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저만 힘든가요? 아님 다들힘든가요?

명절이 지나고 약간의 기대감을 갖고 홍보를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데...
문의전화 한통 없네요~
설상가상 생각지도 않은 애들이 하나 둘씩 퇴관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10월 연휴를 보내고 다시 약간의 기대??
오전 9시에 나와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지만 일찍나와도 별반 다들게 없네요.

저만 힘든가요? 아님 다들 저같은가요? 정말 힘이 안납니다.

요즘 다른 돌파구를 찾기 위해 겨울방학특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수련프로그램중 줄넘기를 넣었는데
겨울방학특강을 시험대로 삼아 내년부터

줄넘기 전문반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주변에 태권도장에서 줄넘기전문체육관으로 전환하신 몇몇의 관장님이
계신데 지금 150명이상 관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3년전엔 200명이 넘었다고 하더군요.

1년동안 준비를 했는데 이제 용기를 내어 운영해 보려하는데 여러 선,후배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태권도부외 2타임을 새로 만들려고 합니다.)

댓글 6

익명 2011.10.06
운영에 많은 얘를 쓰시고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먼저 열심히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고요,,,, 또 한가지는 지역적으로 어떤가를 파악 하셔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느정도의 고객을 만족시키는가가 또한 중요합니다. 무조건, 줄넘기, 수영, 인라인,학교체육 프로그램들을 도입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호응도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것이 도움됩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으로는 어떤 프로그램도 사람을 100퍼센트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은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육 환경과 교육받는 학생의 의식수준도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전에 잘 활용되던 프로그램도 때로는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있는 약간의 센스도 필요합니다.
익명 2011.10.06
글쎄요..... 우선 한 번 시작하면 그만두기 어렵다는 사실 알고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줄넘기 전문도장이라고 해놓고 그만큼의 효과를 나타내지 않으면 역효과가 납니다. 또한 줄넘기반 교육비를 얼마 받으실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도장에서 더 저렴한 교육비로 경쟁이 붙는다면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줄넘기 전문반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줄넘기는 수업전 몸풀기로 몇번 하고 일주일에 20분정도만 합니다. 그래도 저희 아이들 학교 줄넘기 평가에서 항상 반대표로 뽑힙니다.... 옆도장 줄넘기반 운영한다고 현수막 엄청 붙여놔도 정작 저희도장이 줄넘기 더 잘한다고 소문났더군요.... 태권도장에서 줄넘기까지 해주면 다음에는 또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요???? 품새전문도장 겨루기 전문도장은 이해가 가는데.... 줄넘기 전문도장은 무엇일까요?? 태권도가 아닌 줄넘도 인가요??? 관장님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5년뒤에는 도장의 빈부격차가 더 커지고.... 10년 뒤에는 도장의 절반이 괴사상태가 된다고 하지요..... 제대로 된 태권도를 가르치고 노력해도 안된다면 세차장이나 생선장사를 하자!!!! 제대로 된 태권도를 더 가르치고 노력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상생이라고 생각됩니다. 줄넘기 반짝 유행입니다.... 줄넘기로 성공했다고 하는 도장은 줄넘기로 성공한 것이 아니라 해당 관장님의 다른 능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도장도 같이 반짝하는 수가 있으니..... 너무 휩쓸리지 마시고 힘내십시요.....자신의 중심을 가져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익명 2011.10.06
맞는 말씀입니다. 저 또한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잘 가르쳐야 된다는 생각은 지도자생활 12년동안 한번도 버린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잘 가르칠려고 해도 아이들이 떨어질땐 힘이 빠지고 어떠한 대책을 찾기 마련입니다. 저희 도장은 아파트 단지인데 10년전에 비해 학생수가 딱 절반이 줄었습니다. 각학급반이 10반에서 5반 그 인원도 26명~28명 그중 절반만이 남학생이니 더욱 힘듭니다. 줄넘기는 여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님의 말씀 귀담아 듣고 주변사람 의견 수렴하여 결정을 지어야 겠어요. 암튼 고견에 감사 드립니다
익명 2011.10.06
고민을 만이 하시네요 저는 태권도 이 외에 접목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태권도 이제는 정통으로 가야합니다 아래 글쓰신 분에 동감합니다 지금에 반짝이는 것보다 점 깊이있게 정통으로 가세요 그럼 성공합니다 부모님들이 이제는 다 알아요 도장에 현실 운동 내용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봄니다.태권도 이 세글자가 부끄럽지 않게 지도한다면 성공 자신합니다 제주변및 아는 지인 분들도 줄넘기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줄넘기 수련생은 입관이 늘어나는데 태권도 입관은 없습니다 주객이 전도 이지요 우리는 분명 태권도 세글자를 정통으로 지도한다면 분명하게 발전할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눈앞에 작은 익익을 앞세워 태권도를 등한시하는 지도 때문에 지금에 현실로 나타난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줄넘기는 보조 운동에 불과합니다 주운동 태권도 정통으로 지도 해야합니다
익명 2011.10.06
힘내시고요.... 줄넘기반이 대다수가 실패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 커리큘럼이지요..... 학부모들이 대부분 2~3달하고 끊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필요한 만큼만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태권도만큼 전문적인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처음 입관할 때부터 줄넘기의 기술체계 및 효과등에 대해서 체계적이라고 느낄만큼 준비를 하시고 상담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단계를 정해놓고 정해진 단계를 성취할 수 있게끔 해주어 아이들의 동기유발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교육의 질이겠지요.... 빈틈없이 준비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참!!! 교육비는 분명히 태권도교육비의 80~90%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태권도가 훨씬 가치있는 운동이기에 태권도보다는 비싸서는 안될 듯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싸면 기존의 태권도를 수련하던 아이들이 줄넘기로 갈아타는 현상도 생깁니다. 이유는 운영해보시면 알겠지만.... 줄넘기반을 운영하시는 관장님 중에 헐값교육하다가 엎어지시는 분 많이 뵈었습니다.
익명 2011.10.09
원래 이시기가 관원이 들어오는 시기가 아닙니다. 2학기는 벌써 시작됬고 태권도를 지금 시작할이유는 거의 없죠 대게보면 지금시기는 관원들이 그만두는 시기입니다. 이떄 손실을 최소화하는게 우선이겠죠 도장의 운명은 내년 2,3월입니다. 그때 모든 운명을 걸어야합니다. 조급한 마음은 이해가 되나 주위에 휩쓸리지마시고 본인의 철학을 더확실히 할때라 생각합니다. 유행은 돌고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