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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녕 삼성에스원 입단, “남윤배, 차동민 넘겠다”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획득 꿈


2009년 국내 대회에 출전한 허준녕의 경기장면

2010년 태권도 스카우트 시장의 '최대어' 허준녕(22)이 삼성에스원에 새둥지를 틀었다.

6일 허준녕은 무카스와 인터뷰에서 “이제 남윤배, 차동민 선배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대학 4학년 시기에 많은 방황을 했다. 솔직히 훈련에 게을리 한 것이 사실이다. 헤비급의 간판인 두 선배들의 그늘에 가렸던 이유도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훈련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체계적인 훈련 환경과 지도진 사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에스원의 김세혁 감독은 “한국의 차세대 헤비급 판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면서 “남자 중량급 대표 선수가 부족했던 찰나에 팀 전력이 급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허준녕의 향후 목표는 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이다. “열심히 훈련해서 꼭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싶어요. 군대 문제요? 금메달 따는 것이 확실한데요 뭐,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웃음).”

허준녕은 2009년 하계 U대회 국내 선발전 헤비급에서 우승했고, 2009년 전북 김제에서 열린 최우수선수선발전 헤비급 결승에서는 동아대의 곽도훈을 꺾고 우승하며 2010년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전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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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그래도... 2010.01.07
아직은 윤희성한테 밀리지. 먼저 윤희성부터 넘어라.
최대어? 2010.01.07
최대어가 맞긴 한건지...ㅜㅜ 기자의 생각 아닌가?
허본좌 2010.01.07
안되면 되게하라! 파이팅! 태권도경기장의 판을 바꿔라!!