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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삼보 대표팀, 출정 앞두고 필승 인터뷰


오는 20일 민스크 국립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 벨라루시아 대통령배 국제삼보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출정을 앞두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100kg급 홍성준(29세)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어, 짐이 많다. 하지만 소정의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학교에서 삼보 수련생들과 훈련을 했고, 야간에는 도장에서 집중 훈련을 했다. 작년에 국내대회 세 번 출전해 모두 우승했다. 비장의 무기가 통할리는 없고, 오직 기본기에 충실해 경기에 임하겠다. 당일 컨디션이 경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입상경력은 없지만 후배들에게 무언가를 내보이겠다.” 레슬링국가대표 출신의 홍성준은 현재 전북 옹골 중학교에서 레슬링을 지도하고 있다. 2002년도 아시안게임부터 2004년 아테네올림픽까지 출전했다.

-74kg급 이현백(28)

“아침에는 조깅으로 오후에는 체력운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4년간 국내대회에 출전해 한번도 패한 적이 없다. 약 60회의 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웃음). 국제대회에 출전해 한국선수 최초로 1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유도 선수생활을 했다. 지금은 일을 하느라 하루 두 시간 정도 밖에 훈련하지 못해 아쉬웠다. 체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아직 국내에서 삼보가 널리 퍼지지 않았는데 이번대회에서 꼭 메달을 따서 국내 에 알리고 싶다.” 이현백은 대구 남대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용인대학교 유도학과에 합격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진로를 바꾸어 배경대학교 경호학과에 입학했다.

-68kg급 김영민(17)

“저는 삼보만했습니다. 중학교 때도 고등학교 형들과 시합하면 꼭 이기곤 했습니다. 최근에는 매일 체육관에 나와서 오후 8시부터 4시간 정도 개인훈련에 매진했습니다. 전심때도 했으니까. 하루 2회 정도 훈련했습니다. 국내대회에서는 항상 1등이었는데, 국제대회는 처음이라 많이 떨립니다. 배운대로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리다고 깔보면 안됩니다(웃음).”
-62kg급 이상우(19살)

“체중조절이 힘들었어요. 체력관리에 최선을 다했죠. 무엇보다 방어위주의 훈련에 치중했습니다. 특별히 저만의 기술을 연습한 것은 없습니다. 하루 5시간의 강훈련을 했는데 좋은 결과 기대해 주세요.”




[박정민 기자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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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공공의적 2010.02.20
러시아가서 조심하세요. 러시아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떠났던 한국인 남자가 현지 학생들에게 맞아 죽었데요. 만나면 혼내 주세요.
건재구 2010.02.20
러시아로 간건 아니고 벨라루시로 갔는데 폴란드 옆 나라지요 거긴 러시아와는 달리 치안상태가 좋은걸로 알고 있읍니다 한국 선수들 좋은 성적 부탁합니다 화이팅요 !
권도봉 2010.02.20
오빠야 들 화이팅 삼보 좋은 성적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