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단 고단자 심사 궁금증
안녕하세요
이번에 8월이랑 10월에 걸쳐 2차례 6단 심사에 응시한 31살 청년 입니다.
두차례 품새랑 겨루기에서 떨어졌네요...
나름 겨루기 선수생활도 하고 태권도가 좋아 겨루기 생활체육 대회도 코로나가 터지기 전 2년전까지 꾸준히 나가 4번이나 입상을 하였는데 2차례나 겨루기에서 떨어지니 이거참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품새도 그렇게 못하는건 아니고 지도 관장님께서도 이정도면 되겠다 싶었는데 기준점이 정말 많이 높아졌나봐여...
8월 심사에서 겨루기 부분에서 이의제기를 하였지만, 겨루기 발차기가 공격적이지 못하고 기술에 난이도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도무지 생각해도 이해를 할수 없는게 회전발차기를 많이 찼고, 각종 빠른발, 돌려차기, 찍기 등 여러 발차기 위주로 찼는데 공격적이지 못하고 발차기에 난이도가 없다라는 답변을 받아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10월 심사에는 좀 더 다양하게 나래차기와 회전공격 위주, 기타 여러발차기를 많이 섞어서 했는데 이번에도 떨어져 버렸군요...
품새도 나름 못하는건 아니지만 떨어졌다면 어쩔수 없지만 겨루기에서 2번이나 떨어지니 마음이 무겁네요
돈도 한두푼 들어가는것도... 지방에서 심사를 보는지라 심사비 2번이면 벌써 28만원과 서울까지 가는 경비며, 식비, 숙박비가 2번에걸쳐 20만원이 넘게 들었네요...
8월에 심사 떨어졌던 이후로 피같은 돈이 아까워서라도 이악물고 정말로 국기원에서 배포한 품새자료 봐가면서 태권도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했는데 2번씩이나 떨어지니 이제 도전할 마음이 안드네요...
시간이야 투자하면 되지만... 경비가 하...ㅠㅠ
어떤글에 달려있는 댓글에는 나이를 본다고 하던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33살 그러니깐 만 32살 최연소 6단 합겨자라고 기사까지 있더라고여...
혹시 나이가 심사요소에도 고려가 조금 되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