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대통령에 명예 9단증 수여 결정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승완)이 카자흐스탄 누르슐탄 아비세비치 나자르바에프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카자흐스탄 대학태권도연맹이 지난 26일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을 통해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 간의 우호협력관계 증진과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명예 9단을 신청했고, 국기원이 이를 수락해 성사됐된 것이다.
나자르바에프 가자흐스탄 대통령은 다음 달 중순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명예 9단증은 한국을 방문하기 전에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전달할 방침이다.
그동안 국기원 명예 9단증은 미국의 레이건과 이란의 마흐메드 아마디네자드 등 총 9명의 전·현직 대통령이 받았으며, 이번에 받는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에프 대통령은 10번째다.이와 동시에 마크수트 슐타노비치 나리크바에프 당수에게는 명예 7단증을 수여하기로 했다.
한편 국기원은 지난 9일 대한태권도협회(KTA) 홍준표 회장에게도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
[무카스 = 김현길 수습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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