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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철이 그렇게 무서운가?

배병철이 그렇게 무서운가?

안녕하십니까? 기호 2번 배병철 입니다.
오늘 게재된 글을 보고 이렇게 반박의 글을 올립니다.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이런 글을 보면, 태권도계에 아직도 이런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캠프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 선거가 불과 몇 달이 아니라, 일년을 넘겼습니다.
그 당시 총경으로, 서산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서장으로 재직 중 이었으며,
경기도의 다양한 문제와 불협화음을 종결시켜야 한다는 경기도 회원분들의 요청으로
많은 고민 후 출마 했었습니다.

그러자 지금과 똑같이, 하나도 다르지 않게,
여러 가지 비방과 흑색선전, 유언비어가 난무하였고, 특히 서울시 전집행부가 적극
지원한다는 올가미를 씌워 제대로 된 경쟁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것은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태권도에만 있는 지저분한 편법들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현장의 모든 관장님들께서도 저처럼 속수무책 항상 당하고만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전 반드시 이것들을 바꿔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수도 서울의 태권도부터 시작 하겠다는 결의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의 결심이 잘못된 것인지요?
제 결심을 행동으로 옮긴 것이 잘못된 것인지요?
잘못된 것을 보면서 가만있는 것이 오히려 비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더 비열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재한 글을 보니 “한번 실패한 사람은 영원히 도전하지 말고 도태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태권도인들은 “실패는 성공을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 이라는 것을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의미있는 실패를 통해 성공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제 마음이 많은 태권도인들과 함께 공유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품격있는 경쟁을 희망합니다. 품위있는 다툼을 기대합니다.

더 이상의 불필요한 게시물과 댓글에 응대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2

익명 2017.05.22
말씀이 정말 좋으십니다~~
익명 2017.05.23
마지막 말들이 멋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