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경영세미나를 다녀와서~

지난주 토요일 충주시청에서 실시한 도장경영 세미나를 다녀왔다.
요즘 경기도 좋지않고 여름방학에 빠진 휴관생의 복관율을 놓이고 신입관생을 모집하기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시기적으로 너무나 딱 떨어져 기대가 큰 세마나였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어본다.

요즘 분야를 불문하고 다들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그것을 타파하고자 많은 지도자분들께서 고민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목마른 우물을 파듯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고 본다.
본인 또한 그러했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했던가?

세미나 내용이 나쁜건 아니지만 우리가 가려워하는 부분을 시원스럽게 긁은 내용은
아니었다고 본다. 예로 태권줄넘기로 어떻게 홍보를 하여 얼마나 모집했고
어떻게 태권도 수련생으로 흡수를 할 수 있는지...
또한 줄넘기 전문반을 어떤 형태로 운영하는지 핵심적인 무언가 빠진느낌을 받았다.
줄넘기부가 주2일,3일5일반이 있다고 했는데 사실 줄넘기로 주5일 수업하는데
힘든부분이 프로그램운영이다.

만약 태권도 수업에서 태권체조, 학교체육, 게임, 무기술등 태권도외적인 부분을
빼고 태권도로만 5일 수업한다고하면 정말 지루한 수업이 될수도 있다.
사실 연령층이 높다면 태권도만 가지고도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요즘 4학년 미만이
수련생이 80%이상이라 흥미와 다양성 면에서 부족한 면이 많다고 본다.

감동 또한 예전세미나 형태에서 크게 달라진게 없고 재탕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드라마에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에 끝나면서 다음주에....
더 자세한 것은 더 새로운 것은 다음 세미나때에...와 다른게 없다고 본다.

나만 그런생각이 든걸까?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데 잡고 나니
진짜 썩은 동아줄인 기분...

그렇다고 얻은게 없다고 생각되진 않다. 다만 기대가 너무 커 실망도 큰것 뿐이다.





댓글 9

익명 2011.09.05
공감이 갑니다. 내용들어보면 결론은 본인이 잘해야 된다는 단순한 논리...저는 그런데 이제 다니지 않습니다..시간이 걸린다하여도 저만에 경영철학으로 이겨볼려고 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제마음만 복잡해 지더군요..동화줄이라? 그곳에 강의하시는분들 성공하신분? 돈벌면성공이죠...시장경제에서..하지만 존경은 얼마나받고들 계신지...나르맏는다고 생각하시겠지...좋은 시절문만열면 들어오던시절..그분들 지금시절에 운영하시면 가능하실런지...태권도에 올바른 길을 닦았어야 할분들이 현제에 태권도에 얼마나 노력들은 하시는지 돈은 벌었고..이제는 명성에 길로 들어서는 강사분들...잘되고 성공한 이야기보다 강사본인에 실전적 경험과 노하우를 진실되게 설득할때 비로서 현제 지도자들은 당신들을존경할것이다...성공스토리 들을려고 주말반납하고 가는것 아님. 본인에 의지와 경영철학으로 위기를 타파하시는 참된무도인들이 되길 빕니다..
익명 2011.09.05
오늘 주유소에서 태권도 차량에 등,하교 차량운행 합니다.라고 붙어 있길래 무도가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나?라고 생각 했습니다.부모님들 보는 관점에서 관장님을 차량기사쯤으로 보는게 당연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저는 타무술을 하지만 태권도의 경영 마인드가 썩 보기 좋지 않습니다.물론 따라 하고 싶은 맘도 없습니다.대외적인대서 도복입고 줄넘기를 할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아이들을 모집 하시려면 태권도의 품세와 발차기를 준비하여 동네 놀이터 부터 시범을 뛰어 영역을 넓혀 나가는게 나을듯 합니다.부모님들은 내 아이의 멋진모습을 보고 싶지 줄넘기나 피구나 하는모습을 보고 싶진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익명 2011.09.05
원래 세미나란게 대충 아이템만 제공하는거지 실적인인 노하우는 없어요 ㅋ 그건 스스로 터득하고 만들어야죠
익명 2011.09.06
찬성입니다.
익명 2011.09.06
찬성입니다. 사실돈이쫌 아까웠습니다. 힘들어하는 관장들에게 용기는 주는데 내용은 그저그렇지요. 다음부터 가지않을까 합니다
익명 2011.09.06
하루내내 저역시 좀더 실직적인 답을 기다려 왔건만 대학교 수업받을 때 보다도 못한 분위기에 밀려오는 하품을 억지로 참았습니다. 김선수식 강의와 다를게 하나도 없더군요 그날은.. 5시쯤 건방지게도 자리에서 일어나 나왔습니다... 배울려는 자세도 안되고 싸가지 없는 행동을 행한사람으로서 욕먹을 수도 있겠지만..장사꾼의 얘기는 더이상 안들으려 합니다.
익명 2011.09.06
답은 어디에도 없고, 지역특성 및 수련생의 특성 등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다르다고 생각이듭니다. 물론 훌륭하신 그 분들께서 불모지에 가서 큰 성공을 이룬 후에 들어야하는 성공스토리라면 이해가 가지만, 잘 될 수 밖에 없는 자리, 능력, 시기가 맞아 떨어졌기에 , 체육관 관원생이 많기에 답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겠지요!^^ 분명히 누구보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힘내시고, 다시 한번 처음 마음으로 발품팔아 홍보하시고, 아이들 한번 더 안아주시고, 아이들이 생각만해도 즐거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보시는 것이 정답에 가깝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익명 2011.09.06
찬성입니다.
익명 2011.09.07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