 넘치고 열정에 넘쳐서..정말 열심히

하시는 관장님들도 많은데...(저 또한 태권도에 목숨건 젊은 놈입니다...)

애들이 없으니까 일단 이것만 받아라...가 아니라~~애들이 없으니까 같이 조금만

고생하자..돈이 없다고 밥 먹는거 눈치 주는게 아니라..같이 2,000원 짜리 시켜 먹으면서

...사범님만 고생시키는 사람이 아닌!!!없을때는 정말 같이 고생하고..점차 나아질때는

급여와 기타 옵션으로 사범님들 동기부여 시켜주는....분들도 많지 않나요..??

지금 결석자 전화하면서 내일 품새특강 있다고 문자 보내는데..한 어머니 전화 오셔서

15분을 잔소리를 들었네요...

이거 인수하실때는..(인수한지 2달..)사범님들 이렇게 저렇게 채용하고..

머느 어떻게..머는 어떻게..이렇게 말만 뻔지르르 하게 해놓고 이게 뭐냐고..

그 잘난 사범님들은 어디 계시냐고..계속 이런식이시면 엄마들 모아서

애들 다 안보내겠다고...

애들이랑 엄마들 알기를 우습게 아냐고...절대 아닌데...ㅜㅜ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잘못했습니다...못 미더우시겠지만 조금만 더 믿고 지켜봐 주시면..

신뢰 사랑 꼭 받겠다고 그럴자신 있다고..죄송하다고..죄송하다는 말만 몇번을

했는지....휴..

그렇다고 아무나 사범님으로 채용할수는 없고..애들 교육이자나요..

무슨무슨 대학 나왔고 시범단 출신 선수 출신이고...자격증은 머머가 있고

기본 페이는 180 이상 줘야 돼고..주말 근무는 하기 싫고...

근데 면접보면 정말 행동하는 모습이나 말투 ..양아치 (죄송)따로 없고..

예의 無 개념無...이런 사람들 쓸수는 없자나요..

에휴~..무슨말을 쓰는건지..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ㅜㅜ

사범님 급여 200나가고 저 100가져가도 괜찮으니까..

마음 맞는 사범님...같이 웃으면서 힘들지만 발전해 나가는 도장 보면서

보람 느끼는 하루하루를 하루빨리 보내고 싶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넋두리 몇자 해봤습니다..기분 나쁘신 분들 계시다면

죄송하고요..^^
대한민국 태권도 지도자 여러분...힘들지만 힘냅시다!!

댓글 6

익명 2011.10.21
휴~~ 파이팅 입니다.
익명 2011.10.22
이해는 갑니다. 허나 글중에 부모님이 하신말씀...음....거기서는 죄송하다 잘못했다는 말대신 관장님 자체의 위엄또한 보여주셨어야 할것같습니다 요즘 관장님들 위신이 땅에 떨어졌다고는 하지만...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관장님의 신뢰도에 대한 문제지적해주는것이야 부모님들의 도장의견이니 들어주는것이 마땅하겠지만 타부모를 모아서 애들을 안보내겠다는 협박을 한다면 그것또한 그냥둬서는 안되죠. 경영을 하는 관장의 마음에서야 참고넘어가야겠지만 태권도를 지도하는 저희 사범의 입장에서는 그건 죄송하다고 말할게 아닌것 같습니다. 말중에 사범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또한 속상해서 한글자 적어봤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또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익명 2011.10.24
찬성입니다.
익명 2011.10.24
찬성입니다.
익명 2011.10.26
안타까운현실이네요 유치원선생님 아니 어린이집 선생님보다 깔보는게 요즙 관장 사범님들이죠
익명 2011.10.27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위신이 떨어졌다는식에 댓글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글로만 한탄한듯 무엇이 남을까요? 자기자신의 현제 운영모습을 생각해보세요. 내자신이 그러고 있지는 않은지, 사범이 핵심이라고 생갓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닙니다. 저는 현제 혼자서 모든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혼자서 100명까지 커버합니다..부모님 의견은 검토후에 시행하고 끌려가는식에 운영은 하지않습니다..비결은 자신감입니다. 여러지도자분들 돈빌리고 부모님 집담보잡고,대출내고 힘들게 시작해서 열심히들 하시지만 본인이 돈에 대한 부담으로 경영을 소신껏 경영하지 못한다면 부모들에게 끌려갈수 밖에 없습니다. 저역시 빚내서 시작했지만 제 소신껏 하고싶은 데로 운영하면서 127명 운영합니다..때돈법니다..아주....자랑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사범에게 기대는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본인에 능력으로 하는데까지 해야죠..사범이 답이라는건 아닌듯, 놀러안다닙니다..레크레이션 일주일에 15분 끝,캠프없음, 게임 안됨, 줄넘기는 달나라 얘기죠,오로지 태권도로만 승부..2년고생끝에 독보적인 주민들에 지지,다니고 싶은 도장,꼭가야만 하는도장으로 학부모 인식, 이제 까먹은거 복구중..한길가세요..그속에 빛이 있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