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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자세 고찰)김원보 선생,1920년대 전통무예 수박

조선 최초 무성영화에 포함되어 있는 구한말(1920년대) 전통무예 수박 겨루기 자세가 확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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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수박에는 손(영상에서는 주로 주먹) 타격 외 씨름적 기술로 행해 졌으며

발차기는 총 1분동안 단 한번도 하지 않은것으로 봐서 발로 차는것은 1920년대 이후에 접목 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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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과 발로 차는 택견은 전통 수박과는 다른것임이 명확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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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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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의 거리가 근접 했을때다.


상대에 대해서 비껴 서 있다.




두번째 자세다.


양발을 11자로 한 상태에서 엉거주춤하게 뒷걸음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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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보 선생은 타격 거리 바깥에 있을때 양팔을 아래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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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를 적당히 벌려 서 딛고 양팔은 아래로 내리고 어깨부위를 다소간 움츠리는듯한 모습이다.




세번째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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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좁혀질때다.


뒷걸음질 하면서 양팔굽을 굽혀서 (허리)가슴 높이로 든다.


김원보 선생의 등부위에 가려져서 양팔이 제데로 보이진 않지만 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네번째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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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 격돌하고 일시적으로 대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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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자세에서 거리가 접근 되었을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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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진은 다른 장면에서 확인되는데 앞의 경우 김과 박이 근접한 긴장 상태에 있는것을 건너 뛰어 재차 격돌했기에 캡쳐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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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보 선생(이하 존칭 생략)은 1분에 걸친 전통 수박 겨루기에서 몇가지 자세를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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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들을 고찰하려면 우선 거리에 대한 이해가 함께 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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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의 거리가 멀거나 가까운 정도에 따라서 김원보의 자세가 몇가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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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와 세번째의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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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거리가 떨어져 있을때- 양팔을 아래로 내려둔다.


근접했을때는 상황에 맞게 (허리)가슴께 또는 한손(팔)을 얼굴 근처에 두고 복싱에서처럼 가드를 하고 있다.


양손(팔) 상단 안면가드(편의상 용어 차용함)를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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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자세다.


두사람이 마주하고 서서 연습하는거다.


양발은 11자로 두사람 모두 전면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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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은 다르지만 아래 사진과 같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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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것 이후 제자리에서 치고 박다가, 앞뒤로 위치 이동하면서 몸싸움 그리고 씨름적 기술로 연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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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것은 위의 사진과 같은것으로 시작하지만 연습하는것에 그쳤으며 김원보 선생께서 다소간 체력이 떨어진듯 연기를 하며 양쪽 발을 앞뒤로 움직이는 차이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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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법이다.


이때도 위의 사진처럼 양발을 11자로 두고 있지만 김원보의 경우 좌측, 우측 손(팔) 동작에 좌측, 우측 (발)다리를 대칭적으로 쓰고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확인된다.


>전통 수박에 땅밟기란 것이 있다.


다리를 옆이나(보통), 앞으로 들었다가 땅바닥을 내리 밟는건데 좌,우 반복해서 연습을 한다.


이 땅밟기는 적용 단계에서 동작이 완화되는데 쉽게 생각해서 칠때 바닥을 힘 있게 (굴러)디디며 한다 정도로 이해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


영상에서 김원보는 이러한 타격때 순간적으로 무게를 싣는것에 능숙함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 주: 여기부터는 전통 수박에서 두사람이 마주하고 앉거나 서서도 할 수 있는데 양손,팔을 위에서 아랫방향으로 휘두르며 공격과 방어 연습을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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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작고하신 송창렬 선생님도 같은것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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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렬 선생님 생전에 촬영 된 영상에서 송옹은 김과 박이 보여주는 것 외에 몇가지 기술을 더하신게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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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박과 마주한체 양팔을 아래쪽으로 떨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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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자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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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모두 편듯해서 김이 거리적으로 안정된 위치에 머무르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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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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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자세가 적용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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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 더 접근해서 거리를 좁히니까 김이 거기에 응해서 자신의 좌측편으로 왼발을 벌려 디디며 게걸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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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로써 양팔과 손의 위치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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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굽을 굽혀서 왼손으로 김이 자신의 안면을 보호하면서 오른손은 그보다 좀 아래, 허리께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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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김원보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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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박의 움직임에 맞춰서 양손 위치를 변경하는게다.




김이 좌측으로 상체를 더 기울이면서 박의 가격을 회피하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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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얼굴쪽에 있던 왼손,팔이 좀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으로 명확하지는 않지만 김이 오른팔을 들어서 막기 또는 몸통을 기울였다가 다시 회전하며 박의 가격범위로부터 몸을 빼 내고 있다.




앞의 사진보다는 좀 더 동작을 살피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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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권투선수가 위빙을 하듯이 몸통을 쓰면서 박의 측면, 등쪽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이 박의 등 뒤편에 위치한체 오른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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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전 모습




김이 박의 뒤를 쳤다!


태권도 주춤서기(기마서기)와 같다.


이도 자세라 할 수 있으나 첫번째 자세의 변형으로 양발을 옆으로 벌려 선다는 차이로 이해해도 된다.


북한에서 발간 한 <조선의 민속전통>을 보면 조선시대 무예 수박 동작으로 춤을 추던것을 수박춤이라고 했으며

북한 공훈예술가 전한률이 1950년초 함경남도 랑림지역에서 발굴 했다는 수박을 무용화 해서 추던 수박춤에 이 변형 된 동작이 잘 드러나고 있다.




다시 자세로 돌아 와서, 김이 박을 가격하고 뒷걸음질 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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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양팔을 아래로 떨구고 있다.





박이 접근하자 김이 뒷걸음질하면서 양팔굽을 굽혀 가슴께로 양손을 들고 있다(사진상으로는 김의 등부분이 보이지만 구조적으로 추정이 된다)





박이 치려고 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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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좌측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면서 박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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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도 김의 양팔은 가슴부위 근처에 있다.





자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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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김보다 박을 먼저 살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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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냐 하면 김이 박에게 이 무성영화의 격투부분을 찍기 위해서 가르친것으로 이해되며 그런 관계로 박의 경우 김과는 달리 시키는데로, 즉 가르쳐 준 동작을 곧이 곧데로 한다는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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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는 떨어지지만 기본 자세를 살피는데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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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 박- 양팔굽을 굽혀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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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가슴께, 오른손은 그보다 조금 아래 허리부위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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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 이 자세에서 같이 시작하는것인데, 영상에서는 김이 동작을 하고 이어서 즉, 박이 따라할 수 있게 먼저 한동작을 앞서 한다는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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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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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했던 동작과 같은것을 박이 한 박자 늦게 따라 하는것이 확인된다.




김이 왼팔을 들었다가 아래로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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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 양팔을 다 같이 위로 쳐든다.





박이 조금전에 김이 했던 동작을 따라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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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김처럼 오른팔을 들었다가 아래로 내리는 같은 동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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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확인




두사람이 마주하고 양팔을 휘두르는것은(표현상) 영상에서 두번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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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처음에 이런 형태의 것을 김이 하시는건데 두사람의 오른팔이 동시에 위로 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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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같은 동작을 시작과 함께 다같이 하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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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박이 따라서 하고 있다는것은 한박자 늦게 김의 동작 뒤에 같은것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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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해서 살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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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순한 동작들은, 상황에 따라서 상대방을 치는 동작이 되기도 하고 막기에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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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손으로 상대방 몸통을 밀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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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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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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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수박에 두문자로 하는게 있는데 앞손 또는 뒷 손 가격후 이어서 할 수 있는 손의 쓰임(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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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세에서 시작하고 두사람간 약속 여하에 의해서 (기술 사용의 범위)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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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술을 연습하는 대표적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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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보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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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보 선생)조선 최초 수박 영상(1920년대),독립운동가 추정,기록유산,논문 등재,교보문고 출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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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MWMfkh939M?si=tBQ4Pn3LEWNnnt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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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1920년대 수박! 영상,독립운동가 김원보 선생 추정, 조선총독부 지원 국책 교육영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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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okas.com/discussion?postId=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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