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태권도연맹 자체단증 발급 중단, 국기원 단증 사용 결정
유럽태권도연맹(회장 아타나시오스 프라갈로스,ETU)이 자체단증 발행을 폐지하고 국기원 단증을 받는다.
이같은 소식은 19일 ETU가 ‘자체단증 발행을 폐지하고, 국기원 단증을 받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국기원에 전하면서 확인됐다.
ETU는 지난달 21일 독일 뮌헨 집행위원회에서 자체단증 발행을 포기하고 국기원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가기로 결의했다. 또 승(품)단 발행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재 국기원이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승(품)단 심사를 신청하기로 했다.
국기원측은 "이승완 원장이 ETU관계자들과 꾸준한 대화를 통해 이끌어 낸 성과"라고 밝혔다.
국기원을 설립한 김운용 전 원장이 사퇴한 이후 ETU는 자체단증을 발행해왔다.
[무카스 = 김현길 수습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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