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4월 세계랭킹, 임수정 부동의 1위

남자 68kg의 손태진은 2위로 밀려


임수정이 덴마크 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월 2010년 첫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 승인 대회인 US오픈을 필두로 2010년 WTF 세계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대회들이 2월과 3월에 열렸다. 대회보고서가 정식으로 접수되지 않아 3월에 반영되지 않았던 랭킹포인트를 포함해 US 오픈 (G-2), 알렉산드리아오픈 (G-1), 독일오픈 (G-1), 더치오픈 (G-1)의 결과가 4월 랭킹에 모두 반영됐다. 특히 독일오픈과 더치오픈은 올해 처음으로 WTF 승인을 받아 메달리스트들이 모두 랭킹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

체급별 주요 내용

남자 54kg 이하급
세계랭킹 1위 이집트의 셰리프 샤반은 알렉산드리아오픈과 독일오픈에서, 2위인 터키의 렘지 바사크부그디 는 더치오픈에서 각각 포인트를 쌓으면서 순위 변동은 없었다.

남자 58kg이하급
1, 2, 3위 모두 랭킹 포인트를 획득, 순위 변동 없는 가운데 멕시코의 다미안 비야가 US오픈에서 우승하면서 4위로 뛰어 올랐다.

남자 63kg 이하급
역시 큰 순위 변동 없는 가운데 US오픈 우승자인 아벨 멘도사가 처음 랭킹에 진입 (11위)했다.

남자 68kg 이하급
1위인 세르벳 타제굴은 더치오픈에서 우승하면서 2위 한국의 손태진과의 점수 차를 더욱 벌인 가운데 캐나다의 싯다르타 밧은 US오픈과 독일오픈 우승, 더치오픈 2위를 기록하면서 무려 36점을 더해 이 체급 5위로 뛰어 올랐다.

남자 74kg 이하급
미국의 마크 로페스가 간발의 차로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맥심 포트빈이 US오픈과 더치오픈에서 점수를 쌓으면서 이란의 알리레자를 3위로 밀어 내고 2위에 올랐다.

남자 80kg 이하급
캐나다의 세바스티안 미쇼는 US오픈 2위, 독일오픈 우승, 더치오픈 2위를 기록하면서 28점을 획득, 3위로 뛰어 올랐고, 작년 멕시코투어에서 스티븐 로페스를 꺾어 파란을 일으킨 영국의 아론 쿡은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점을 획득, 네 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남자 87kg 이하급
터키의 노장 바흐리 탄리쿨루가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고 독일오픈 1위, US오픈과 더치오픈에서 2위를 기록한 캐나다의 프랑수아 쿨롱브-포티에 선수가 무려 8계단 상승한 3위에 랭크되었다.

남자 87kg 이상급
이란의 호세인 타직은 더치오픈 우승과 함께 2007년과 2009년 세계대회 우승자인 모디보 케이타를 몰아내고 2위로 올라섰고 러시아의 로만 쿠즈네초프도 US오픈과 독일오픈을 차례로 제패하면서 여섯 계단 순위가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여자 46kg 이하급
큰 순위 변동 없이 캐나다의 이벳 용 선수가 22포인트를 쌓으면서 2위와의 격차를 좁혔다.

여자 49kg 이하급
중국의 우징위가 여전히 큰 점수 차이로 1위를 고수하고 있고 큰 순위 변동 없다.

여자 53kg 이하급
상위권자 대부분이 랭킹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한 가운데 큰 변동 없다.

여자 57kg 이하급
상위권자간 아주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던 이 체급에서 대만의 쳉페이화 선수가 US오픈으로 20점을 보태면서 단번에 네 계단 상승하며 처음으로 이 체급 1위에 올랐다.

여자 62kg 이하급
한국의 임수정이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 캐나다의 카린 서저리 선수가 US오픈, 독일오픈, 더치오픈 세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면서 무려 40포인트를 획득, 임수정과의 점수 차를 20여점 차이로 좁혔다.

여자 67kg 이하급
프랑스의 글라디스 에팡의 독주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의 헬레나 프롬은 US오픈, 독일오픈, 더치오픈 모두에서 포인트를 획득하며 여섯 계단 상승한 5위로 마감했다.

여자 73kg 이하급
1위 멕시코의 마리아 에스피노사는 US오픈마저 우승하면서 2위 중국의 항잉잉과의 점수 차를 무려 52차까지 벌렸다.

여자 73kg이상급
큰 순위 변동 없다.

4월에는 이란에서 파즈르(Fajr)오픈이 열리고 스페인에서 스페인오픈이 열린다. 또한 이집트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WTF의 승인을 받은 아랍컵대회가 열린다.

내년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와 런던올림픽 세계선발전 그리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모두 시드 배정 제도가 실시되면서 각 국가의 주요 선수들도 대진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시드 확보를 위해 WTF의 랭킹포인트가 주어지는 대회에 집중할 전망이다.

[무카스 = 방환복 기자 / press01@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