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무술올림픽' 8월 28일 베이징서 개최

우슈 아이키도 복싱 주짓수 가라테 켄도 킥복싱 무에타이 삼보 스모 태권도 유도 레슬링


SCG 로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산하 국제스포츠단체총엽합회(GAISF) 소속의 무술과 격투기종목들이 한데 모여 이른바 '무술올림픽'을 개최한다.

‘컴뱃스포츠게임(Sportaccord Combat Games)'이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의 조직위원회측은 GAISF가맹 단체들 중 무술종목과 격투기종목들의 종합대회 성격으로 개최되며, 13개 종목의 약 80개국에서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 대회에서는 세계랭킹 20위 이내의 선수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며, 무술과 격투기 종목들 중 최고의 경쟁대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이번 대회의 정식종목은 우슈, 아이키도, 복싱, 주짓수, 가라테, 켄도(검도), 킥복싱, 무에타이, 삼보, 스모, 태권도, 유도, 레슬링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13개 종목들 중에 일본무도가 5개 종목을 차지하고 있어 일본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한다.

아울러 대회 기간에는 각종 경연대회와 박람회를 비롯해 전시회와 학술세미나도 개최된다. 각 종목별 대회 이외에도 무술진흥을 위한 학술세미나와 경연대회 등을 유치한다는 특징이 있다.

각 경기장은 국립경기장(사진)을 비롯 중국농업대학체육관, 북경과학기술대학 체육관,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 등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반면 무술계에서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경기화된 무술 종목만이 참가가 가능한 대회여서 '1회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한국의 태권도와 일본의 가라테, 그리고 중국의 우슈 이외의 종목들에는 별 관심이 없을 것이라는 이유다. 또 GAISF가 재정적인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활동 또한 미약하다는 점도 이번 대회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낳게하고 있다.

[방환복 기자 press01@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2

와코 2010.01.19
와코킥복싱
공수도(가라데) 2010.01.22
무술올림픽및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공수도(가라데) 국가대표1차선발전 2/27~28 서울 학생체육관 대한공수도연맹 주최 자세한사항 www.karated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