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입니까? 충격입니다. 이러한 소식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오늘날의 태권도가 있기까지 수고해 주신 여러 원로분들에게 마저 존경심이 피어 납니다.
태권도의 본산 국기원. 국기원 전 원장 엄운규 원로의 미담은 길이 기념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태권도계 일원으로서 참으로 흐뭇합니다.
이러한 일을 오래전부터 계획하셨다면, 태권도 후배들이 가만히 있어선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태권도 도장에서는 이러한 미담을 통해 자긍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 합니다.
그러한 결단을 하신 엄운규 전 원장님께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익명 2010.03.07
정말 대단하십니다.그 런 마음도 모르고 너무 죄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2010.03.07
국기원 원장으로써 판공비를 안쓰고 30년 동안 모아서 국기원에 기탁했다는 것은 정말 평가 받아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신성환 사범의 관점과 뷰는 어폐가 있습니다. 그전에 그렇게 비판을 하시다가 판공비를 안쓰고 모아서 기탁했으면 정말 존경받을 만하다? 그럼 국기원도 각종 이사회에서 통과된 사업을 하지도 않고, 계속 돈만 남겨서 매년 국기원 통장에 돈 쌓아놓으면 국기원 직원들이 잘 한 것인가요?
물론 엄운규 전 원장님도 나름의 가치대로 도덕적으로 평가받을 일을 하신 것은 틀림 없습니다만, 업무적으로 일적으로는 비판을 받으실 일도 많으십니다. 국기원 원장에 대한 평가는 국기원을 어떻게발전시켰으며, 임기내 어떤 일들을 하였고, 태권도인들에게 어떤 비전을 제시해 주었는지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오늘의 국기원 사태를 초래한 책임역시 엄원장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판공비를 30년 동안 절약하여 태권도에 돌려주신 엄원장님은 반드시 평가받아야 합니다만, 저는 그런 엄원장 보다는 그 판공비를 다 쓰더라도, 정부와 태권도인들을 위한 정책과 사업 그리고 시스템과 비전을 만드셨다면, 그런 원장님이 훨씬 더 낳다고 생각합니다. 판공비는 급여가 아닙니다. 일을 하시라고 드리는 돈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익명 2010.03.07
위 게시글은 두가지 측면에서 의미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하나는 엄원장님에 대한 업적과 우를 분명하게 재 평가해야 될 것 같고 또 다른 하나는 신성환 관장님에 대한 평가입니다. 먼저 원로인 엄 원장님에 대한 평가는 국기원을 운영함에 있어서 최고 책임자로서 아래 사람들을 잘못 관리하여 현재의 국기원 사태를 만든 책임은 분명히 져야합니다. 밑에 사람이 아무리 차단을 했다 해도 그 행위가 엄 원장의 잘못된 국기원 운영을 덮어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엄 원장님은 측근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측근들에 대한 단속을 분명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서 엄 원장님이 한 선행들이 재 평가를 받고 진정한 원로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성환 관장님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진정한 용기와 소신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동안 신관장님이 태권도계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안을 제시할 때 실명으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정말 용기 있는 태권도인이라고 생각 했지만 조금은 태권도의 어두운 면만 들쳐 내는 것 같은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엄 원장님의 미행을 과감하게 공개 한 것은 그동안 엄 원장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진 입장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태권도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듯이 자신이 오해 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과감히 공개한 것에 대해서 신관장님의 용기 있고 소신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익명 2010.03.07
신성환 관장님
판공비라함은 무엇인가요?
판공비는 공무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 또는 그런 명목으로 주는 돈 이라고 합니다.
그런돈을 공무를 처리하지도 않고 , 처리하였다고 하고 돈을 받아 지난 30여 년간 저축하여 국기원발전기금으로 내놓으셨다구요?
여기서 또 문제를 일으키시는 군요.
쓰여지지도 않은 돈을 쓴것처럼 하여 돈을 수급해 가서 국기원다른통장에 예치하였다?
그것도 강남구청과 공동명의로?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저로써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신성환 관장님
자세히 알고 글을 올리시기바랍니다.
관장님이 말씀하시는 태권도계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잘못하면 비보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익명 2010.03.07
판공비람 함은 직무를 수행하면서 조직을 위해 공적으로 쓰는 돈을 일컫는 말로 모름지기 판공비를 쓸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원래의 목적과는 다른 용도로 말이 공적이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현실임을 볼 때 엄 원장님이 자신에게 지급된 판공비를 사용하지 않고 모아놓아 그것을 발전기금에 쓰라고 기탁하였다는 것은 미담에 속하는 것입니다. 후배란 분 뭔가 꼬투리를 잡고자 넘 애를 쓰는군요. 신관장이 소개한 의도도 아마 그런 의미 일것입니다. 여하튼 ‘공무를 처리하지도 않고 , 처리하였다고 하고 돈을 받아’란 표현이야 말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태권도계에서 추잡한 이야기만 난무하는 현 상황에서 엄원장님의 행동은 분명 미담에 속합니다. 있는 그대로 칭찬할 것은 칭찬합시다. 엄원장님 대단하십니다. 아랫사람들 잘못 건사하신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하나 분명 이런 행동은 태권도인의 표본이 되는 행동입니다. 원로답습니다.
익명 2010.03.09
찬성입니다.
익명 2010.03.09
미담님
꼬투리를 잡고자 애쓰는것이 아닙니다.
판공비 처리방식이 영수처리였다하면 지금 이러한 말들이 엄청난 범죄행위 이라는 것입니다.
왜? 강남구청과 공동명의로 해놓았을까요?
정말 저는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국기원통장에 다른용도로 쓸수 없도록 해야한다면
지정기부금 형식으로 관.항.목을 만들어 특별회계방식을 거치면 되는것인데 왜 그런한내용들은 엄원장님 시절엔 없던 내용들입니다.
왜 지금와서 그런돈이 있다고 나오는 것입니까?
더지나고 나면 또 그런한 돈이 더 나올까요?
저는 정말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익명 2010.03.11
분명히 귀감이 가는 행동입니다. 측근관리를 잘못한 면은 있지만 태권도 원로로서 뭔가를 보인 행동입니다. 있는 그대로 봐 줍시다. 막말로 흥청망청 다 써버려도 흠 잡을수 없는 돈이지만 고스란히 모아서 발전에 보태라고 한것은 분명히 귀감이 가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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