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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

“세계태권도대학교” 설립을 위한 제언


   현재 전 세계 200개국에 보급되었고 올림픽 종목이기도 한 ‘태권도’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 라는 국가 이미지와 함께 문, 무, 예(文, 武. 禮)가 접목된 우리 고유의 브랜드로써, 국제화 시대에 세계적으로 크게 뻗어나갈 수 있는 국가발전의 성장 동력원 이라할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태권도 교육기관인 “세계태권도대학교”를 우리 한국 땅에 설립한 후, 태권도가 보급된 세계 각국에 분교를 설립하여 우리 고유의 문, 무, 예를 전 세계적으로 가르치고 보급하면, 국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확신아래 “세계태권도대학교”설립 제언을 아래와 같이 채택하여 관계기관 그리고 기업인과 전 국민에게 올립니다.

1.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일깨웠던, 4천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태권도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어 왔고,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음을 세계인이 다 아는 사실인데,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면서도 이렇다 할 전문 교육기관, 즉 태권도를 학문적 기초위에 가르쳐야 할 종합대학교가 아직은 없습니다. 일본은, 유도가 원래 자기나라 무술이 아님에도, 국기로 정한 후, 유도대학을 4개나 두고 있습니다.

2. 현재 태권도는 수상이나 대통령의 경호를 위해 각 국가에서 도입하여 가르치고 있으며, 올림픽에서도 많은 메달을 따기 위해 각국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또한 경호실 뿐 아니라, 각국 경찰이나 군에서도 태권도를 도입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3. 지난 10여 년간 태권도를 도입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 그리고 교포 단체들과 공문을 주고받으며 접촉하고 토의해 본 결과, 우리 한국에서 국제적인 태권도 교육기관을 설립하면, 경호실, 경찰, 군대조직에서 활용하기 위해 요원들을 종주국 교육기관에 입학시켜 태권도의 정통 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각국 정부로부터 수차례 받아 왔으며, 또한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교포사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4. 현재 태권도 인구는 전 세계 200여 나라에 약 1억 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관광객 유치차원에서 볼 때, 그 가족을 포함하면 약 2억 명에서 3억 명 정도(어림잡아 연간 10%만 잡아도 2천만 명에서 3천만 명 정도)의 관광객을 우리 한국으로 유치해 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5.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생각해 보면, 태권도는 신체적 활동뿐만 아니라 도(道)에 바탕을 둔 국기로 발전해왔습니다. 즉, 태권도의 가장 큰 덕목 중, 한가지는 심신수련(心身修練)입니다.

 태권도는 어떤 기구나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위기의 상황에 직면 했을 때, 당황하거나 흥분하지 않고, 침착한 마음으로 인내심을 갖고 당면한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정신수양과 인내력을 키워주고, 궁극적으로 배우면 배울수록 무분별한 힘의 과시나 폭력을 자제할 수 있는 인격완성(人格完成)의 가장 중요한 영역(領域)인 덕(德)과 관용(寬容)과 겸손(謙遜)과 함께, 전인적(全人的)인 수련을 통해 참(眞)과 착함(善)과 아름다움(美)을 가꾸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 속의 스포츠로서도 교육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동작인 품새(品勢)의 경우 손과 발은 물론, 전신의 근육과 200여개의 관절을 고루 움직여 신체 각 조직의 발달과 활력을 공급하고,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게 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각종 태권도식 에어로빅댄스(Aerobic Dance), 체조 등을 개발, 보급하면 웰빙(well-being)시대에 전 세계인들이 누구나 함께 즐기는 생활 속의 체육운동으로 더 크게 확산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도 평화를 추구하는 올림픽 정신에 입각, 생활체육으로서의 그러한 가치도 인정하여 태권도를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하게 된 것입니다.

   6. 그러므로 “세계태권도대학교”를 설립하여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가 발전해온 흥미진진한 역사적 배경과 도(道)와 기(技)와 예(禮), 그리고 예술(藝術)의 경지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학문적 바탕위에 태권도의 문, 무, 예 (文, 武, 禮) 문화를 체계화 시키고 이를 우리 고유의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면, 기대 이상의 문화관광 대국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의 경우 특별한 부존자원이 없는 나라지만, 역사적 유물과 문화관광을 통해 연간 약 7,0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로 경제대국으로서의 면모를 유지해 나가고 있고, 대부분 관광수입으로 먹고사는 스위스나 모나코 못지않은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는 태권도를 통한 교육적 프로그램을 그동안 준비해왔습니다.

7. 거슬러 올라가면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많은 태권도 인들이 맨손으로 미국에 건너갔는데, 그 중 강모 사범의 경우를 예로들면, 현재, 미국의 저명한 정치인, 법조인들과 의사, 약 1,500여명이 그의 수제자로서 정신 교육과 함께 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 이외, 태권도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선, 후배들이 있슴을 밝힙니다.)

현재, 국기원, 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국제태권도연맹 등으로 조직화된 여러 단체들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사범 또는 관장으로 일하고 있는 태권도인들은 민간외교 사절로써 열심히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전파하고 있으며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 외, 가까운 인근 나라인 베트남에서는 월남 전쟁을 통해서도 크게 인기를 끌었고, 올림픽에 여자선수가 은메달을 땄는데도 국가적인 영웅이 되어 그 나라의 정부는 물론, 전 국민은 태권도 하면 모두 관심을 갖고, 우리 한국을 동경하고 관광차 한번 와보고 싶어 하는 태권도 인들과 예비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8. 상기 7항의 예와 많은 성공담을 근거로 볼 때, “세계태권도대학교”를 설립함으로써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과 교육, 그리고 관광산업과 비즈니스를 통한 경제대국으로서 30,000불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국제 교류를 더욱 확산시켜 앞서가려는 일본이나 추격해 오고 있는 중국을 제치고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국가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국가나 기업이나 어떤 단체든 모든 마케팅과 발전의 제일 첫 고리는 주의력(Attention)을 집중시키는 것으로서, ‘태권도’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러므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위상과 경제발전을 위한 뉴 패러다임인 “세계태권도대학교”의 설립을 적극 밀어주신다면, 국가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뿐더러, 이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국민 개개인들은 큰 보람을 찾게 될 것입니다.
상기(上記)와 같은 “세계태권도대학교” 설립취지에 따라, 정부 당국과 관계기관, 태권도인은 물론, 각 교육기관, 기업 및 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지금의 태권도는 세계적입니다! 역량은 충분합니다!”

위 글은 본 설립취지를 읽고 해외에서 태권도와 관련하여 활동하고 있는 모 교수가, “세계태권도대학교” 설립을 돕겠다고 보내온 격려의 말입니다.


세계태권도대학교 설립의 필요성과 적극적 참여 제안

●  200여 나라, 1억 명 이상의 태권도인의 필요(Needs)는 무엇인가?
  ●  우리 국민은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가?

   1961년 9월에 대한 태권도협회(61년 9월 16일 창립당시 명칭은 대한태수도협회 이며 이후, 65년 8월 5일 대한태권도협회로 개칭)가 창설되었고, 1972년에 국기원 건립, 1973년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하면서 국기(國技)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태권도는 국내외적으로 단기간에 걸쳐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나, 그 발전은 실전 경기나 운동적인 측면만 강조되어 왔기에, 태권도의 학문적, 정신적, 문화적인 가치관이 정립 되지 못하였고, 정통성 구축에도 매우 부족한 것이 현 실상입니다.

  또한 현재 하나밖에 없는 태권도 연수기관인 국기원은 작은 공간에서 품 심사, 승단심사, 지도자 교육, 심판 교육, 기타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하여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그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 또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지 못한 관계로 200여 나라 1억 명 이상이나 되는 태권도인의 최소 필요량에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1.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태권도의 가치

  우리의 태권도는 이제 국제무대에서 정치, 경제, 문화, 정보 부문에서 그 활동분야를 넓혀가고 있으며,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위상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고, 세계 100여 개국의 국가원수 경호 요원에 대한 무술 지도를 태권도 지도자들이 그 역할과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자랑이 아닐 수 없으며, 국가 이미지향상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는바가 크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또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국가 이미지와 결합된 ‘KOREA=태권도’ 라는 브랜드는 한국이 보유한 최고의 브랜드인 ‘삼성’을 능가하는 파워브랜드입니다.(브랜드의 가치비교 차원에서 언급함)
그것은 2006년 11월 29일 산업정책연구원을 통하여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OREA’라는 국가브랜드 가치는 805조 2729억 원이나 되기에 작년에 비해 3단계 상승하였고 세계 10위권에 진입할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는 10조 2342억 원으로 발표되므로 ‘KOREA’라는 브랜드는 ‘삼성’이라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가치를 약 80배 쯤 뛰어넘는 막강한 파워브랜드가 된 것입니다.

‘코리아’하면 ‘태권도’를 연상하게 되고 ‘태권도’하면 ‘코리아’를 연상하게 되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잠재되어 있는 브랜드가 바로 ‘태권도’입니다.
우리 고유의 국가적 브랜드인 태권도에 대한 선점 및 투자의 가치는 이미 검증되고도 남음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준리, 강신철 등 많은 유명 태권도 인의 성공 사례기를 토대로 검증된 사실들입니다.
  이제 태권도는 단순한 운동이나 국제 경기의 일부분이 아닌, 전 세계인의 건강한 생활체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인적(全人的)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보급은 동양사상의 전령사로서, 현재 미국 주류사회에서도 매우 주목하고 있는 우리 한국의 형이상학적인 문화코드로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이들 태권도인 들의 해외에서의 인적 네트워크는 선진국의 스포츠와 관련된 비즈니스는 물론, 정치권까지도 영향력을 미치는 막강한 실력단체로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2. 다 함께 힘을 합쳐 태권도를 통하여 미래가치를 창조합시다!

태권도라는 브랜드는 우리 국민에게는 물론, 전 세계 교포사회에서도 큰 자산이며,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전 세계 인적 네트워크 또한 큰 자산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도 태권도는 그 브랜드 가치에 비해 정통성이 있는 마땅한 학술적 기관이 없었지만, 이제 “세계태권도대학교”가 앞장서서 그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설립취지 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유도가 국기인 일본의 경우, 유도는 원래 우리의 무술로서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고(故) 이제황 선생의 저서 신유도[新 柔道]에 의하면『우리나라의 유도가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고구려 산상왕 때의 왕도였던 환도성 각저봉 현실의 벽화가 말하여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 기록된바, 『그러나 오늘의 유도(柔道)가 유술(柔術)로서 발달한 것은 고려 중엽부터입니다. 즉, 고려 제15대 숙종(1097~1106)대에 이르러는 일종(一種)의 정재(呈才)로서 음악과 더불어 장려하였다』고 되어있으며, 이때는 유술을 수박(手搏)또는 각저라 불렀고, 왕은 이를 애호하여 상춘정(고려 시대 개경의 궁궐 안에 있던 정자) 이나 마암에 거동할 때는 수박회를 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인종 왕(1123~1146)때에는 무인의 세력이 커지면서 이를 군인들의 상예로 장려하였으며, 또한 고려에서는 매년 5월이 되면 연중행사로서 대 시합을 열었다 하였고, 그 당시 유술에는 25법(法)이 있었고 그밖에 10종(種)의 비법이 있었다고 합니다.
급소 지르기 등 25법(法)은 신법(身法), 수법(手法), 각법(脚法)을 주축으로 하여 비등, 전기, 도삽, 횡권, 활착, 조천으로 변화를 이룬다고 되었으며, 그 후 비법은 비전으로 구전심수(口傳心授)되어 내려오다가, 이 비법들이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이전되어간 것입니다.
그 이후 1882년에 강도관 유도의 창설자인 ‘가노 지고로’에 의해, 그때까지 전해 내려온 유술의 각 유파 중에서 좋은 것은 택하고 위험한 것은 제외한 후, 다시금 새로운 기술을 첨가함으로써 정신수양과 체육을 목적으로 한, 오늘의 일본식 유도를 완성한 것이니, 이것 또한 마치 독도가 자기네 땅도 아니면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격이나 같다고 할까요?

이러한 사실로 볼 때, 원래 유도가 자기네 무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갈고 다듬어 자기네 국기로 삼은 일본은 유도대학교를 4개씩이나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의 태권도는 전문 교육기관이 하나도 없으므로 국립대학교가 됐든, 사립대학교가 됐든,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세계적인 수요에 맞추어 적어도 2개 이상의 전문교육기관이 설립되어야 마땅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각 나라의 스포츠와 무예에 대한 역사를 살펴보면, 어떤 나라든 스포츠와 정통성이 있는 무예는 먼저 문(文), 즉 정신적 교육에 그 기초를 두고 있고 그 나라의 역사적 바탕위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의 태권도가 스포츠로서나 무예로서는 전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현실이나, 체계적인 학문이나 정신적 기초를 가르치고 있는 공식적인 교육기관이 지금까지 없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태권도와 관련하여 가라데(태권도는 수박의 전통을 기본으로 하고, 현대에 와서 택견, 십팔기, 가라데의 형식이 골고루 가미되어 완성된 무술이며, 가라데 역시 유도처럼 우리 수박에서 비롯된 것이다.)와 택견과의 관계 즉, 태권도의 역사나 정통성에 대해 이와같은 근본도 모르면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미 태권도는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우리가 갈고 닦아만든 세계적 브랜드이며, 유일무이한 우리 고유의 브랜드이다. 폐 일언하고, 만약 어떤 사람이 새로운 무술을 하나 만든다고 할때, 기존에 있던 무술을 많이 참고하지 않겠는가? 당연히 다른 무술을 참고하고, 연구하고, 개발해 가면서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그러나 태권도의 기원 즉, 역사나 정통성을 따저볼때, 유술과 수박이 원래 우리 고유의 것인만큼 유도나 가라데 역시 그 뿌리는 우리의 것이다.)

그래서 생각 있는 많은 지도자들은 일본의 유도는 여러 개의 최고의 교육기관인 대학교를 설립하고 먼저 정신적 교육에 그 기초를 두고 발전시켜나가고 있는데, “왜 코리아에는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이고 종주국이면서 또, 전 세계 200여 나라에 보급된 과학적 스포츠인데, 이를 학문적 기초위에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가르치는 종합대학교가 단 하나도 없는가?” 라고 반문합니다.
 태권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5천 여 년의 찬란한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태권도의 역사가 기록으로 또는 유물로도 남아 있습니다.
1935년부터 발굴된 고구려 시대의 무용총(舞踊塚) 벽화에는 태권도의 연무과정인 자유 겨루기 폼이 그려져 있고, 그 고분의 입구에는 태권도의 겨루기 자세와 같은 그 유명한 금강역사(金剛力士)가 새겨져 있습니다.
KBS 역사스페셜 (1화 -무용총 고구려가 살아난다(1998.10.17)
고구려인의 정신세계를 그린 벽화 - (8개의 단으로 이루어진 천장)

  또한 1300여 년 전의 신라시대에는 ‘태껸’이라 불리어졌으며, 진흥왕 27년에는 화랑도를 조직하여 무예와 심신단련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랑도의 기본정신인 세속5계, 즉 사군이충(事君以忠), 사친이효(事親以孝), 교우이신(交友以信), 임전무퇴(臨戰無退), 살생유택(殺生有擇)이라는 화랑도 정신을 이어가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선근 씨의 화랑도 연구]에서 보면, 오계(五戒)이라는 기본
이념(基本理念)에서 신사여귀(新死如歸)하는 기백(氣魄)과 정력(精力)과 용기(勇氣)를 마음껏 발휘(發揮)함이 화랑도(花郞道)라고, 정의한다. 일부, 학자들은 화랑도는 무예와 관련이 없슴을 지적하기도 하지만 화랑도는 우리 고유의 정신적 문화유산중 하나임을 밝힘)

이러한 사상들은 우리 민족만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건, 배울 만한 교육적 가치가 있으며, 이러한 역사적인 교육적 토대 위에 태권도가 발전해 온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역사 위에, 태권도는 많은 선배들께서 흘려놓은 피와 땀이 열매를 맺어, 올림픽 종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나, 이에 방심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중국에는 ‘쿵후’와 ‘우슈’가 있고 일본에는 ‘가라데’가 있으므로 언제 태권도를 짓밟고 자기네 것을 올리겠다고 생떼를 부릴지 모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을 보면 고구려나 발해의 땅과 간도지방까지, 심지어는 한강 이북까지도 과거 자기네 땅이었다고 주장하는 마당에, 올림픽 종목에서 태권도를 밀어내고 자기네 무술을 올림픽 종목으로 끼어 넣으려는 시도를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태권도와 ‘가라데’의 연관성을 주장하지만 그러한 주장은 일제시대 ‘가라데’를 배운 태권도 선배들의 영향이 있었슴을 밝힘)
지금 이 시간에도 중국과 일본은 올림픽 종목에서 태권도를 빼내는데, 사력을 다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태권도를 올림픽 종목에서 빼내야 만이, ‘쿵후’나 ‘가라데’ ‘우슈’를 올림픽 종목으로 넣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멀고 가까운 역사적 사실과 각국 간 치열한 경쟁을 보면서 우리는 “세계태권도대학교”가 꼭 설립되어야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가르칠만한 태권도의 이러한 사상과 문화를 전 세계적으로 보급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문화관광 대국으로 우리의 경제와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세계태권도대학교”를 설립하는데 참여하여 주실 것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바입니다.

합심하여 뜻을 세우면 길은 반드시 열립니다 !
. 

2010년 10월 사단법인 세계태권도진흥원 마케팅 이사
사단법인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고문 허영재 올림

* 본 제언에 대하여 토론을 통해 교정해야할 내용이나 첨가할 사항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2

익명 2010.10.14
좋은 일 하시는군요. 다만 7번 항목에 거명하신 이름들은 아예 삭제하시거나 아니면 어떤 근거를 들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 바닥의 생리를 볼 때 견디기 힘드실 겁니다.
익명 2010.10.14
격려와 좋은 의견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익명 2010.10.14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익명 2010.10.15
감히 좁은 소견을 올립니다.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대학입니다. 의도나 구상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태권도 대학들 처럼 알맹이(태권도의 전통적 학문)는 없고 껍데기(서양의 체육학과 일반 학과의 과목명칭만 바꾼 과목)만 있는 태권도 대학이 되어서는 않될 것이 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태권도 종합 대학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태권도의 학문적 정립이 있어야 하는 데 종합대학으로서의 전통 태권도 학문이 정립이 되었는 지가 궁금합니다. 만약 이 부분이 정립이 되어 있지 않다면 기존 태권도 학과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 관하여 답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디 한국 태권도 전통문화의 정기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세계 태권도 상아탑의 중심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2010.10.15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한마디로 학문이란 진리와 진실에 근거해야하고 껍데기만 가지고서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을 리드하거나 양성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오랜 기간 16명의 연구진과 교수, 또는 일반 학자들께서 태권도의 역사와 정통성, 그리고 더 나아가 태권도의 더 큰 미래를 향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작업을 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인이면 누구나 소밍하는 태권도의 역사와 정통성을 바로 세우고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기를 이어갈 수 있는 작업을 범 국가적 차원에서 준비해 왔습니다. 또한 저희만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국내 또는 해외에서 많은 학자들이 이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한 예로 본 토론마당에서 열띤 논쟁중인 김용옥 비판시리즈도 역시 쌍방 진리에 기초하고 진실을 찾아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토론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근간, 90%이상 탈고된 태권도의 기원이란 책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익명 2010.10.15
모교수라는 분이 말한 태권도역사와 정체성에 있어 명백히 들어나는 오류를 지적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실증적으로 정확한 것은 1959년 이미 "태권도"란 책(저자:최홍희)이 세상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전 태권도란 명칭은 문헌에 존재하지 않았다는것.. 또한 무용총등의 벽화의 겨루기와 품세동작은 억지로 꽤 맞춘것입니다. 지금의 태권도 품세의 제정은 1972~1978년에 표준화 되었습니다. 벽화를 참고해서 동작을 표준화 했다는 것이 맞지 전래된 품세는 아닙니다. 태권도대학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찬성입니다. 태권도대학설립은 태권도의 창시역사와 정체성을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것입니다. 겹겹이 포장하고 왜곡한 기원역사를 지금이라도 뜯어 고치려면 태권도대학이 필요합니다.
익명 2010.10.15
태권역사정립 님! 좋은 점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립 제언중, 교정해야할 부분을 저의 메일로 근거를 들어 좀 더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hyj9330088@naver.com)
익명 2010.10.20
반대입니다.
익명 2010.10.23
반대 이유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익명 2010.10.26
취지는 좋으나 현실과는 먼 이야기인듯 합니다. 현재 태권도관련학과만 40여곳이며 무술관련학과는 200여곳이나 됩니다. 기존에도 넘쳐나는 태권도인재들이 많은데 또 만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태권도학과들이 체육학전공과목들을 병합하여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서 태권도를 연구하고 있는 것을 무시하신다면 태권도의 미래는 결고 밝다고 하지 못할 것이며 정통성을 운운하며 학문적기초가 없는 태권도라고 하신다면 여지껏 일궈왔던 모든 태권도인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행태로 밖에 안 보여집니다. 태권도계가 가뜩이나 시끄럽습니다. 또 다른 대학의 학과를 만들어 거기서 나온 인재들이 기존의 인재들과 싸우는 행태가 벌어질 것이 또 뻔합니다. 지금 시급한 문제는 태권도대학이 아닙니다 태권도를 대표할 대학은 이미 정해져있지 않습니까? 여지껏 많은 대학들이 태권도학과를 만들고 있지만 용인대 경희대 한체대의 인지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권도가 지금 가져야 할 숙제는 대학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국민이 태권도를 할 수 있도록 태권도의 교과목 채택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익명 2010.10.27
지금도 많다 님의 비 공감하는 취지를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세계대권도대학교 설립취지 제언에서는 국내가 아니라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세계에 대표적으로 내세울만한 대학교가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내용은 국내 30%, 외국 70% 이상, 태권도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아 입학시키겟다는 것이며, 또한 대표적인 교육기관이 필요한것은 선진국의 경우 태권도인들이 연수목적으로도 태권도 전문 교육기관의 필요성을 요청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연수생만 해도 1년에 2, 30,000 명 정도는 유치할 수 있습니다.)
익명 2010.10.27
(아래 글 이음) 그리고 본 제언에서 밝혔듯이 일본에는 유도대학이 4개나 있는데, 올림픽 종목이면서 전 세계 192개국에 뿌리를 내린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태권도대학교는 하나도 없는 실정 아닙니까? 그래도 현실과는 먼 거리의 얘기인가요? 많은 분들의 생각은 외국인 위주로 대학을 운영하려면 적어도 2개 정도의 대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