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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역대 최단 시간 경기는?

‘UFC’ 역대 최단 시간 경기는?

17년 동안 수많은 경기를 펼친 ‘UFC’ 최고의 짧은 시간에 승부가 난 경기는



수퍼액션이 오는 18일(목) 새벽 1시에 역대 UFC 최단시간 경기를 UFC 익스프레스 '역대 최단 시간 경기 TOP 30'라는 프로를 통해 방송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사고 후 재활에 성공한 전 챔피언 프랭크 미어(30, 미국)와 칙 콩고(34, 프랑스)의 ‘UFC 107’ 헤비급 매치. 이 경기는 1분 12초 만에 승부가 결정됐다. 정확한 레프트 펀치 후, 강력한 길로틴 초크를 성공시킨 미어는 전 세계 격투 팬들을 흥분시켰다.

초 단위로 끝장난 경기들도 소개된다. 프라이드 극강 미들급 챔피언 반더레이 실바(33, 브라질)는 키스 자르딘(34, 미국)을 30여 초 만에 훅에 이은 파운딩으로 격침시켰다. 하루 30분씩 운동하고 챔피언 왕좌를 차지한 한국계 천재 파이터 비제이 펜(31, 미국)과 일본 경량급의 대표 강자 우노 카오루(34, 일본)의 ‘UFC 34’ 라이트급 매치도 준비됐다. 당시 펜은 경기가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펀치로 십여 초 만에 카오루를 꺾으며 천재다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경기 중 펀치를 몇 번 주고 받다가 스스로 등 돌리며 못하겠다고 포기해 관중들을 황당하게 했던 ‘UFC 19’의 게리 굿리지(43, 미국)대 안드레 로버츠 경기도 소개된다. 또한 ‘UFC 1회’ 대회에서 펼쳐졌던 전설의 파이터 호이스 그레이시(43, 브라질)대 켄 샴락(45, 미국)의 경기와 ‘UFC 16’에서 프랭크 샴락이 프로레슬링서나 볼 법한 슬램(들어올려서 그대로 바닥에 내리꽂는 기술)으로 이고르 지노비에프(러시아)를 실신 시킨 경기도볼 수 있다.

UFC 익스프레스는 '격투스포츠의 메이저리그' UFC를 격 주마다 한 가지씩 테마를 정해 조명하는 UFC 전문 프로그램이다. 성승헌 캐스터와 UFC 전문가 김남훈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는다.

[무카스 = 김현길 수습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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