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후아나] 멕시코서 세계선발전-청소년선수권 열린다
3일부터 4일 유스올림픽, 6일부터 9일 세계청소년선수권

멕시코 티후아나의 종합체육관 내 태권도 경기장의 모습
3일부터 4일까지 멕시코 티후아나 종합체육관에서 유스올림픽(Youth Olympic Games) 세계선발전과 6일부터 9일까지 제8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유스올림픽 세계선발전에는 세계 87개국(2월 28일 현재)에서 350여명의 선수가,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는 총 99개국에서 75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WTF는 이번 세계선발전을 통해 총 60명을 선발한다. 세계선발전은 유스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각 국가별 출전권 획득에 목적이 있다. 때문에 8강전 경기 결과와 5,6위 결정 패자부활전 경기가 끝나고 체급별 (남자 5, 여자 5) 상위 순위 6명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진다. 세계선발전 참가자격은 16세부터 17세 미만의 선수들이다.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폴 인터내셔널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에는 총 100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나머지 34명은 와일드카드로 선발하며, 6명은 주최국 자동 출전이다. 메달 수는 총 40개(금 10, 은10, 동 20)이다.
세계선발전은 MBC ESPN에서 8강 및 5, 6위 결정전 패자부활전 경기를 생방송할 예정이다. 또 유로비전을 통해 세계 전역에 방영될 계획이다.
청소년선수권대회는 3월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첫 날 경기가 열린다. 남자 10체급, 여자 10체급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8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대표자회의는 경기 전날인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개막식은 6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다. 경기는 9일까지 계속된다.
[멕시코(티후아나) = 이석제 사진전문 기자 / photo@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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