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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년, 국술원 전국선수권대회 팡파르

52주년, 국술원 전국선수권대회 팡파르

전국 88개 도장에서 1,000여명이 모인 국술인 전국대회


2010 국술원 전국 선수권대회 개막식


(사)세계국술원(회장 서인혁)이 27일 오전 8시 30분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창립 52주년 전국선수권대회'를개최했다. 이 대회는 ‘한국 전통 무술의 세계화’, ‘한국 국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전국 총 88개 도장에서 1,000여명의 국술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종간(김해시장), 김정권(국회의원), 김영립(김해시의회 의장), 이만기(김해시생활체육회)회장이 참석했다.

공식행사는 오후 1시 세계국술원의 피영준 본부장의 대회선언으로 시작됐다. 대회사에 세계국원 구자철 명예회장은 “전 세계 44개국에 진출해 300만여명의 회원이 수련하고 있는 국술은 정신의 무술, 예절의 무술, 정의의 무술로 이미 세계인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국술인의 한사람으로서 큰 자부심과 긍지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서인혁 총재는 “국술이 세계적인 무예문화 브랜드로 성장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닌 여러분들이 흘린 땀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됐으며, 각 종목별 예선전 및 초등부 결승경기가 진행됐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축하공연으로 한누리 대금연주단과 이영실공연단의 째즈공연이 펼쳐졌으며, 시범경기로 어린이 시범, 정검, 역검, 검대련 시범, 생활속의 호신술, 국술 단막극, 형, 무기, 호신술, 종합시범, 검무형, 쌍단검형, 봉술, 봉대련, 여성호신술, 격파, 국술궁 등이 열렸다. 오후 3시부터는 대회 예선, 결승 경기가 열렸다. 오후 7시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는 마무리된다.

[무카스 = 김현길 수습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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