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도 전자호구 WTF와 공인 계약 체결(최종)

WTF, 멕시코 유스올림픽 선발전과 세계청소년선수권 라저스트 사용 결정

대도가 한국가스공사 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성능테스트를 하고 있다.
대도 인터네셔널(Daedo International) 전자호구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과 2일 저녁 공인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9월 11일 연맹과 전자호구 공인 계약을 처음 체결한 라저스트(LaJUST)사에 이어 두 번째 연맹 전자호구 공인 업체가 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도 전자호구의 공인 계약기간은 2010년 2월 2일부터 향후 3년간이다. 대도 전자호구 측은 2009년 5월 이후부터 17회에 걸쳐 군소규모의 대회에 대도 전자호구를 도입해 대회를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대도는 2006년 3월 25일 연맹이 주최한 제2차 전자호구시연회에 처음 참가한 이후 2007년 1월과 2009년 5월 열린 제3차, 4차 시연회에도 참가했다.
WTF는 오는 3월 3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 티후아나(Tijuana)에서 열리는 제1회 유스올림픽 세계태권도선발전 및 제8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전자호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대회에는 라저스트(LaJUST) 제품이 사용된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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