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토론마당

열심히 한우물만 파는 한 관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체대 태권도학과를 나오고 21때부터 30살때까지 사범생활을 하다가

이번 처음 인천에다 관장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업은 총6타임이구요 차량운행부터 6타임 전부혼자하고있습니다. 아..사범님은 있지만아이들만 보조하고있습니다...그렇다고 사범님이 못하는건아니구요..뒤쳐지는 아이들보조만하고있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좋아 이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제생각이 틀린지 여러분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수업 관장이 전타임뛰니까

이상하지죠 그냥 제가 수업할때는 살아있다는 느낌이 납니다..땀흘릴때도요..

아이들 인성교육할때 많이 혼냅니다 요즘 자녀들 하나 둘 키우다 보시니 부모님들이
내새끼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성향들이 강하더라고요 혼내고 또 혼내고 또혼냅니다..

그리고 도장안나옵니다. 인성교육이란게 잘못된것을 지적하고 바르게 가야하게 가르치는걸
저는 저희 사범님한테 배웠고 저또하느렇게하고있습니다..

주변관장님들 요즘그렇게 하는데없다고합니다..
저는 그렇게 배워서 그나마 사람답게 살고있는것같습니다. 많을걸 사범님한테 배웠구요

체육관 위계질서 도장 70년대 정도로보시면됩니다...단지내상가로 150명은 할수있는 자리지만 고지식하게 운영해온지라 70명입니다....주위분들 말씀하십니다 이자리에서 150 아니 1적어도100 못하면 병신이라고 단지내독점입니다.저는 제가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가장행복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다...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고 인성이 바뀌고 실력도좋아지면서 참 소박하지요..저는 말그대로 태권도만 합니다...성인 활성화를 위해서 저녁타임에는 성인부 킥복싱만 합니다..^^재가 너무 재미있어해서 태권도 어린 아이들이 하는운동으로 인식이 되어있지안아서 안타깝습니다.....난 아직도잼있는데...옆에 저와같은어린 관장이들어왔습니다.그래바야 두살아래동생입니다...^^

유치원만 모아서 수업하는부 여자이들만 모아서수업하는부신개념도장.....
부모님들 호응 뜨겁습니다....태권도에서 사회성을 기르려면 형동생 남자 여자 다같이 어울려 협동심도기르고 양보하는 마음도기르고 집에 한둘있는 자녀들 자기만 알고 기르는 이시대에 태권도장에서 까지 이렇게 해야하나요?요즘들어 부쩍 도장이 들어와서 상담이 들어옵니다..
여자아이들만 모아서 하는 타임있냐고 유치원만 하는 타임있냐고

난생처음들어봅니다.....그아이들만 모아놓고 하면 더 아이는 아이같이 변하고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 성향을 모르고 더 이기적으로 변하지 안을까요 제생각입니다.

제가 뒤쳐진걸까요 생각이잘못된것일까요 저운동할땐 선배들하는것을보고 꿈을 키우고 나도 저렇게 잘하려면 열심히해야겟구나 하는 생각을했습니다.물론 후배들 모르면 알려주고 여자아이들 힘없으니까 멋있게 보이려 대장놀이도 했구요^^ 저초등학교 이야기입니다.

전 1년 7개월 운영을 하며서 한달에 부모님한테 1번 전화올까 합니다.윈비 늦게부쳐서죄송하다고요 저희는 원비봉투가없거든요 매달1일 알아서 통장으로 붙여주세요 하는식입니다.

그렇지만 원비를 밀리시는 학부모님은 한분도 안계십니다. 하지만 입관상담올때 마다 학부모님들이 말씀하십니다...도장에 3층인데 엘레베이터가없네요 도장오르다 내리다 넘어지면 어떡하죠 여자아이라 여자아이들 하고만 수업하게 하고싶어요 우리아이는 유치원생인데
형들한테 치이지안을까요 이시대살아가는저는 저혼자 자취를 하면서 오랜시간을 혼자 생활했습니다. 누가그러던가요 사람은 혼자있을때 가장강해진다고 이사회 힘든사회입니다.

부모님이 자식의 자립심을 키워주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게하려면 자립심 인내심 독립심을 길러줘야 하지안을까요? 내자식 최고 우리아이는 특별해 그렇니까 이렇게 수업받아야되
공부하는데는 이해합니다...공부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 운동은 몸으로 부딪히는데가 아닌가요? 꼭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고민됩니다...제가 느낀감정을 제자들한테 느끼게해주어야하나요....아님.부모님들의 자식하나하나 내자식은 특별한 아이처럼 교육해야할까요..

답답한마음에 글을적어봅니다...제가 고집이센것인지...고지식한사람인지..

제사범님한테 배운것을 그대로 제자들한테 이어가는것이 현실에 뒤떨어진것인지..

여러관장님 사범님들께 조심히 여쭤봅니다...

댓글 35

익명 2011.07.15
찬성입니다.
익명 2011.07.15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흔히말하는 내일모레면 60인 관장입니다 이런올바른 사고를가진 젊은이가 있다는건 아직 태권도가 죽지않았다는 생각이들정도입니다 소신껏 열심히하시길 ..........화이팅!!!
익명 2011.07.15
강유겸전(剛柔兼全) 이란말이 있습니다. 굳셈과 부드러움을 함께 가지고 있다는 뜻이지요. 관장님께서 옹골차게 굳은 의지가 있는데 강함이란 볼래 부러지게 되어있습니다. 그 강함에 부드러움을 조금 더한다면 금상첨하일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관장님 처럼 지도하고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시골에서 운동을 배워서 사범생활을 수도권에서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쌍절곤,태권체조,줄넘기, 뜀틀... 태권도 가르치기전에 오히려 제가 배워야 할것들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더라구요. 처음에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어 그만둘까도 했지만 시대적 변화이기에 받아 들였지요. 내것을 지키고 조금씩 마음을 열면 새로운 세상이 옵니다. 잘 지키셨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마음을 열어보세요.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아이들의 즐거움이 관장님의 즐거움 아닐까요?
익명 2011.07.15
그대가 힘든건 인원이지 마음이아닙니다! 그렇게 인지도를 굳혀나가면 분명 150이아닌 200명도넘을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익명 2011.07.15
오~~후배님이시네..^^ 5년차 관장인 학교 선배입니다. 저랑 비슷하군요..저도 안티도 많고 팬도 많답니다..시간이 지나면 알아줄 겁니다...그래도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하기를...권태기가 밀려오면 굉장히 힘듭니다.하지만 자기 주관도 뚜렷하고 교육철학도 좋네요...장마철 건강조심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하기를....
익명 2011.07.15
모든 교육의 기본은 가정교육 이지요. 요즘 학부모들 애들을 도장에 그냥 방치 하다 싶이 하고 경기가 어려우면 도장부터 제일 먼저 관두게 합니다. 각 도장들도 인성교육이다 예절교육이다 선전 하지 말고 도장에서의 예절은 과거에서부터 제일 중요시 되어 온것입니다. 아이를 지도함에있어 그아이의 가정분위기를 먼저 파악 하시고 아이의 부모님들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자극하는게 지도자가 할 일 입니다. 요즘 태권도도장들 인성교육전문, 예절관, 회원&관원모집도 아닌 자식모집. 이런 표현들.. 보기 안좋더군요...
익명 2011.07.15
글쓴분 보면 태권도가 무도 같기도 한데 말이야~요새 부모들 인식들이 어린이집의 연장이라 각인되서 오히려 태권도장 맞아? 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는데 그 인식을 어떤 무도가 먼저 심어 줬는지 반성들 하고 후배 관장들 선배들이 뿌린똥 치울려면 적어도 한세기 걸리것소
익명 2011.07.15
고지식하네요 곧 도장 문닫겠네요 지금 그러니까 옆에 새로 도장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치고 오는데 고민하는 중이시군요 트렌드를 따라가야 합니다. 애들 주는건 아시죠? 한순간이고 한번 타격받으면 회복안되지요 언넝 벤치마킹하고 사범 더 뽑아서 공격적으로 홍보하고 하세요 요즘 관장은 태권도 기술 전문가 이전에 경영자 이어야 합니다. 경영을 모르면 태권도가 원망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익명 2011.07.16
날로 다양해져가는 태권도 도장 운영 방식에 있어 살아남는 도장은 크게 두부류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에 빨리 적응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구자가 되느냐? 아니면 자기의 관점대로 정통성을 고수하는가? 둘다 장단점이 있느나 관장님 적성에 맞게 정통성을 고수하면 언젠가 빛을 볼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그리고 수련이나,업무부분에 기회비용을 잘 이해하시면 좀 더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수업하는가도 중요하지만 관장님의 지도철학만 녹아 있으면 제자나 사범이 지도해도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익명 2011.07.18
찬성입니다.
익명 2011.07.18
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44세인 강찬덕 사범입니다. "공감"에 투표를 했지만 ... 젊은 사범일 때는 사범님처럼 해도 가능합니다. 나이가 들고, 가족이 생기고, 태권도가 비지니스 영역으로 생각되어 지는 나이가 되면서 슬프게도 좀 더 현실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가치관과 태권도 철학을 논하다가 점점 생계형으로 바뀌게 된다는 거죠. 한국의 그런 현실에 비관하며, 소중한 고국을 떠나 내 뜻대로 하고 싶어 왔지만, 사람 사는데는 어디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젊기에 사범님 방식대로 밀고 나가시기를 강추합니다. 나이들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익명 2011.07.18
찬성입니다.
익명 2011.07.18
한쿡 아줌마들은 간띠가 처 부어가지고 자기새끼가 김정은대장 정도 레벨로 착각한다니깐.
익명 2011.07.23
혼내서 가르치는 것이 태권도의 정통성일까요?.. 태권도의 정통성은 사람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장님은 정통성을 지키는 것이 아이라, 관장님의 시대에 맞지않는 교육방법(혼내는것)을 선택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혼내지 않고도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많고도 많을 것입니다.. 그것을 빨리 찾아보심이 관장님의 도장을 지키고, 관장님이 좋아하시는 태권도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익명 2011.07.24
도장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 토론합니다. 여러분 도장에 커다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영상교육,월간계획표,문서자료,도장운영방법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http://cafe.naver.com/mudointo
익명 2011.07.26
찬성입니다.
익명 2011.07.27
반대입니다.
익명 2011.08.02
반대입니다.
익명 2011.08.03
13년차 지도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관장님의 고민 아니 대부분의 관장님의 고민은 조율 아닐까 싶어요. 복어의 독이 너무 많이들어가면 불상사가 일어나며 그독을 너무많이빼면 맞이 없듯이 중간의 아슬아슬한 독이 들어가야 제대로된 복요리를 맛본다고 하지요. 태권도 운영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부모님과의 조율 아이들과의 조율 운동인으로써의 자존심의 조율 경영자로써의 조율 이모든건 종이 한장 차이로 조율을 잘하셔야 훌륭한 지도자이며 인성갖춘도장이되며 부의 척도가 되는 많은 관원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본인스스로 잘생각해보세요. 과연 혼만낸다고해서 그건 답이 아닐겁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깜싸는것또한 안되겠지요. 답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익명 2011.08.04
트렌드를 따라가야한다?? 맞는말일수도있습니다. 요즘시대 패션만 봐도 그 시대 유행에 따릅니다. 공항하의실종 XX의 하의실종 하의실종종결자 이런말 들어보셨을껍니다. 요새 동네 초딩부터 시작해서 다같은 하의실종패션입니다. 조금만 지나보십시오 누가 하의실종을 기억하고 따라하고 언제까지 하겠습니까? 무술원(도장)은 수련생부모의 취향에 맞춰지는게 아니라 무술원의 고유의 매력을 찾아 따라오게됩니다. 무술전문도장이 가장 매력있는 무술원이 될것입니다. 어설프게 트렌드만 따라가다가는 닭쫓던개 지붕쳐다보는격이 될수있습니다. 관장님 본인을 믿으십시오. 모두가 관장님을 믿고 따를것입니다.
익명 2011.08.08
찬성입니다.
익명 2011.08.08
찬성입니다.
익명 2011.08.08
관장님의 무도정신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본인이 글로 표현했듯이 70년대 살황의 태권도장의 위계질서라! 시대는 변합니다. 공중전화를 하던사람이 삐삐를 사용하고 이제는 핸드폰을 사용하는데 영상통화에 이어서 이제는 다자간 영상통화를 이용합니다. 나는 59년생이라서 아날로그가 좋은데 시대가 디지탈이라서 따라가게 되지요. 그런데 친구들이 스마트폰으로 통화하고 인터넷을 하네요.... 태권도는 발과 손을 수련하여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사람이 되는 무도이지만 현대는 무도가 스포츠화 되었어요. 슬픈 현실인가요? 즐거운 일인가요? 나는 즐거운 현실이라고 봅니다. 국민소득이 5천불시대에는 먹고사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지만 2만불 시대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일로 다름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일이 인간의 도리이지요^^ 관장님의 인생관만이 정답이 아니라 관장님의 인생관도 정답이고요, 요즘 엄마들의 인생관도 정답이고요, 요즘 아이들의 인생관도 정답입니다. 나는 82년도에 태권도장을 처음으로 인수하여 운영하였는데 너무나 열심히 하다가 보니 간경화에 결려서 20년을 요양하고서 3년 전부터 다시 태권도장의 명예관장으로 일을 하는데 많이 변했더군요! 지금은 "즐거운 체육관! 행복한 태권도!"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의 행복공간으로 홍보하고 상담하여 80명에서 285명으로 늘었습니다. 교육의 원칙은 칭찬과 격려와 위로입니다. 저는 화내면서 혼내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서 가르칩니다. 관장님도 칭찬과 격려와 위로라는 단어를 찿아보시고 연구하여 보세요! 아자아자화이팅!!!
익명 2011.08.09
찬성입니다.
익명 2011.08.10
조찬영관장님 말씀도 옳고 이글 적은 분 말씀도 옳습니다. 제 생각에는 너무 엄하게만 해서도 안돼고 너무 부드럽게만 해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혼낼때는 확실히 혼내고 칭찬할때는 확실히 칭찬하고 이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익명 2011.08.12
진정한 태권도 지도자라면 지향하는 교육방식 아닐까요? 그나마 안정된 자리에서 소신것 지도하실 수 있는게 부럽습니다. 많이 혼내고 강하게 훈련시키더라도 항상 수련생과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지도자가 되시길...
익명 2011.08.16
찬성입니다.
익명 2011.08.19
비현실적인 칭찬이 난무하는 시기입니다. (일선 태권도 도장) 때문에 단점이 있는 수련생을 교육하는것은 좋지요~ 허나 부모님과 미리 공유하여, 잘못하였을때 타당한 피드백을 맞추고 계획하며 합의를 본다면 훌륭한 지도자라 생각 됩니다. 집에서부터 교육이 되야지 도장에서만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도장은 1시간수업이지요.) 때문에 부모님을 잘 달래 설득하고 합리적인 벌의 기준을 잡은 후 맞춤형 교육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여튼ㅈ적인 칭찬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훨씬 현명하시네요~^^ 어찌 되었든 형
익명 2011.08.22
찬성입니다.
익명 2011.08.25
저도 관장님 못지 않은 교육에 열의를 올린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관장님이 고민하시는 부분 이해가 갑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가세요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세요
익명 2011.08.29
찬성입니다.
익명 2011.08.30
찬성입니다.
익명 2011.09.01
찬성입니다.
익명 2011.09.01
찬성입니다.
익명 2011.09.07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