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선수 강세' 국가대표선발 예선전 첫날 경기
2001년도 국가대표선발 예선전 첫날인 어제(27일) 남자부 밴텀급과 웰터급 그
리고 여자부 웰터급과 미들급의 경기가 치러졌다.
첫날 경기에서는 부산체고 김수옥이 여자부 웰터급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총 네 명의 고등부 선수가 2위 또는 3위를 차지해 국가대표선발 최종전 티켓을 따내며 국가대표선발전의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이미 일부 초특급 선수들이 작년 남녀 우수선수 선발대회, 아시아대회 및 월드컵 대회 등에서 입상해 국가대표선발 최종전 티켓을 따낸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감안하고라도 고등부의 강세는 여전히 위력적이다.
날이 갈수록 어린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지고 있으며 체력과 신체적 조건은 오히려 성인 선수들을 앞지를 정도이기 때문이다.
인청시청의 임신자 감독은 "이번 대회 출전하는 선수들의 기량은 백중지세"라며 "고등부 선수들의 기량은 성인부 선수의 기량 못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선전에서 3위권 이내에 입상하는 선수들은 내달 열리는 국가대표선발 최종전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