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은 관장. 후회되고 반성되네요
오늘 무카스에 올라온 기사를 읽고 정말 뜨끔했습니다.
기사 제목처럼 공개심사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뭘까? 라고 진지하게 생각해봤죠.
근데 진짜 의자에 앉아서 호명하는것, 심사 진행하는 것, 그리고 부모님과 대화? 이정도인것 같네요.
물론 이것도 중요한데 중요한 무언가가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도 40이 넘어가면서 배도 나오고 살도 찌고 예전의 날렵함이 없는 제 자신을 보면서
학부모들이 나를 봤을때 그동안 어떻게 느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상황인지 여쭙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관장님들은 공개심사에서 무엇을 하십니까?
오늘 참 후회도 되고 반성도 되는 하루네요.
이번 연말 행사때는 애들 시범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관장인 제가 직접 위력격파라도 해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젊었을땐 날라다녔었는데.....
(평소 운동도 다시 열심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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